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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공모주 청약

 

작년에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된

SK스퀘어의 자회사인 SK쉴더스와 원스토어 공모주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원스토어는 공모가 비교기업을 보면 꿈이 큰 회사란걸 알 수 있는데요.

원스토어는 앱마켓 회사인데요.

게임 어플 다운용으로 앱마켓 많이 이용들 하시지요.

원스토어는 앱마켓 시장의 3위업체이고요.

수요예측이 괜찮으면 청약 한번 해봐야겠다고들 하시는데요.

 

 

 

 

 

고평가,저평가를 떠나서 공모주 씨가 말라서

중대형급 공모주는 꼭 청약한다는 분도 있고요.

SK가 다른 그룹보다 공모가 훨씬 많네요.

 

 

원스토어 공모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하단34,300원에서

상단 41,700원이고요.

공모주식수는 6,660,000주입니다.

환불일은 5월5일이 어린이날인 관계로 

5월6일 금요일이 되고요.

 

 

원스토어 공모주 청약의 수요예측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이 됩니다.

확정된 공모가와 수요예측결과는 4월28일 목요일 결정이 됩니다.

 

 

공모 규모는 우리사주조합에 20%,일반청약자에게는 25%의 주식이 배정되었습니다.

원스토어 직원수는 193명과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합쳐서 모두 206명이고요.

555억원을 직원수로 나누면 1인당 배정금액은 2.7억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LG에너지솔류션때는 1인당 배정금액이 2.8억원 정도 였고요.

 

 

원스토어공모주 청약은

구주매출 비용이

29%로 꽤 높은 편이고요.

거의 30%에 달하는 구주매출 비용이 있으니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시고요.

 

 

전체 공모물량 중 구주매출이 30%인 점도

상장에 많은 영향을 줄듯 합니다.

 

 

구주매출로 주식을 내놓는 기존주주는 원스토어의 재무적투자자(F1)입니다.

 

 

 

 

상장일에 유통 가능한 주식수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좋게 해석을 하기도 하고요.

 

 

원스토어 공모주 청약의 주관사입니다.

메인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고요.

SK증권이 서브 주관사 중에 가장 많은 물량을 배정 받았습니다.

대신증권,하나금융투자,SK증권의온라인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예전에 워크맨에 원스토어가 나온적이 있어서 

대충 일하는 분위기를 알 수 있기도 했는데요.

원스토어는 복지가 좋다고도 하더라고요.

 

 

희망공모가 산정은 성장성 및 기업규모 등을 중시하는

주가매출비율을 통해서 산정된다고 하는데요.

원스토어의 비교기업은 카카오,알파벳,애플이라고 합니다.

공모가 산정을 월드스토어와 국내스토어랑 비교하는게

조금 황당스럽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원스토어는 앱마켓 수수료 인하와 

다양한 결제수단을 접목시켜

작년까지 연평균 26.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글에 밀려서 존재감을 나타내지는 못했고요.

 

 

과금 유저들 사이에서는

원스토어가 혜택이 받아서 사용하기 좋은데 

왜 게임들이 많이 입점이 안될까 궁금하기도 한데요.

원스토어에서 주는 2,30% 할인 쿠폰은 원스토어에서 할인해 주는게 아니라

게임사에서 반 강제로 할인해주는 구조

(구글에서는 10만원 사용료 내면되는데

원스토어에서는 7만원 내야하고

이렇게 되면 게임사의 30%손해)라서 

게임사의 손해다 이런 말도 있던데 정확하지는 않고요.

 

원스토어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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