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빠와나 게임하기


아빠와나 시리즈는 다양하게 많은데요.

 어떤건 난이도가 제법 있는것도 있고 또 기차편 같은 경우는 정말 단순하기도 한데요.

저도 어릴적에는 아니지만 옛날에 최종 보스까지 가보고 

또 아이들도 많이들 하던데 지금은 다 잊었네요.





고인물인 분들은 정말 3분안에 마치기도 하시더라고요.

아들이 팔 빙빙 돌리면서 공중을 날면서 공격하는 기술이 있으면 

최종보스 이기기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어렸을 적에 많이 해보셨을거 같은데 지금도 플래시게임으로 할 수 있더라고요.

추억의 게임인데 오랜만에 하니 재밌네요.



처음 장면인데요. 울그락 불그락 근육맨이 놀이터에 나타났습니다.

왜 괜스레 잘 노는 아이들을 못살게 구는지 알길없이 game은 시작이 되는데요.

열심히 놀이에 빠져있는 아이들 놀다가 웬 날벼락이야 하며 근육맨 아들의 등장에

쏜살같이 도망가기 바쁩니다. 근육맨은 뒤쫓아가서 공격하기 바쁜데요.






요리조리 잘 피해서 공격하기가 쉽지 않아서 화가 더 나겠어요.



이렇게 분홍 캐릭터를 잡고 공격하면 더 빨리 진행할 수 있어요.

꼬마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저절로 잡히더라고요.

저렇게 잡아서 에스(s)로 주먹질을 하는데 

몇 번하면 다시 도망가요.

그러면 다시 잡아서 공격하길 3번은 해야지 공격이 성공하네요.한번에 안되더라고요.

만약에 한번에 하려면 에이(a)랑 에스(s)를 함꺼번에 하면 공격힘이 세져서 한번에도 되고요.



이렇게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공격할 수도 있고요.

또 덩치가 큰 캐릭터를 만나면 되려 공격도 당할 수 있으니 

빠르게 공격하는게 중요합니다.

만약에 이 스테이지에서 모든 적(?)들을 다 물리치지 않는다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없고

다 물리치면 그제야 넘어갈 수 있는데요.



그리고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아이를 내려오게 하려면 

펠리컨을 주먹으로 치면 되는데요.

이 놀이이구의 경우 동물 모양이 아빠와나 게임하기 할때마다 

바뀌기도 하더라고요.



스테이지의 모든 공격을 성공하면 그제야

 "GO"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이 빨간 모자의 경우에 머리로 들이받는 공격을 합니다.

근육맨이 앞에 있으면 머리로 박는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덩치만한 캐릭터를 만나면 만만치 않아요.

A이랑 S를 마구마구 선택해서 

공격할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서 힘을 많이 빼고 마는 경우가 많네요.


공중 부양 하면서 바닥에 안떨어지고 위에서 계속 저 덩치 큰 캐릭터를 무찌르는게 있는데요.

그 기술이 화살표(달리기)랑 에스(s)를 함께 선택하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어떨때는 되고 어떨때는 그 공격이 안되서 

계속 연습을 했었는데요.

막 빠르게 공격할듯이 뛰어가다가 공중으로 오르면서 공중에서 헛발질하면서

주먹질을 하는건데 이 기술이 힘이 쎄더라고요.

그 기술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게 어떻게 하는거냐면

가고자 하는 방향의 화살표를 선택하면 그냥 달리는데 

두번 선택하면 아주 힘있게 달려요.

그때 에스(s)를 마구 선택해주면 공중부양하면서 주먹질을 막 해댑니다.

그러며 덩치 큰 캐릭터가 바닥에 떨어질 틈도 없이 공중에서 마구 공격을 당합니다.

전 그 기술을 익히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근데 덩치맨을 만나서 그 기술을 써먹기엔 아직 달리다가 두들겨 맞는 실정이긴 합니다.

혼자서 할때는 강력한데 실전에 약한 모습입니다.

일명 풍차돌리기라고 한다고 합니다.

여러명 모여있을때 풍차돌리기하면 한번에 여러명 공격도 되더라고요.



공놀이 하는 아이들 틈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골도 넣고 할 수 있는데요.

