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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노래모음 듣기.


78년도 대학가요제는 그야말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던 회차가 아닌가 싶은데요.

임백천님이 한마음이라는 곡으로 장려상을 수상했고 노사연님이 금상 그리고 배철수님이 은상을 받았고

그리고 심수봉씨도 78년도에 참여를 하게 되는데 상은 받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상을 받지 않아도 곡이 인기는 좋았다니 대단한데요.

이 때 수상을 못한 이유가 너무 프로답다 라는 이유였다고 하니 아리송하기도 하죠.

어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그때 그사람이란곡이 흘러나오더라고요.

오늘은 심수봉 노래모음을 들어볼까 합니다.



78년도 데뷔곡이니 23살에 데뷔하신건줄 알았는데 

이 나이는 방송 나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그사람 이곡은 모두 본인이 가사도 쓰고 만드신 곡이라고 합니다.



심수봉 노래모음 중에 이곡은 원곡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란분이 원곡이고 또 러시아 분이 부른곡도 있는데 심가수님이 번안해서 부르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서랑 너무 잘 어울리죠. 심가수님이 부르는게 원곡인양 젤로 좋으네요.

가사는 직접 작사하셨다고 하는데 너무 가사가 좋네요.

옛날곡인줄 알았는데 97년도로 다른 곡들에 비해 최근의 곡이네요.



비나리는 행복을 비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심수봉 노래모음 중에 유명한 곡이죠. 94년도 곡이고 심가수님의 작사작곡 곡이네요.

이 곡은 미스트롯에서 홍자님이 부르기도 하셨지요. 

심수봉님의 영상을 보신 분들은 역시 원곡자다 지존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유튜브에 조회수만해도 60만이 넘네요.



심수봉 노래모음 중에 84년도 곡입니다. 그 시대 연애관을 잘 반영한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유튜브에 보면 93년도에 방송된 주병진쇼에 심가수님이 게스트로 등장하셔서 

79년도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 모습을 볼 수 있더라고요.

이 곡은 친한 친구의 실제 사연을 옆에서 접한 후에 가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콘서트 다녀오신분들의 글도 찾아보면 있던데 

올해 12월에 또 공연소식이 있더라고요

사랑밖엔 난 몰라는 87년도 발표한 곡입니다.



십여년전에는 결혼생활을 소개하면서 집을 아침프로그램에 나오셔서 

공개하기도 하셨다고 하는데요.1층에는 유기농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미워요란 곡은 87년도 곡입니다.



 이곡의 원곡은 심가수님이라고 해요.

근데 방미님이 불러서 더 인기를 얻었다고도 하더라고요.

방미님이 부른곡이랑 비교하면 느낌이 많이 달라요.






방미님은 힘있게 부르시고 심가수님은 애절하게 부르시고

둘다 좋아요.

방미님이 부를때 심가수님이 피처링 했다는 말도 있네요.



이 곡은 사탕고래라는 분이 불렀다고 하는데 

이런 곡도있네요.



80년도에 연기도 하셨었네요.



가수활동을 할 수 없어서 연기를 하셨다는 말도 있던데요.

일본 진출을 꿈꾸기도 했는데 출국금지로 그것도 좌절되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심가수님은 타인의 죽음을 그대로 느끼는 등의 

예지력이 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요.



예지몽이나 예지력 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꿈이라면 조금 무서울것도 같더라고요.

그리고 몸이 아프거나 하면 주변에 사는 분들이 죽은 경우도 있고 

이런 일화가 다양하게 많으셨다고 

티비 아궁이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었었어요.

아궁이 54회를 보시면 됩니다.



대학가요제 모습인데요. 이수만씨가 드럼도 잘 친다고 소개하시더라고요.

드럼주자로서 그룹 활동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축제장에서 심가수님을 만난 위너가 함께 사진찍은 모습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 와중에 위너의 꽃미모는 빛나네요.


심수봉 노래모음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한번 같이 살펴본 시간이었는데요.

55년생으로 나오지만 원래는 이보다 5살 아래라고 하니 

지금의 나이는 70언저리쯤 나이가 되시지 않으실까 싶어요.



지니뮤직에서 지니차트로 검색해보면 

심수봉 노래모음 앨범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고 

유료로 다운로드해서 듣기할 수 있어요.



유튜브를 통해서도 메들리로 듣기 할 수 있어요.

듣고 있다보면 괜히 눈물나는 곡도 있고 듣기하고 있으니 힐링되는 곡도 있고 차분하니 좋네요.

1세대 여자 싱어송라이터라고 불리던데 

심수봉님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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