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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위치 원인

 

올해 겨울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이었고

울산 산불은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라고 합니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삼척까지 번졌다고 합니다.

산불로 인해서 임야 피해만 축구장 1만 5000개 규모의 면적이 불탔고

이재민 속출에 교통도 마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신선이 불에 타 통신두절이된 곳도 있다고 하고요.

 

울진 산불위치 최초 발화지점을 포착한 영상에 보면

11시 6분~11분사이 차량 3대가 지나가는데요.

지나가면서 담배 꽁초를 버린게 아니가 하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강릉 옥계 산불 원인 방화라고 하고요.

방화범은 범행을 시인했다고 하고요.

부부싸움 하고 불질렀다는 말도 있던데 

옥계 산불 원인은

기사를 보니 동네분들이 무시해서 불질렀다고 기사가 났더라고요.

방화범의 어머님이 연기를 많이 마셨는지 길에서 쓰러져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11년도 울산 산불방화범의 경우 15년형이 구형되었다고도 합니다.

 

울진 삼척 산불은 다시 남하하고 있고

가스 충전소가 앞이라서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불재난지역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검토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울진 산불 피해복구에 30억을 긴급 지원한다고 합니다,

 

새벽 3시 즈음에 울진 산불위치는 고성1리 학마을 쪽으로 불이 내려오고 있더라고요.

노인분들 대피하셨고 소방차 와있고 남성분들 불 끄고 계시고요.

탑 할인마트 쪽에도 불 내려 오는게 보인다고 하고요.

북면 십이령로에도 불이나서 소방차가 와서 끄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두천쪽으로 불이 왔다고 하네요.

 

한국의 화재 지도

어플로 보면 동해와 울진의 모습이 불이 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울진 산불위치 모습이고요.

동해의 모습입니다.

실시간의 모습은 아니고요.

 

 

울진읍을 차량으로 이동하는 영상을 보는데 

불씨가 차 앞으로 막 튀더라고요.

그리고 취재하러 온 차량들도 보이고 경찰분들이

여기저기 통제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피난 간 분들은 방잡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5분거리 40분에 걸쳐서 피난 나오셨다고도 하시더라고요.

 

 

대피소에는 코로나 확진자와 구분없이 있다는 말도 있고요.

확진자에 대한 산불 매뉴얼이 없어서 각자 알아서 대피 이동했다고 하고요.

자연재해와 코로나 처음 겪는 일이라 다들 경황이 없는 모습이네요.

군청 직원분이 나이드신 분들 집에는 직접 방문해서

대피하라고 이야기 한다고도 하네요.

 

최초 발화지점

경북 울진 위치는 산불은 밤이 되면서 다시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천 2리 주막촌 근처에서 불이 시작되었다는거 같더라고요.

개울가 건너편에서 화재 발생 당시를 목격한 

아저씨가 신고를 하셨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할머니가 쓰레기 태웠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울진 산불은

길 바로 옆에서 화재가 발생하더라고요.

 

 

울진 산불위치는 죽변 4리 레일바이크 쪽은

시내쪽은 괜찮고

봉평쪽 화산리산쪽에 연기가 자욱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3시간 전에 뉴스를 보니

울진읍과 죽변면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사계리 쪽은 잔불없이 조용하다고 하고요.

 

 

울진이 가장 심각하고 엑스포다리 건너 근남쪽에도 밤인데도 

산쪽에서 불빛이 빛나게 보이더라고요.

월변은 괜찮다고 하고요.

고성리 뒤쪽 산불로 연기는 보인다고 합니다.

새미실쪽에는 대피하라고 방송이 나왔다고 하네요.

휴가 아파트는 괜찮다고 합니다.

정림시는 불이 꺼졌다고 하고요.

 

울진방송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이동하면서 

산불 상황을 올리고 있는데 

하죽로에서도 산불이 보여서 신고하는 모습이었는데

거기 사시는 주민분들은 대피를 안하고 계시더라고요.

집도 무척 좋아보였는데 멀리서 산은 타고 있더라고요.

 

 

이번 울진 산불로 원자력 발전소와 LNG 생산기지에는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전에 강원도 쪽에 특별 재난지역이 선포된 경우에는

건강보험료를 경감하고

의료급여 6개월간 본인부담금 등의 면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외 통신료 및 전기료 감면을 비롯해서 피해복구비의 50%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2017년도에는 피해를 직접 당하지 않아도 피해 지역으로 선정되면

종소세 3개월 유예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포항 지진 피해 보상금의 경우 150만원 받으신 분도 있고

400만원 받으신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울진은 6일에도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됩니다.

아이유와 김고은님 등이 1억원과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 같이 가치에서 댓글만 써도 울산에 천원이 지원된다고 하고요.

 

 

결제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제 문경시 산북면에서도 꽁초불로 인한 산불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고사리 뜯으러 가서 차안에서 고기 구워 먹으려다가 불을 낼뻔했다고도 하고요.

누군가가 버린 꽁초 하나가 원인이 되어 

산불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더이상의 피해없이 울진 산불이 잘 진화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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