또 볼도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근육맨을 공격하는 캐릭터는 따로 없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공을 가져가라는 이유가 나중에 싸울때 축구공을 던져서 공격하기도 하더라고요.



강한 캐릭터를 만나면 근육맨의 힘도 공격받아 약해지니 

콤보 공격을 연속적으로 해서 

강한 캐릭터가 붕떴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면 

공격에서 성공하더라고요.



이런 기술들을 처음부터 알았다면

 이렇게 끝나지도 않았을텐데

이젠 다시하면 더 잘할 수 있지요.



A이랑 S를 함께 선택해서 공격을 힘을 세게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최종보스까지는 못갔습니다.

마지막 최종보스를 못이겼는데요.

끝까지 최종보스까지 모두 물리치면 다시 아빠가 차를 끌고 나타타서 데리러 오네요.

무지막지한 아빠와나 게임하기 입니다.

이부자의 정체는 뭘까요.

이 game은 꾸준하게 인기있는 game으로

 플래시겜으로 많이들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아빠와나 외계인편도 해봤습니다.

시리즈 오늘 다해봤습니다.



외계인편은 처음엔 총을 아래랑 위로 쏘는걸 몰라서 헤맸는데 

그걸 알고부터는 좀 쉬웠던거 같아요.



게임하기 하고 있으니까 추억돋네요. 오랜만에 해도 꿀잼이더라고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쉬운데 그 다음부터는 강력한 세력들이 등장해서 쉽지가 않네요.

아빠와나 게임하기는 좀 겜이 독특한듯 합니다.



저만 어렵게 느끼는건가 했는데 다들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기차편은 여러 캐릭터 바뀌가면서 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고요.

고양이도 나오고 곰도 나오고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탱크편은 마구 부수니까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느낌이 들고요.

저 탱크 모자(?)도 여러개로 바꿀 수 있어요.

그냥 단순한 game인듯하니다. 뭐가 더 없겠죠?

저는 이렇게 부수는거만 했어요.

아들편이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편도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편 맞나요? 어쩜 저런 근육질의 터프한 엄마가 있습니까.

아무튼 아들이랑 아빠랑 구분이 안가는 캐릭터이긴 합니다.

어느 사막에 나홀로 무지막지한 무기를 들고 엄마 또한 얼굴을 가린체 

뭔가 일을 벌릴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아들편에 등장했던 쪼꼬미들이 또 사방팔방 등장하니 

그것들과 한판을 하면서 자신이 들고 있는 무기관리도 해야 합니다.

나무 하나를 베면 무기의 힘은 소진되지만 그래도 그걸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에너지의 경우 어떤 경우에는 연달아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 계속 나무를 베도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복불복이네요.



그리고 무찌를 공격자를 찾아다닐 필요도 없이 

나무를 작게 자르면 거기 매달려 있기도 합니다.

아들편처럼 힘이 센 보스가 나타난다거나 그런건 없이 

계속 나무자르고 핑크 아이 따라가고 그게 전부인듯 합니다.

얼마나 제한된 연료안에서 더 보충을 하고 많이 핑크 아이를 공격하느냐 그걸로 

점수를 따지는 game이네요.



군인편은 좀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더라고요.

캐릭터를 보면 두리뭉실하게 그린게 비슷하지만 

이전과 다르게 험악하지 않고 귀여운 이미지인듯 합니다.

처음엔 탱크도 타고 이동하다가 여의치 않으면 

탱크랑 분리해서 이동하기도 합니다.



색깔여부로 영역을 나타내는데 

점령했던 지역을 다시 돌아가면 다른 세력의 영역이 되어있기도 하네요.



열심히 하다보니 이런곳에 막히고 말았네요.

여기선 어떻게 나가야 하는 걸까요.


아빠와나 게임 말고 만화로도 나왔던데요.

크리스마스 특집 편을 보면 아들이 선물을 산타에게 석탄을 받는 내용이 나오네요.

석탄을 받고 아들이 막 우울해 하는데 

 나쁜짓을 한 사람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석탄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game내용을 반영한 부분인듯 한데요.

산타할아버지 복장도 검은 의상을 입고 와서 준다고 하네요.

아빠가 화가나서 산타를 찾아가는데 마지막에 무지막지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약간 공포영화 보는 느낌이에요. 이 부자만 행복한 해피엔딩이더라고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