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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법 문제입니다.


외래어는 우리나라 말이 아닌데도 정해진 외래어 표기법이 있는데요.

다 각기 다르게 사용한다면 헷갈리니까 일관된 기본적인 법칙을 정했다고 합니다.

발음기호를 외우면 외워야할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하지만 원칙에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다 외우는 수밖에 공부 방법은 없다고도 합니다.

그래도 규칙을 알고 외우면 더 수월할텐데요.특히 자주 틀리는 표현들이 있기도 하고요.

 이중모음을 쓰지 않고 또한 거센소리도 쓰지 않는 등 지정한 법칙이 있습니다.

대학 입학 수능특강이나 이비에스 아이에 보면 외래어 표기법 모아 놓은 자료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전에 보면 어떤게 표준어인지 비표준어인지 검색할 수 있어요.



잘못된 발음의 경우 의사소통에 상당한 지장을 주는것 또한 분명한대요. 

네이버 사전 말고도 국어연구원 게시판에 보면 잘못된 외래어 표기 질문을 하고 답을 들을 수 있기도 하고요.



이렇게 규정을 알고 외우면 좀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어의 마찰음에는 우리 말에는 없는 자음들이 있다고 합니다.

리더쉽이라든지 까페등도 자주 혼동하기 쉬운 단어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요.

우리가 자주쓰는 화이팅이라든지 메세지 등에 대한 정확한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에서 검색해보면 표준어와 비표준어를 알려줍니다.



 까페는 비표준어이고 카페가 정답이네요.

된소리가 안되서 까페가 아니고 카페라고 하고

또 모짜르트가 아니라 모차르트라고 합니다.






그래서 르뽀가 아니라 르포라고 하고요.

뻐스타고 까페에 간다가 아니고 버스타고 카페에 간다가 정답이고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들 랍스터라고 이야기하는데 

영어의 "o"은 영국식 발음을 따라가서

우리글 "오"로 표현을 해야해서 

"b"의 경우 "으"를 붙여서 로브스터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다시 랍스터랑 로브스터 모두 맞는 표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특이했던건 솔루션이 맞는게 아니라 설루션이 맞는 말이라는게 특이하더라고요.



바로바로 어떤게 표준어인지 검색을 통해서 알 수 있어요.



그럼 바로 한번 외래어 표기법 문제를 풀어볼까요.

저는 그냥 지금까지 봐온 느낌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해서 풀어보는 중인데요.

몇명이 나랑 똑같은 대답을 했는지와 

정답 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이 눈에 익은 것들로 저는 정답을 선택했습니다.

그냥 감으로 맞춰봤는데요.



도너츠 도넛 그리고 도나스 도우넛 등 다양한 발음으로 불렸던거 같은데요.

저는 웬지 줄임말은 정답이 아닐거라는 생각에 도너츠로 했는데요.

자세한 설명을 봐볼께요.



doughnut에 t로 인해서 도넛이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보트랑 로봇 중에도 로봇이 맞다고 하고요.

그리고 디귿 받침을 쓰면 안되니 로볻이라고 하면 안되고요.

당연히 디스켇이라고도 하지 않고요.

그리고 cake는 케이크라고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가장 많이들 헷갈리는 단어 중에 하나가 파이팅이냐 화이팅이냐 일듯 한데요.



파이팅이란 말은 일본어의 잔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자아자 등으로 대체해서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파이팅과 함께 필름이라고 적는 것이고요.

그리고 훼밀리와 패밀리

또 후라이 프라이는 패밀리와 프라이가 정답입니다.



공통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들 중에 헷갈리는 표기법들이 많은데요.

미스터리가 정답이고요.

또한 쉐프랑 세프도 헷갈리는데 셰프가 정답이라고 하네요.



이부분은 4지선다 형으로 나와서 저는 틀렸네요.

근데 67%의 분들이 맞추셨더라고요.

나랑 똑같이 틀린 생각을 한 사람들이 몇프로인가도 알 수 있어서 

많이들 틀린걸로 알고 있구나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바베큐가 더 정감이 가지만 바비큐가 정답이라고 하고요.

이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정말로 희안하게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것만 비껴가네요.



약간 검색으로 컨닝도 해서 70점을 맞았네요.



그리고 외래어 표기법 문제는 계속해서 끝없이 이어지네요.

그리고 복습도 할 수 있고요.



정답만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외래어와 띄어쓰기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옛부터 많이 쓰이는 단어들은 계속 똑같이 유지해서 변경없이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단어들로는 모델이나 카메라 그리고 마라톤 등이 그 예라고 합니다

프라이나 패밀리처럼 규칙으로 외울 수 있는 것도 있고 

또 그냥 무조건 외워야 하는 것도 있고 다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단어가 매니아와 마니아 그리고 가디건 카디건 등등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절반 정도는 그냥 무조건 다 외우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우는 방법 중에 쉽게 외우는 방법도 있고요.

강의 중에 쉽게 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도 있더라고요.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아자아자 힘내시고요.

이렇게 공부하고 나서 버스를 타고 창밖으로 보면서 간판들을 보면 

틀린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상점 간판에 외래어가 참 많이 쓰이더라고요.

그런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집에 오는 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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