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 무료로 할까요?
와우 클래식 인기가 엄청나나 보네요.
대기열도 장난 아니라고 해서 저도 그래서 사람들 적당히 빠질때를 기다려야 하나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중인데요.
두시간 정도 기다리는건 기본인듯 한대요.
추억때문에 다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고요.
해보면 정말 옛날 생각이 날거 같은데 말이죠.
점검할거라고 하면서 2시간 소요된다고 하고 거의 십분만에 끝난다고도 하고요.
매일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불금 대기도 엄청나서 새벽에나 진행이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오픈 첫날은 만명 접속중에 만명 대기중이었다고 하네요.
근데 정말 와우 클래식 무료로 가능할까요?
와우 클래식 무료로는 못해요.
본섭은 20level 무료 이런거 있고
클래식은 본섭 계정 비용을 지불해야 플레이 할 수 있고요.
피시방은 와우 클래식 무료라고도 하고요.
게임하다보면 불편하고 단조롭다는 말씀들도 많이들 하시는데요.
스토리,협동, 인던,레이드 등 그래도 완전 최고의 추억 게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검사가서 알라딘과의 조우도 후덜덜하고요.
리치왕 깨는것도 그렇고요
정말 다시할만 합디다.
그리고 새로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전사라든가 드루를 하기는 좀 힘들을테고
흑마나 냥꾼 그리고 도적등의 직업이라면 처음에도 조금씩 흥미를 느낄 수 있을거고요.
이거 말고 친구랑 함께 할때 재밌는 직업이 또 있고요
혼자할때랑 같이할때의 차이가 좀 있지요.
게임을 하다보면 이렇게 손이 기억하고 있는걸 점점 느끼게 되나 봅니다.
요즘 게임들의 특징은 빠르고 자동 사냥등을 하는 반면 게임을 하다보면
참 느리구나를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느긋히 하는게 적성이라면 게임하시기 괜찮고요.
게임자체가 이동하거나 대기 하는 시간이 많은 게임입니다.
한달전쯤인가에는 와우 오랫동안 접속안한 사람에게
한달 이용권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고 하던데 부럽더라고요.
30일 이만원돈 그리고 게임하면서 번 돈으로 한달 비용을 연장해주는 토큰 구입이 가능해서
고인물의 경우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요즘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 예시절에는 2만원돈의 압박이 있었지만
지금은 결혼하고 직장다니고 하다보니 시간의 압박이 있다고 하실 정도로
시간을 많이 공들여야 하는 게임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결혼하고 접으신 분들도 많이 보았고요.
누군가는 청춘을 함께 한 게임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여기 티스토리 글이 도움될거에요.
백종원씨도 와우 클래식 시작하셨을까요. 와우 줄서있는거 넘 귀엽지 않나요.
새치기도 잘안하고 매너있는 게임이죠.
출근시간 동안에는 한산하다가 퇴근시간되면 서버대기고요
와저씨라는 말도 있고 평균 나이대가 높은 게임이더라고요.
다 줄서있으니까 여기 맛집이냐고 누가 물어보기도 하더라고요 ^^
퀘스트 몹이 한마리만 계속 리센되서 줄서야 기다려야해요.
유뷰트에 이 영상도 무척 재밌습니다.
줄서서 퀘스트 한단 말에 시작할지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으신듯 합니다.
줄서는 게임 네이버 카페도 있습니다.
뉴비분들은 하다가 금방 그만둔다고도 하던데
그래도 콘텐츠가 무궁무진해서 아무리해도 질리지 않는
명작 갓겜 와우 클래식입니다.
진짜 한 시대를 장식했던 역사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제대로 할려면 사람좀 빠져야 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공부 좀 할려고요.
이 게임 때문에 여친이랑 헤어진분도 있으시더라고요 예날에~~^^
불편함이 재미를 만든다.
호드를 위하여!
파파20,보더랜드3에 애스트럴체인등 9월은 게임할거 정말 많네요.
바람의나라 클래식도 언젠간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