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노래모음입니다.
싸이월드 사진은 싸이북으로 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비밀번호 몰라서 다들 백업 못해서 아쉬워 하시더라고요.
휴대폰 인증도 아예 문자가 안오고요.
일촌이 로그인해서 파토타기해서 내 홈피의 사진을 백업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요.
싸이월드 노래모음 중 가장 많이 배경음악으로 한 1위곡은 박효신의 눈의꽃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친구 생일이면 도토리 만원씩 선물해주기도 했었는데그게 누구한테 선물했는지도 다 보여서
안해준 친구한테 미안해 하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추억의 사진들과 함께 저의 추억도 사라지는거 같아서 너무 아쉬운데요.
요즘 시대로는 인스타나 페북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싸이월드 노래모음의 판매량 1위곡 부터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는데요.
결말이 주인공 둘다 죽어서 엄청 당황스럽기도 했었는데요.
미사페인이라는 말도 있었고요.
그립기도 하고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2004년도에 정말 싸이월드를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이때 개그콘서트에 옥동자랑 난다김 그리고 유세윤의 유행어도 인기가 있었고요.
윤민수의 레게머리와 함께 2006년도에 핫했던 이 곡도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였다고 하네요.
저는 엄청 들었었는데 이곡이 2위일 정도로 많이 구입하고 올려두었는지는 몰랐었네요.
파도 타고 다니면서 홈피 주인의 감성을 알 수 있었는데 말이죠.
장혜진님이 75년생이고 윤후 아빠가 41세시네요.
아빠가 간다에서는 윤후아빠가 막내였는데 윤후가 벌써 15살이 되었다고 하네요.
키가 아빠보다 더 크더라고요.
김진호 86년생이고 김용준은 84년생이고요.
81년생은 채동하님은 2011년도에 떠나셨네요.
이석훈님은 84년생이고요.
이 곡 이후 라라라를 비롯해서 아리랑 등 주옥같은 명곡이 계속해서 나왔었죠.
엠씨몽의 곡은 싸이에서 나온 배경음악인듯
여기저기 월드에서 파도타기하면서 정말 많이 들였었는데 말이죠.
2005년도 응답하십시오.
우린 저 높은 태양처럼 식지않는 사랑이야 가사도 예술입니다.
진짜 빠질 수 없는 곡이죠.
파도타고 가면 여기저기서 참 많이 흘러나왔습니다.
윤도현님은 파워풀한 가창력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머리숱 많은것도 부러워 하더라고요.
이진화 이지린 두 남녀로 이루어진 허밍어반 스테레오는 엄청 많이 들었는데요.
오늘에야 처음으로 스케치북에서 부르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외모도 그렇고 의상도 그렇고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허밍걸로 불리는 여성 맴버분이 심장병으로 사망을 하셨다고 해서 너무 놀랐는데요.
2012년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네요.
그럼 스케치북에 나오신 분은 리소님이라고 합니다.
말이 필요없는곡이죠. 그때 500원이면 음악하나 살 수 있었고요.
미니룸도 엄청 화려하게 꾸민 인싸분들이 많았었지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곡이죠.
그때 빅뱅 처음 나오고 인기 막 오를때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근데 무도 보고 오면 자꾸 무도분들이 패러디한거랑 겹쳐서 보이기도 해요.
이재훈님은 두아이의 아빠라고 해서 놀라기도 했는데요.
이재훈님이 부르는 스타일이 여유로운 몸짓이 사람 설레게 한다고도 하는데요.
올해 벌써 47세시네요.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는 2001년도 곡이고 아이처럼은 2008년도 곡이라고 합니다.
김동률님 인스타에 가봐도 본인 사진 한장 없으시네요.
요즘 어떤 모습이신지 넘 궁금합니다.
12위를 듣고 있으면 지금도 로그인해서
파도타기 해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난가끔 눈물을 흘린다 감성글을 써야할거 같고요.
이은미님이랑 린이랑 좀 닮지 않았나요.
이곡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솔로로서도 우뚝선 김종국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이때 했었는데요.
윤은혜님과 당연하지 게임할때도 그렇고 진짜 센스도 있고
인기도 많아서 2005년도에 대상도 탔죠.
태연이 부른 쾌도 홍길도 ost곡입니다.
태연이 부르는 발라드도 많이 듣고 싶네요.
목소리도 너무 이쁩니다.
김태희 cf음악에 나왔기도 했던 에픽하이 곡입니다,
진짜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타블로는 올해 39살이고요.
미쓰라는 38세고요. 모두 이제 다 결혼을 했네요.
유빈이랑 선미있을때 곡이죠. 원더걸스의 소핫이 20위곡입니다.
소희가 92년생으로 이제 벌써 29살이나 되었다니 너무 시간가는게 새삼 놀랍기도 한데요.
소희는 이후 부산행에 나오기도 하고 유빈은 ceo가 되었다고 하고요.
지금 부활한다면 배경음악으로 쓰고 싶은곡이기도 한데요.
목소리에 한이 있다고도 하던데 정말 독보적인 목소리인듯 합니다.
그 시절 정말 많이듣고 좋아했었는데 지금 들어도 감성을 울리네요.
이제 다시 사랑안해 너무 좋습니다.
추억이 많은 곡인데요.손예진 감우성 주연의 연애시대의 ost곡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무한도전에서 형돈 하하의 친해지길 바래 곡이기도 하지요.
연애시대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는데요.
특히 손예진과 감우성 그리고 이하나까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도가 있기도 했는데요.
다시 연애시대 정주행하고 싶네요.
