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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입국한 내국인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생겼습니다.
피부병변이 있었지만 검문소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유증상 상태에서 검역대를 무사통과한 뒤 추후 자진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이 마치 검역대 통과전 신고가 이뤄진 것처럼 발표했다가
뒤늦게 사실관계를 바로 잡았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의 증상은 두통,피부발진,발열,몸살,오한,
림프절 종창 및 피로가 포함된다고 하고요.
원숭이두창의 새로운 증상이 보고가 되었는데요.
항문,직장 통증,장 출혈 그리고 장염이 추가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발진은 얼굴을 시작으로 해서 신체 다른 부위로 퍼진다고 하고요.
피부접촉이나 공기 방울,체액 및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를 통해 전파된다고 합니다.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물건들에 대한 접촉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유입③]젊은 남성이 주로 감염되는 이유는?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최근 40여개국으로 확산된 원숭이두창의 특징 중 하나는 확진자의 대부분이 젊은 남성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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