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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아이디찾기 확인해요.


예전에 사진이나 방명록 다 저장해 놓아서 이제 들어갈 일은 없는데 가끔 찾는 사람있으면 

싸이월드 아이디찾기해서 찾아들어가서 사람찾아보고 하는게 요즘은 다네요.

지금도 로그인하면 예전 사진 다 그대로 있다고 하네요.

그때는 천년만년 사이월드 잘될거 같았는데 말이죠.

 추억으로 잠식되고 말걸란건 몰랐어요.





그래도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추억돋고 좋은데요. 어플도 따로 있으니 

사람찾는거 할때 이용해 본적이 있어요.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이젠 답이 없다고 하니 싸이월드 아이디찾기 하는 방법을 제가 알려드릴께요.

추억의 사진들 많으니 어떻게든 로그인을 해봐야지 않겠어요.

웃긴 얘기로 사이월드 대표도 자기 id 너무 오래되서 모를거라고 

하는 소리도 있던데 찾아봅시다.



지금도 싸이의 허세글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유명인분들이 꽤 있지요.



저는 한두달전에 로그인을 했었는데 또 역시 까먹었어서 

다시 싸이월드 아이디찾기를 해야했어요.

어디다 id랑 비번을 적어두었을텐데 그것도 찾아봐야 되서 귀찮아서 

한번 싸이월드 아이디찾기를 인증번호를 통해서 해봐야 겠네요.

역시 귀찮은일이에요.



싸이월드 아이디찾기는 여러가지 수단으로 찾을 수 있어요.

가입시 적어두었던 핸펀이나 이멜주소 적으면 id는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이렇게 안되면 아이핀으로 찾아보고요.



id를 적을때 cyworld.com 도 적어야 되는거 잊지 마시고요.

가입날짜 2003년 3월 1일이라니 

까마득한 옛날이네요.



휴대폰이랑 이멜 주소 자주 사용하는걸로 한번 

싸이월드 아이디찾기 해보면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멜주소가 잘못되었는지 다른 방법을 해보라고 하네요.



그리고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는 경우도 

휴대폰 인증번호를 발송해서 

재설정하시면 되는데요.

만약에 휴대폰 인증번호가 안오면 

잠깐 오류로 그럴 수 있으니 

조금 시간을 두고 다시 인증번호 발송을 해보시고요.

그래도 만약에 안되는 경우는

가입당시 적은 휴대폰 번호랑 

지금 인증받는 휴대폰 번호가 다를시 인증번호가 안온다고도 합니다.






싸이월드의 경우 아주 오래전이라 

이런식으로 해서 비번찾는걸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싸이월드 말고 다른 홈피상황에서는 인증번호가

 4흘만에 인증문자 온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만약에 이도저도 안된다면 아이핀으로 찾아야 하고요.

아이핀 찾기 한 다음에 id 전체조회하기 하면 다 id 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어플로도 시도해 볼 수 있고요.

어플 자동로그인 해두면 가끔가다 들어가보게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플 다운로드 해두면 과거 4월 30일에 올렸던 글을 

올해 4월 30일에 알람으로 받아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10년전 오글거림과 마주 할수도 있지요^^


일기를 쓰면 포도알을 주었다고 하던데 전 몰랐네요.

도토리 환불도 된다고 하는데 

선물받은 도토리는 환불 안해준다고 하고요.



그리고 위와 같이 싸이월드 아이디찾기를 해봤는데도

안되는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은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말도 있네요.



그럼 이쯤에서 싸이월드 레전드라고 하는 

유명한 사진들을 살펴볼까요.

그런 사진들의 경우 허세사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글은 기사도 났더라고요^^.



그리고 장근석님의 글도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저는 그시절엔 몰랐었는데 

이런 멋진(?)글들이 꽤 많더라고요.

근데 이분이하면 정말 허세가 아닌 멋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예능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채연님의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글도 레전드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사진은 장성규님이 인스타에 요즘에 업로드한 사진이라고 하는데 

지금 제일 핫한 인물이 아닐까 싶은데 

자기 스스로도 대견해서 이런 사진을 올리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이시절 얼짤들도 유명했죠.



그리고 수요일은 음악프로라는 예능이 첫방을 했던데 

거기에서 싸이월드 배경음악 순위를 다뤘는데요.

별로 재밌지는 않았는데 추억 이야기라서 흥미롭긴 하더라고요.

근데 유호진 피디님이 연출한 방송이라는 소리를 나중에 듣고 

다시 보이긴 하더라고요.

이렇게 배경음악 순위를 다뤘는데요.

여러분은 위 순위에 든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해놓으셨나요?

진짜 브라운 아이즈 노래랑 윤도현 노래는 정말 많이 미니홈피에서 들었던거 같아요.



저는 동영상 찍은건 없는데 동영상 다운로드 하는 방법도 있으니 

로긴 안되기 전에 어여어여 잘 받아놓으시고요.

그 시절 사진들을 보고 과거 사진 똑같이 찍기해봐도 재밌을거 같네요.



가끔 들어가보면 사진 같은거 다 그대로라고 하는데 

저는 예전에 기사보고 다 저장해 두어서 

지금 들어가 보는건 의미가 없네요.

이제 아예 홈피도 사라진다고 하는거 같으니 

어여어여 소중한 사진들 있으시면 잘 저장해 놓으세요.

늦지 않으시게요. 진짜 매일 로긴 안하는 적이 없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기억속에 사라지게 된건지 많이 아쉽네요.

친구 생일날 도토리 만원어치 선물하고 

딴 친구가 그거보고 왜 내 생일때는 안주냐고 해서 

너는 도토리 말고 립스틱 해줄거다 그런 소소한 기억부터 

친척에서 부터 동창 그리고 예전 직장 선후배까지 소환되고 

소개팅 같은거 하면 그 사람 홈피가서 몰래보고 하던 그런 시절이었는데 말이지요.

그시절 배경음악도 지금 들으면 심쿵해요.

박상민의 눈물잔 같은 슬픈 음악을 주로 배경음악으로 해두기도 하고 

또 꽃피는 봄이오면 곡도 해두었던거 기억나네요.

그 시절 연예인들끼리 일촌하고 그런걸로 왈가불가 말이 많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흑역사 저장소라는 싸이월드 아이디의 추억은 그렇게 가뭄가뭄해지고 내 추억도 가뭄가뭄해지네요.

도토리들도 이젠 영원히 안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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