이번에 다시 보게 되면 3번째 다시 보는게 되네요.
민경훈 리즈시절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지금 웃긴 춤 추는거 그시절에는 상상도 못할만큼 멋있었죠.
2005년도의 민경훈 꼭 찾아보세요.
모세 곡도 엄청 흘러나왔는데요.
올해 어떤곡이 나왔는지 10곡도 모르는데
싸이월드 덕분에 많은 곡을 알고 지낸 2005년도구나 하는 생각이 지금드네요.
모세분의 얼굴을 몰라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이 대목 안들어본 사람 이시절 없지 않을까 싶어요.
이루의 까만안경이랑 이곡도 정말 거리에서 많이 흘러나왔던 이시절이죠.
이 목소리만 들어도 설레요.
그리운 곡이 오늘밤 저를 찾아오네요.
그시절 랩스타일이 정말 저는 좋은데요.
제목부터 너무 멋지지 않나요.
진짜 그시절 싸이감성이 떠오르게 하는 안성맞춤의 곡입니다.
김아중이 영화에서 부른 곡인데 유미가 부르기도 했지요.
영화도 재밌고 보고 김아중도 이쁘고 곡도 좋았었지요.
뚱보로 변신한 김아중도 그때는 진짜 획기적인 느낌이었고요.
마리아랑 별은 유미도 자주 부르더라고요.
넬의 김종완 이분이 엄청 노래를 잘하시더라고요.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지금은 넬의 곡을 잘안들어요.
예전보다 살만해서 위로 받을일이 없어서 인듯해요.
옛시절 노래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감동이더라고요.
음악이란 이런거 같아요.
윤건이 만든 63위곡입니다.
명품곡이기도 하고요.
누군가는 시대를 초월한 명곡이라고도 하네요.
일년전 즈음에는 내가 뭘하고 있었지 생각하게 되네요.
뮤비 속 이동건의 모습도 기억이 나는데요.
다시 들어도 명곡입니다.
랩퍼 신옥철님은 83년생이시더라고요.
지디가 21살 시절에 불렀던 빅뱅의 붉은노을입니다.
그시절이 그리운 분들은 또 빅뱅의 붉은노을을 듣더라고요.
원곡은 이문세와 이영훈님의 곡이지요.
다비치 곡도 조영수님의 곡이고요.
강민경님이 이 곡 부를때 고등학생이였다고 하네요.
90년생이니까 2008년도 곡이면 19세때네요.
지금은 31살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의상도 귀엽고 머리 스타일도 귀엽더라고요.
이해리님은 85년생이시고요.
린다지 언니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유고걸이 73위입니다.
지금 뮤비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미모랑 의상 헤어와 메이크업입니다.
이번에 환불원정대 많이 기대되네요.
정재형이랑 김종민이 매니저 되서 유재석이 엄청 속터지게 나와도
재밌겠다는 바람이 많더라고요.
강창모님은 올해 39세라고 하는데요.
작곡과 편곡 모두 조영수님이시네요.
김치맨으로 불리기도 했었고요.
무한반복해서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죽어도 못보내도 좋은데 벌써 10년전 곡이네요. 존박의 쳐밀도도 너무 유명하죠.
이젠 아무리 니가 날 쳐밀도 라고 부를 지경이라도고 하더라고요.
4명이서 함께 부르는 모습 다시 보고 싶습니다.
조권도 이제 32세로 30대가 되었네요.
이창민님 노래 부르는 모습 직접 본 적 있는데 진짜 인성 너무 좋으세요.
티비에 가끔 나오시는거 보면 열심히 하시는 모습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곡의 작사는 김이나님이 하셨더라고요. 브아걸이랑도 친하시더라고요.
10여년전 곡인데 옛날에 진짜 곡 너무 좋아서 엄청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아가 리드보컬이고 올해 40살이네요.
나르샤도 동갑이라고 하고요.
2003년도 곡으로 뮤비가 먼저 떠오르는 곡이기도 합니다.
조금 나이있는 분들이 배경음악으로 많이 해두었던 기억이 있기도 한대요.
뮤비 속 한효주가 너무 이뻐서 더 와닿았던 곡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박지헌님은 6명이나 되시잖아요.
그러고 육아관련 일에도 많이 초대를 받는듯 하시더라고요.
실물이 더 멋지고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쓰러진 시민분을 구했다고 김현중님이 요즘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혼자 다시 또 crying for you 가사가 기억이 나네요.
바람과 흰천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명대사를 남긴 드라마의 ost 곡이기도 하지요.
박봄도 올해 나이 벌써 37세네요.
데뷔는 2009년도에 했고요.
유앤아이를 듣고 있으면 목소리도 너무 좋고 라이브도 잘하더라고요.
계속 고음이 이어지는 곡인데도 잘하더라고요.
민경훈 음악을 듣고 있으면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가 마구 깨어납니다.
가사도 대박적이네요.
2006년도에 김희철과 구혜선이 엠씨를 보면서 민경훈을 소개하던데
2020년도에 둘이 같이 예능을 할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김희철은 2006년도부터 민경훈 제스처를 따라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포맨의 곡까지 100곡 중에 30여곡을 싸이월드 노래모음으로 명곡모음의 향연을 알아보았는데요.
추억에 잠긴 시간이었습니다.
2003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그 시절 우리만의 월드에서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었던 곡들이 어떤 곡들인지 알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네요.
도토리로 이젠 살 수 없지만 내가 쓴글이나 월드에 배경음악으로 넣을수도 없지만
명곡은 명불허전 여전히 우리의 기억속에서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추억과 고스란히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