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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스네 과자집 재밌다.


귀여운 게임이에요.

헬젠과 그레텔처럼 과자집에 갇힌 냥이를 구해야 해요.






맛있는 스낵으로 꾸며진 집을 아그작 아그작 먹으면 집이 검은 그림자를 들어내는데

거기 안에 옹스가 갇혀 있어요.

근데 너무 배불리 먹거나 길을 잘못들면 악마에게 붙잡혀서 

같이 옹순이랑 잡히는 신세가 되니 조심조심 먹을 필요가 있어요.



게임 방법을 제가 한 게임을 소개하면서 함께 알려드릴께요.

간단한데 한 두번에 구하는건 쉽지 않더라고요.



완전 저 집은 비밀스러운 걸로 가득차 있는듯해요.

내부는 아늑해보이지만 험상궂은 마녀의 은신처고요.

괴팍한 마녀가 살고 있으니 

스낵을 먹을때는 좀 천천히 움직이면서 동태를 살펴야 합니다.

한꺼번에 빨리 움직이면 열량이 가득차면 게임오버되고 

냥이 곁에 꽁꽁 묶인 신세가 되고마니 구하러 왔다가 함께 포로가 되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빨리 움직였을때는 보석들을 발견도 제대로 못했는데 

열량 생각해서 움직이다보니 

순이랑 조우를 했네요.



옹스네 과자집 헤피엔딩입니다.

생각보다 되게 빨리 찾았어요.

조금 더 어려운 2단계나 3단계도 있으면 재밌을거 같아요.

찾고 나니 재밌는데 이렇게 찾고나면 그냥 게임 끝이네요.

너무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쉽게 끝낸 아쉬움에 옹스네 시리즈 게임을 더 찾아봤어요.



같은 종류의 스낵을 한줄로 채우기 시작하는데요.

처음엔 너무 쉬워서 막 했는데 

나중엔 한줄 맞추는게 정말 어려워져서 게임오버 되고 맙니다.



처음엔 다 짝을 이루게 쉽게 나와서 그냥 그냥 하면되요.

한줄이 쫘악 완성이 되면 실물 이미지의 스낵이 나오고 그걸 주인공에게 건내주면 되요.

오예스도 나오고 버거칩인가 그런것도 나오고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요.

스낵 종류도 후반부로 갈수록 더 다양해집니다.



놓을 자리도 없고 그려면 그동안 게임하면서 채워졌던 반죽이 있는데 

그게 지우개 역할을 해서 잘못 놓거나 하면 반죽 수대로 과자를 지울 수 있어요.

이렇게 다른 스낵으로 정렬할 수 있는 기회가 반죽수만큼 주어지는데

마지막에 게임오버 될때는 그 기회조차도 모두 써버린 후 입니다.



더 이상 칸이 모자르게 되면 게임오버되고 스코어를 알려주네요.

이 점수가 잘한건지 비교할곳이 없어 아쉬움을 남긴체 

그렇게 옹스네 과자집이랑 함께 게임을 끝냈습니다.



위에거 말고 시리즈가 꽤 있더라고요.



이벵이 한참인 마트를 갔어요. 이건 주어진 타임안에 

엄마 심부름을 하는데 돈의 금액까지 딱 맞추라네요.

이게 가능한건가요?

저는 한번도 성공을 못했는데요.



저기 근데 계산대에 있는 아줌마 많이 본 느낌이지요?

과자집에 있던 마녀랑 흡사한데 혹시 알바하시나요?

뭔가 표정이 게임 성공을 안시키겠다는 그런 의미심장한 표정 같기도 하고요.

물건 살때 다양하게 많으니 똑같은거 고르는것도 쉽지 않고 

 계산해야 하는거 제 능력으로는 안되더라고요.






제한 시간안에 다 사면 셈 수공부 다시하고 오라고 하고 

또 카트에 물건이 꽉 차도 안되고 

제 머리로는 성공하기 힘든 겜이었어서 몇 번 하다 포기했어요.

오기로 도전하면 성공은 하겠지요.

진열대의 상품 고르는것도 쉽지 않은데 셈까지 하라니 

전 수포잔데 말이죠.


 

그 다음은 똑같은 그림 맞추기 인데요.

난이도가 하 등급 정도 되는거 같아요.

한번에 2단계 모두 완성 할 수 있는 난이도더라고요.



뒷면을 뒤집으면 관련 이미지가 나오는데 

그 뒤면에 있는 이미지랑 똑같은 이미지를 한번에 뒤집으면 되는거에요.

사탕을 보았다면 사탕 있는곳을 기억해 두었다가 

다른 장을 뒤집었을때 사탕이 나오면 

그때 기억해두었던 사탕을 한번에 뒤집으면 되는거에요.



두세번만 실패하고 두 레벨 모두 성공을 쉽게 했습니다.

이런 게임 재밌지요.



그리고 홈런볼 만드는 시리즈인데요.



공장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순차적으로 여러개 주문들어온걸 임무 완수해서 

먹거리를 만들어내면 되는데요.

만드는 방법도 다 게임하면서 알려주니 어려운게 없습니다.

아기자기 하고 재밌어요.

모양이 제대로 안나오면 불합격 되어서 다시 만들기도 해야 합니다.



옹스네처럼 간단한 game들 좋더라고요.

마지막 장면은 먹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서 싸울일 없이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무료할때 머리쓰지 않는 수월한 게임하면서 보내는 것도 좋네요.

옹스네 과자집부터 해서 몇가지 게임을 소개해봤는데 

장보는거 말고 다 쉬운 게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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