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인사말과 어버이날 문구를 알아봐요.
어버이날 선물로 임영웅 티켓팅 해드린다고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어버이날 용돈박스 해드린다고도 하는데요.
용돈박스에 어버이날 인사말로
"다음 생애엔 친구로 만나 같이 늙어가요"
요렇게 쓰여있는거 봤는데 울컥 하더라고요.
어버이날 선물로는 금선물 한다고도 하고요.
닥스 티셔츠 사신다고도 하고요.
어버이날 용돈으로는 양가 30만원씩 드린다고도 하더라고요.
어버이날 현금봉투는 홍삼 한약 박스가 현금봉투로 나와서 돈이나 복권 넣어서 보내드리기도 하고
김박스도 현금봉투로 나온게 있어서 거기에 돈 넣어 반전으로 드리기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치킨박스도 있는데 치킨 먹자고 해서 박스열면 감사장이랑 돈이 들어있는것도 있고요.
어버이날 인사말,어버이날 문구를 살펴보면요.
어버이날 인사말,문구입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잘 할게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엄마,아빠
제가 바르게 클 수 있게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이런 퍼즐이나
숨은 그림찾기 그리고 색칠하기 등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70대시면 정말 퍼즐 재밌어 하시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아기가 된다더니
이런거 재밌게 하시는거 보면서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요.
시니어 전용 교구 파는곳에서도 화투 퍼즐 같은거 팔아요.
하나에 만원 정도 했던거 그런거 같은데요.
퍼즐은 금방 익혀서 한달 정도 되면
다 외울정도가 되어서 퍼즐은 계속 이어하기는 조금 그렇고요.
이런 숨은 그림찾기는 일년이 넘어도 질려하지않고 재밌어 하시더라고요.
이거 하다보면 시간 금방가고 지루하지도 않다고 하면서
정말 하루종일 하셔요.
눈이 안좋으시니 제가 중간중간 눈운동 시켜 드리기도 하고요.
이렇게 날짜까지 적어가면서 하시고요.
퍼즐이나 틀린그림찾기 그리고 미로찾기 등도 있는데
저희 부모님은 숨은그림찾기를 제일 재밌어 하시더라고요.
너무 어려운거 아니고 쉬운걸로 하고요.
숨은그림찾기를 스티커로 붙이는거 있는데
스티커로 붙이는것도 재밌어 하시고요.
나중에 색칠하기도 할 수 있고
색칠공부 하시게 크레파스도 여러가지 사드렸어요.
요즘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사람 얼굴의 몇 배 큰 사이즈의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조화로 나오는데 그것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거 한송이 선물하는것도 특별한거 같아요.
아들, 딸아!
꽃만 받고 끝내기엔 내가 너무 정성으로 키웠단다.
-이환천-
어버이날 문자와 감사문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