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인터넷뱅킹
우체국에서 발급된 공인인증서는
한국정보인증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유효기간은 1년이고요.
유효기간이 남아 있으면 1년 연장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12개월 동안 장기간 로그인 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가 일시 정지되고요.
다시 만들고자 한다면
우체국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다시 발급하면 되고요.
본인 명의 휴대폰이 아니라면
사기예방 서비스에 가입해 달라고 하고요.
개인이 아닌 사업자일 경우에는
사업자 범용 공인인증서를 110,000원으로
한국 범용인증센터에서는 88,000원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하지만 금융인증서를 사용하게 된다면요.
유효기간 3년에
자동갱신되어서 1년마다 갱신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인인증서 폐지 후
카카오페이 토스 인증서 kb 모바일 인증서 등으로 통해서
대체해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체국 인터넷뱅킹에서
송금을 다른 사람에게 잘못 보냈다면
예금보험공사에 반환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우체국에 연락해서
지급 정지 및 반환 청구를 해서
수취인에게 자진 반환을 요청하고
그래서 안될 경우 반한지원제도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과정이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우체국에서 1차적으로 수취인에게 확인한다고 합니다.
근데 수취인이 은행 거래도 안하고 연락도 안받고 한다면
은행에서 더 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수
취인이 연락불가 또는 알면서도 안돌려주는 경우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하셔서
소장을 보내야 하는데 이럴 경우 6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근데 대부분 돌려주신다고 하네요.
중간에서 은행직원이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게 해주기도 한다고 하고요.
잘못 송금된 돈을 써버리면 형사처벌 받는다고도 합니다.
금융인증서
우체국 인터넷뱅킹도 금융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인증서를 사용하면
기존 인증서와 달리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어서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금융인증서는 공인인증서와 달리
액티브엑스나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설치없이
이용이 가능해서 간편합니다.
비밀번호도 숫자6자리만 작성하면 되고요.
그리고 해킹의 불안감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체국 인터넷뱅킹은 신분증만 가지고
우체국에 가서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금융인증서를 발급 받으려면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아니어도 가능하고요.
금융인증서 발급시 문자가 오면 답장으로
위에 보여지는 숫자 두자리를 답장 보내면
그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우체국 인터넷뱅킹 가입시 적은 아이디를 입력하고
주민번호를 입력합니다.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면
아이디 찾기 및 계좌번호를 적어서 아이디를
찾을 수 있어요.
금융인증서 사용하면 영문과 숫자 그리고 특수문자 등을 안 기입하고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해도 되고 정말 편합니다.
무료로 변경이 가능하고 대신 OTP는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완료하면 금융인증서 발급이 완료됩니다.
우체국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서
타은행 계좌로 송금시
5억원의 한도가 있습니다.
당일출금 타행 자동이체는
당일 18시 이후에 출금이 되어서
당일 즉시 입금이 됩니다.
자동이체는 매월 본인 통장에서 지정한 날짜에
수납기관에 납부가 됩니다.
우체국 수수료는 오프라인은 있고
온라인은 없고요.
우체국 앱에서 카카오뱅크 계좌로 이체시킨후
어느 은행 ATM기에서든
카뱅 카드로 인출하면 수수료 없고요.
우체국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 보니까
올해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유재석님이더라고요.
작년엔 펭수였는데 말이죠.
작년에 펭수 인기로 금방 품절되었다고 하던데요.
인터넷 기부스토어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시트에 3000원입니다.
피해신고 1332
ARS 음성으로 등기우편이 반송된다고
확인은 1번 상담사 연결은 2번이라고 전화오는게 있다고 하는데요.
등기반송 관련해서는 ARS로 전화가 오는게 아니라
실제 상담사가 전화를 한다고 해요.
이런 전화가 오면 택배나 우편물 보낸게 있는 분들은 그만 속고 만다고 하는데요.
우체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보이스피싱이라는 대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체국 사칭 전화도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오픈뱅킹을 설치해서 이체를 해간다고도 하더라고요.
이런 경우 우체국에서 눈치채고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어서 재산을 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황정음씨는 ㅇㅇ은행앱 비밀번호 유출로 인해
자신의 지인의 부모님 전재산이 사라졌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피싱 앱을 통해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서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경우 단말기 고객센터에 가서 휴대폰 초기화를 하고
그전에 휴대폰 전원을 끄고 비행기 모드로 해두라고 하더라고요.
우체국 인터넷뱅킹에 대해서 이모저모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