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금지 엔딩보기.
예전에 체험판으로 하신 분들 많으실거 같은데 6월에 스팀에 출시가 되었더라고요.
줄거리는 40일간의 이야기로 진행이 되고요.
중고나라 게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체험판은 지금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무료는 3일간의 일정을 플레이 할 수 있어요.
우산금지는 2080년도 미래를 발판으로 이야기는 전개가 되고요.
좀비랑 인간을 나누는 페이퍼플리즈 게임이랑 비슷하기도 하고요.
감정을 잃어버리는 이퀼리브리엄 영화처럼
마음이나 기분 억제제를 비로 뿌리는거라서 우산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산게임이고요.
우산금지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도 하고요.
좀 더 재밌게 즐기려면 스팀에서 이용하면 되고요.
도트감성의 국산갓겜으로 불리는 게임입니다.
이 시대는 반려견이 아니라 반려쇳덩어리가 있는 시절이라고도 하는데요.
뭔가 삭막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처음에 세계관에 대해서 줄거리가 나오는데요.
요즘 바이러스며 기상 등 나라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 경각심을 불러오는 그런 느낌이 초반에 들기도 하는데요.
처음엔 비를 내리는 장치가 폭파가 되었다는 내용인듯 해요.
그냥 비만 내리는게 아니라 무언가 감정 조절되는 성분이 첨가가 되어있는가 보더라고요.
픽서라는게 나오는데 그게 약인듯 해요.
도움을 얻는건지 하여간 주인공이 끌려가서 일을 하게되는 초반 내용이에요.
체험판 마지막 부분에 픽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물건을 사고팔게된 배경이 나옵니다.
그럼 1일차 시작해 볼께요.
위에 쪽지에 보면 어디로 이동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문앞에 서면 지금있는 곳이 어딘지 알려주어서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지만 e를 선택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일터에 도착하게 됩니다.
상점을 찾아가는 길에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여론도 알 수 있고 사람들이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도 엿볼 수 있어요.
그리고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말이 많은 동네일거 같은 느낌입니다.
씽씽사이드로 해서 드디어 달시스로 출근길을 찾았습니다.
매번 하루일과가 끝나면 집에 갔다오는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이 조금 번거로운 느낌은 들더라고요.
가게에 잘 도착했네요.
아까 구해준 그 노인분 이름이 달시에요.
그 인연으로 그 노인의 일을 물려받아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옆에 로봇이 도움을 주기도 해요.
로봇은 성격도 있고 조금 얄미운 손님에게 한방 날리기도 하고 까칠한 부분도 있고
또 주인공을 도와주는 따뜻한 감정도 있어요.
밥은 달시의 아들이라고 해요.
여기 동네가 한 집 건너 다 아는 곳인듯해요.
오는 손님중에서도 주인공 보고 밥이냐고 묻는 손님도 있는데
저 로봇이 센스있게 잘 대답해서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픽시일까봐 두려움을 처음엔 나타내기도 합니다.
약간 게임의 시대상의 분위기가 월요일이 사라졌다처럼 각박한 느낌도 들고
노을지는 뒷배경이 아름다우면서도 삭막한 느낌이 동시에 들기도 하는데요.
사람들은 픽서가 내릴까봐 두려워하고 있기도 하고요.
우산을 써야하는지 어째야 하는지 제대로된 정보가 없어서 많이들
갈팡질팡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제대로 물건을 사고파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나중에는 손님에게 숨김이 가능한 감정 정보도 추가가 되고요.
좀 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달시 아저씨가 장사를 잘하는 노하우를 더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서 조금 어렵기도 했는데요.
조금 계산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게임상의 60년후의 미래는 돈을 셀 때 원이라고 안하고 v라고 하네요.
그리고 팔때 얼마를 제시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으면
172v라고 적혀있는거 처럼 거기 얼마라고 적혀있는대로 제안을 하라고 합니다.
이제 드디어 사고파는 중고나라 모드로 되어서
우산금지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는 시점인데요.
한번 손님을 응대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난 뒤에 노인은 사라지고
이제 실전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한번 더 당부를 잊지않고 사라지네요.
너무 값을 낮게 이야기하면 손님이 울상이 되고
또 로봇도 좀 더 올리라고 옆에서 이야기 해줘요.
손님들이 맡긴 물품은 진열대에 올려놓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고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하고요.
진열대에 올려놓았다가 산 가격보다 더 높게 책정해서 팔아야 하고요.
운석을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냥 줘선 안될거 같은 기분이에요.
안줬더니 삐져서 돌아가네요.
상품을 진열할때는 값도 함께 적어놔야 하는데요.
이때 책정을 잘해야 해요.
지나가던 손님이 보고 들어와서 자신이 생각한 값이랑 잘 맞으면 사가고요.
아니면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 하면서 안사고 돌아서 가버리기도 하는데
그러면 다시 값을 좀 낮추면 됩니다.
손님들과 눈치싸움과 기싸움을 좀 해야해요.
사고 팔고 하다보면 진상 손님도 많이와요.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하루일과를 정리해서 보여줘요.
무조건 손님이 온다고 다 사거나 팔거나 하면 안되는데
많이 팔고 많이 사면서 벌려고 했는데
저한테는 장사 소질이 없어 보이네요.
하루를 정리해 보니 냉정해질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하나씩 좀 더 물건을 전문적으로 보는 방법을 달시가 알려줘요.
이제 무턱내고 얼마를 제안하는거 보다
좀 더 가치를 알고 제안할 수 있으니
손님들도 무턱대고 깍는다고만 생각하지 않겠지요.
손님이 그냥 갈까봐 하나라도 더 팔 생각에
높은가를 제안하지 못해서
2틀차도 그리 잘 마무리한 느낌은 안드네요.
좀 강단이 필요해 보이고요.
그리고 물건을 살 사람만 오는게 아니고요.
안정관이라고 경찰 같은 존재인가 본데 수시로 오기도 해요.
별에별 사람을 다 응대해야해요.
그리고 훔친 물건이라든지 그런걸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팔지말고 맡겨만 달라는 사람도 있고요.
이과겜이라고도 하는데 그정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손님이 비싼거 팔러와도 돈이 모잘라서 살 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많이 팔고 사고 했어도 그닥 남는건 없는 장사를 한 느낌이네요.
체험판은 이렇게 3일치까지고요.
더이상 진행이 안되네요.
그러면 비가 내리는 프로젝트가 스팀에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을까요.
스팀에서는 무료가 아니고 20500원이고요.
엔딩도 궁금해서 정식 버전을 많이들 기다리셨죠.
마지막 엔딩은 안전한 창고안으로 들어가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우산금지 엔딩이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업데이트도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스팀에서 금지 게임이랑 비슷한 게임이라고 소개된 3가지 게임인데요.
게임 방식이 비슷한게 아니라 세계관이 비슷한 느낌이고요.
림월드는 5500년도의 세계를 플레이하는데요.
오염된 땅에 살면서 고립된 행성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요.
펙토리오는 외계 행성에 공장을 짓는 게임이고요.
우산금지 엔딩은 돈이 조금씩 벌기 시작하면서 더 재미가 있네요.
배경음악도 잔잔하니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