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식당 쿠폰
게임 공략에 대해 모른다고 해도 용사식당의 스토리 보는것만으로도 재밌네요.
방치형 게임이라 천천히 즐기고 있는데요.
용사식당 쿠폰의 경우 사전예약 쿠폰 말고 따로 용사식당 쿠폰은 없다고 합니다.
컨텐츠 양에서 빈약하다는 말이있긴 하지만
그래도 수작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지요.
팀타퍼스라는 소규모 인디게임 개발자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힐링게임이라는 느낌도 들고 음식도 너무 맛나게 그리고
음식 설명도 맛깔나게 해서 배가고프기도 하고요.
식당을 운영하고 그런 게임인줄 알았는데 다르게 흐르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요리 관련해서 게임할 수 있는 부분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많은 분들이 그러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기념일별 요리 메뉴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분도 있고요.
11일이 빼빼로데이니 그때만 얻을 수 있는 메뉴도 있으면 재밌을거 같고요.
음식 리스트 그동안 먹은거 한꺼번에 볼수도 있었으면 좋겠고요.
스토리 보는것도 재밌어요.
경쟁심리 자극될만한 요소가 없어서 느긋하게 할 수 있어요.
팀타파스의 게임은 믿고 산다는 분들도 계시죠?
게임을 하는데 귀여운 일러스트도 한 몫 하고요.
잔잔한 배경음악도 힐링되는거 같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전투 실패해도 체력이 소모가 안되는것도 좋고요.
마지막 보스를 만나는 왕성탈환의 경우 용사식당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스가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등장 캐릭터들의 닉넴 또한 모두 음식과 관련이 있어요.
퐁듀는 스킬로 묶으면 못 움직이고요.
요리 재료는 꽉 안채우고 효율 좋은거 위주로 하고 있어요.
요리는 잘 팔리더라고요.
싸울때 적을 특정해서 공격할수 있고 또 공격대상에 따른 스킬이 따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늘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는 쉐프인데
말은 없지만 요리 솜씨 하나는 끝내줍니다.
요리 이미지 너무 맛있어 보이게 나와서
이 용사식당 게임을 하다보면 배가 고프기도 합니다.
공식카페에 보면 요리만 모아둔 사진 있는데
진짜 너무 근사하게 그려서 정말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요리가 나올까도 기대가 되고요.
마라탕 일러스트가 나오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급 마라탕이 먹고 싶네~
물건을 놓는 자리 확장을 하면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최대치가 늘어나고요.
그리고 캐릭터들은 밸런스가 다 좋아요. 그래서 방치할 캐릭터가 없더라고요.
근데 핫도그는 좀 생각해볼 캐릭터긴 하더라고요.
다들 핫도그 게임 캐릭터는 별로라고 하고 인기가 없더라고요.
저는 리무 머핀이 좋더라고요.
캐릭터는 머핀이랑 타바스코가 인기더라고요.
근데 말없는 주방장의 매력도 엄청난듯합니다^^타바스코는 팅커벨처럼 귀엽고요.
옷살때는 원하는거 사면 되는데
비싼거 하나 보다는 싼거 여러가지 사는게 더 낫긴 하고요.
낚시해서 천이랑 목재 같은것도 생기기도 하고요.
이 대왕오징어를 잡은 후에는 오징어 요리를 먹을 수 있겠네요.
이후엔 묶기 기능도 더해진다고 합니다.
가구는 그냥 가지고 있어도 그 능력을 하네요. 꼭 배치안해도 되더라고요.
다들 모두 무럭무럭 성장해서 왕성까지 잘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네요.표류소녀가 업그레이드 된듯한 느낌도 들고요.
용사식당 쿠폰 소식 있으면 또 전해드릴께요.
대신으로 이벤트 등으로 재료 보내기가 가능하긴 하고요.
이벤트 기간동안 정시마다 하나씩 별이 떨어지고요.
별 다 모았으면 다음 이벵 기간을 기다려야 하나봐요.
스킨은 크리스마스 스킨이나 표류소녀 스킨등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왕성까지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데
멀티플레이 기능 부족이나 컨텐츠 부족 등의 이야기도 많이들 하시는데
이 것 외에 단점이 없다는 것도 꽤 장점이지 싶어요.
아, 그리고 게임할때마다 배고프게 만드는 것도 단점이라고 할께요^^
음식을 만들고 파는거 요런 부분도 좀 더 추가되면 어떨까 싶어요.
엔딩을 본 다음에는 다른 대륙으로 가는 걸로 업데이트 될거란 말도 있네요.
팀 타파스 올해 상도 받았다고 다들 칭찬일색이더라고요.
갓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시즌2되면 요리도 다양하게 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