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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가계부 양식 다운로드 받아요.


만들어진 엑셀 가계부 양식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상황에 맞게 만든 엑셀 가계부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농협에서 매년 주기도 하는데 실물은 잘 안사용하게 되고 서랍의 한구석 자리만 차지하게 되네요.

처음에 안쓰던 수입지출을 하나하나 적는다고 하면 쉽지는 않은데

 월별 차트도 만들 수 있고 지출 분석도 해주니 어떤분들은 프린트해서 보관해서 

작년도 내년도 지출과 어떤 차이가 있나 분석도 하면서 가격 변동도 살펴보고 

세일할때 가격차이까지 스마트하게 분석하시던데요.





요즘 넘 생각없이 돈쓰는거 같은데 매일 지출항목을 적으면 

확실히 돈을 덜쓰신다는 분들도 있어서 저도 다시 써볼까 합니다. 

지출 항목을 파악하고 예산 결산을 하면 절약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 예산 내역이 다 써가면 지출을 줄여가는 식으로 한다고 하는데 수기로 하는거 힘들고 

글씨도 괴발개발이라 엑셀 가계부 양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엑셀 가계부 양식의 경우 네이버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엑셀 항목에 보면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쓰는 목적을 단순히 지출을 줄이는데만 두는게 아니라

예산을 짜놓고 그안에서 지출하는 식으로 하면 절약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 

어디에 얼마 썻는지 일일이 전혀 기억을 못하니 

저는 기억하고자 적기 시작했었는데

단순기입목적이 아니라 저도 이렇게 예산을 짜도록 해봐야 겠어요.



그런 목적을 두고 엑셀 가계부 양식을 바로 다운로드 받아보았습니다.



지출을 적고 항목별로 얼마를 지출했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어 편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면 식비가 제일 많이 나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지출항목을 적는게 과연 지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까라고 물어보시기도 하시던데요.

예상 밖 지출을 잘 정리하고 거기서 줄여보세요.

분기별로도 분석해 보시고요.

전 다이어트 하면서 먹는거 줄였더니 조금 덜 나가긴 하는데 

동생도 그렇고 가족들이 매일매일 먹을걸 사오니 엥겔지수가 장난 아닐듯 합니다.

그리고 체크가드를 이용하면 잔고 생각에 조금 씀씀이가 주는 느낌도 있고요.

매번 돈은 줄어드는데 어디서 나갔는지 이용처가 궁금해서 쓰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오히려 쓰면서 스트레스 받았다는 분도 있으시고 개인차이가 있지요.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도 이해가 가요.



또는 네버 가게부로 검색해서도 이용할 수 있어요.

이거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고요.



저는 모네타 것을 이용하기도 했었는데 이용하다가

 로긴하는거 귀찮아서 안쓴지 꽤 됐는데

이번달부터 여기에서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이용하면서 궁금한건 도움말을 통해서 설명들을 수 있고요.



몇일 적지도 않았는데 벌써 60만원돈이 나갔네요.

분류도 저절로 알아서 되고 어떤 항목에서 지출이 많은지 그래프로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매달 나가는 고정금액 항목도 있어서 매달 그건 따로 안적어도 되는것도 편하고요.



총 12개월간의 지출항목을 비교하기도 쉽고 

그래프 어떻게 만드냐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가장 쓰기 편하면서 그래프로도 보이고 한눈에 비교분석이 쉽더라고요.



통장 장고 확인부터 카드 연동까지 해서 지출 내역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안쓰는 달은 수기로 하면 책상앞에 앞아서 쓰고 그래야 했는데

온라인으로 이용하면 바로 입력할 수 있어도 좋고요.

또 수기로 하면 하나하나 다 계산하는거 넘 귀찮네요.

무엇보다 사용이 누구에게나 쉽다는게 제일 좋습니다. 어려우면 머리아파서 안사용하게 되니까요.

뭐 흠잡을거 없이 좋으니 저만 열심히 사용하면 되는 문제인데 그게 쉽지 않다는 거지요.

로그인 따로 안해도 되고요.



금액 감추기 기능은 왜 있는거지 했는데

 회사나 이런 장소에서 사용할일 있을때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나만의 태그가 만들어져서 내가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지출 항목을 볼수도 있고요.

월결산이야기를 보면 다른분들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엿볼수 있는데 

어떤분 쓰신글 봤는데 3인가족의 경우 한달에 6백여만원의 수익이 들어오고 나가는 돈은 4백여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거 살짝 엿보면서 나의 지출항목을 다시금 정돈해봐도 좋을거 같네요.

3인가족의 경우 평균 고정지출만 해도 200은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월결산 이야기를 통해서 이달한달간 달라진 재정상태를 적어서 돈의 흐름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기입해보면 다음해에 도움이 될꺼란 생각도 들고요.



달력도 함께 있으니 기념일이나 생일도 챙겨보세요.

전 지난달에 가족 생일 챙기고 그러느냐고도 돈이 많이 나갔네요.

알뜰하신분들은 보면 이마트에 장보러 가더라도 

이마트 쿠폰을 사서 가시거나 

신세계상품권 쓱에 등록해서 쓱에서 주문해서 5%할인 받거나 하는 식으로 

정말 알뜰하게 이용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에 8시 30분 이후면 고기나 음식 같은거 50% 할인하기도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생일쿠폰도 판매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이런 생활 절약 꿀팁도 잘 이용하는것도 부지런해야 겠더라고요.

늦게 마트가면 이렇게 할인율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렌즈를 이용하면 인터넷에서 쇼핑할때 

최저가 찾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에코마일리지도 마일리지 적립할수도 있고요.



이번달 지출 내역을 작성해보니 큼지막하게 돈나간 부분이 많은데 저도 무지출데이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네이프판에 여러분들 한달 월급 얼마 받으세요 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달린 댓글 보니 400~500은 기본으로 받는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대기업은 세후 연봉이 800이라네요.






혼자살면 200벌면 120정도 저금 하시는 알뜰하신 분도 있으시고

 저도 좀 더 절약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돈 절약하려면 집과 직장이 가까운것도 중요하더라고요.

예전에 김생민님의 경우 한달에 30벌어서 22만원으로 저금했다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월급을 많이 못받는다고 하면 새는 지출을 잘 관리하는 것도 돈버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보통 지출에 50%~60%는 저금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맞벌이 할 경우에 아내의 월급은 모두 적금 넣으시는등 

참 알뜰하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우리는 약속시간이 남았거나 차시간이 남았거나 하면 

커피숍 같은데 가서 차한잔 마시는데 

김생민님은 은행에 가서 잡지를 보라고 충고하시네요^^

이 프로그램 재밌었는데 말이에요.

남에 지출 내역 살피는게 왜케 재밌을까요.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왜 지출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유도 항목에 쓰면 

나중에 볼때 재밌을거 같아요.



엑셀 가계부를 이용하시면서

부자가 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좋을거 같고요.



 김생민님의 명언 퍼레이드입니다.

자판기 커피 한잔 해야 겠네요.



삼십년전에 엄마가 쓰신 가계부가 있더라고요.



과자가 500원 미역이 400원 라면이 600원이었네요.

나름 몇십년전 이용내역을 살펴보는것도 꿀잼이네요.

엄마는 함께 보시면서 이때 수입이 없어서 힘드셨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엑셀 가계부 양식을 통해서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도록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반성도 하고 절약도 되는거 같더라고요.

꾸준하게 못쓰시는 분들은 처음엔 부담없이 간단하게 쓰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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