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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며칠전 김밥집 식중독 사망사건이 있었는데요.

원인이 계란이 아닐까 했는데 원인은 양상추가 주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계란이 아닌 양상추에서 살모넬라균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야채류가 세균증식이 꽤나 유리한데 고기와 달리 맛이 변하지 않아서

외국에서도 양상추 관련해서 많이 일이 터지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칼과 도마를 같이쓰면 고기류에서 교차오염이 많이 생기다고도 하고요.

미국에서는 샐러드로 문제가 생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양상추 원산지가 중요하다고 하고요. 

연구진에 의하면 채소의 잎이 잘린 부분에서 나온 즙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중에 하나인

살모넬라균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고 하네요.그

래서 통계를 보면 고기보다 야채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도 하고요.

 

김밥전문점에서 김밥먹고 식중독 걸린 분들 증세는

설사와 고열 그리고 구토와 복통이 주 증세가 있었다고 합니다.

구토나 설사 등이 지속되면 한두끼 정도는 금식하는게 좋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지사제를 사용하는건 좋지 않다고 해요.

그럴경우 세균이 몸에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 증상은 이렇게 사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기사가 났던데요.

그리고 계란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날고기나 달걀껍질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날계란에 라면을 끓여서 찍어먹고 병원에 입원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8월11일날 기사를 보면 심한 경우 신장 투석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고 기사가 났더라고요.

증세는 하루있다 나타나기도 하는데 하루에 열번 설사를 하신 분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식중독은 감염 후 증세가 나타나기까지

하루에서 이틀까지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증세 직전에 먹은것만 생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이틀이면 대체로 회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식중독 증상으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곤란이 생겨서 제주도에서 헬기로 이송된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식중독 증상 신고는 보건소나 시청 위생과에 신고하면 조사를 나간다고 합니다.

휴일일 경우에는 시청 숙직실에 신고하면 된다고 해요.

식중독이 발생했을때 두 명 이상 증세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신고하여 역학조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영업자분들이 음식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피해자분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니 집단소송의 경우 1인당 300만원씩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청구소송을 접수하기도 했다는 뉴스도 있더라고요.

감염병은 상해나 재해가 아닌 질병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학교나 유치원 등에서 감염이 된 경우는 학교안전공제제도를 통해서 피해보상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식당에서 병원비랑 위로금으로 해서 30받고 합의서 쓰고 서명해달라고 했다는 곳도 있더라고요.

음식비도 반환해준다고 하고요.

보상금은 통상 20에서 30만원정도라고 하더라고요.

큰 보험사의 경우 더 준다고도 하고요.

살모넬라균

식중독은 철저한 예방만이 답이라고 하는데요.

 

충분히 세척하기

식중독 증상으로는 어지러움이나 호흡곤란

그리고 마비 부정맥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버섯 독소의 경우 환각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해요.

또한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열신신이나

손발이 붓는 열부종 등의 증세 또한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어를 잘못 먹었을 경우에는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세가 일어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드물게 혈변을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위경련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소고기는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하고요.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은 혈변이나 복통 그리고 설사 등의 증세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철 식중독은 고기보다 채소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고요.

 

 

햄버거병의 경우 설사와 구토후에 출혈 그리고 

신장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국내 희귀 난치성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덜익은 고기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중독은 높은 습도가 원인이 된다고도 하는데요.

어제 뉴스에는 불량 계란 유통으로 가을 식중독 비상이라는 뉴스도 나오던데요.

10년중에 올해가 최고로 많이 식중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면 수액맞고

대변검사해서 계속 살모넬라균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에 걸린 경우 가게에 알리느냐 마느냐로도 조금 갈등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병원 갔다와서 다 나은 경우 소심해서 알리냐 마느냐로 갈등하시기도 하시던데요.

다른 손님들 생각해서 전화하신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만약 보건소에 신고하면 대변 채취해서 검사하고

식당은 보건소에서 따로 점검을 나간다고 합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설사 몇번에 끝나는 경우도 있고

먹는양에 따라 입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식중독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계란의 경우 비세척란일 경우 닭똥 등의 오염물질이 껍데기에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하고요.

날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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