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게임 집게리아
용사식당이라든지 타이쿤 붕어빵 만드는 게임 등 요리게임은 다양하게 많은데요.
스폰지밥 게임도 넘 재밌네요.
스폰지밥은 팬들도 많아서 인기가 더 많은듯 한데요.
스폰지밥은 99년도에 미국에서 방영이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도 많았고 지금도 많다고 하고요.
스폰지밥의 아버지가 별세하시고
더이상 예전의 스펀지밥이 아니다 라고도 하고요.
예전 제작진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기도 하더라고요.
시즌 1부터 6까지가 가장 재밌지 않았나 싶은데요.
집게리아는 30레벨이면 집게리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30레벨까지는 펜케이크를 만들고요.
다람이네까지가면 무과금이 살짝 힘들긴 하고요.
혹시 스펀지밥 좋아하신다면 게임도 재밌으니
고민없이 집게리아를 시작해 보세요.
근데 생일은 왜 적는 걸까요.
닉네임은 한글자는 안되고요.
영어로 길게 적으니 회색의 확인 글자가
노란색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럼 스폰지밥 게임 집게리아를 시작해볼까요.
중간중간 대화체의 스토리도 간간이 나오면서 재미를 더한답니다.
집게 사장은 예전에는 돈도 좋아하지만 가족도 좋아했는데
점점 돈만 좋아하는 성격으로 바뀐듯 해요.
이 게임은 스펀지밥 덕후 분들의 마음에도 딱 들었다고 하던데요.
전에 했던 겜들처럼 하나하나 만드는 방법을 다 소개하고 있으니
일절 어려운 부분이 없어요.
처음에는 손님들도 많지않고 요리할것도 그리 복잡하지 않고
후라이팬이 잠겨있기도 한데요.
그만큼 할당량이 적다는 의미이기도 한대요.
대사는 더빙은 안되어있고 한글 자막으로 되어있고요.
처음에는 한번에 많게는 두개씩 시키는 손님도 있어
열개이상의 팬케이크팡 커피도 6잔정도 만들어야 하는거 같은데요.
요리하는데에는 그냥 빨리빨리 노랗게 되면
접시에 내면 되고 한번도 태운적이 없네요.
한번 장사가 마무리 되면
옷을 살 수 있다든지 주방용품 구입도 그때 정산을 하고
그리고 또 스토리도 조금씩 진행이 됩니다.
뚱이 나이는 스폰지밥이랑 동갑이에요.
스토리들이 별 내용 아닌데도 너무 귀엽네요.
역시 귀여운게 제일이에요.
예전에 백종원 선생님이 그러셨거든요
돈을 벌면 몇 퍼센트 주방의 기기나 용품에 돈을 들여서 업그레이드 하라고요.
이 겜도 그런 정신을 본받았는지 어쩐지 열심히 돈을 벌고
기기 등을 업그레이드 하고 또 의상 등도 교체할 수 있게 변경이 되어요.
그런 좀 더 회전율이 빠르겠죠.
다음 레벨로 업그레이드 될때 물방울이 퐁퐁퐁 터지는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그것도 듣기 좋네요.
그럼 레벨업을 해볼까요.
사고 싶은건 많은데 아직 번돈이 적어서
사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손님중에 징징이 아부지도 나오나 봤는데 아직 안나오네요.
드디어 세칸이 열려서 한번에 3개를 동시에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형뽑기 같은걸로 해서
다양한 옷을 복장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징징이도 보면 괴짜 악단옷도 있고
토끼 슬리퍼도 있고
옷장에 옷도 많던데 징징이 옷도 있었음 좋겠네요.
주방에서 물품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보석이랑 조개랑 바꿔서 할 수 있어요.
점점 하다보면 잼만 바르는게 아니라 추가로 데코도 더 많이하게 되서
점점 더 일이 바빠지고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음식이 타면 버릴수도 있고요.
22레벨부터 차츰 어려워집니다.
달콤한 승리 업적이 힘들기도 하고요.
달콤한 승리는 징징이가 가장 행복해 보였던 순간이기도 한대 말이죠.
그리고 스폰지밥 게임 플래시 버전도 있어서 해봤는데요.
겜속에서가 아니라 파일 속 무서운 존재로도 이슈가 되기도 했더라고요.
겜 하는 방법이 영어로 되어있지만
눈짐작으로 설명을 알아들을 수 있어요.
이미지도 함께 설명이 되어 있거든요.
그럼 아이템을 찾으러 가볼까요.
아이들용 겜이라고 해서 쉽게 봤는데 단서 찾고 하나하나 풀어나가는게
방탈출하는거랑 거의 비슷하고 난이도도 있고 꽤 재밌네요.
애니의 내용을 알고 겜을 한다면 더 재밌을거고요.
해파리 젤리를 얻은 후에 게살버거 속에 넣고
해파리 젤리 버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서 뚱이 줬더니 저렇게 좋아하네요.
뚱이에게 버거를 주고나면
그전에 막혀있던 다른 스테이지를 이제 마음껏 갈 수 있게 되네요.
여기까지 오는데 사실 좀 헤매긴 했어요.
스테이지는 네곳만 있는 곳이 아니라
징징이의 정원도 나오고
집게리아도 나오고 가게를 지나면 주방으로도 연결되어 있는 등
4곳의 장소와 연결된 곳들이 여러군데 나옵니다.
집게리아 문으로 연결된 곳으로 나오니
사장님이 없어졌다고 한 비디오 테이프도 찾을 수 있었고요.
그리고 대머리와 빛 작품 아이템도 건졌네요.
하나하나 모으다 보면 부자된 느낌이에요.
그 다음 다람이의 벽에서는 벼룩도 만나고 연구평가위원들도 만날 수 있고요.
그리고 다양한 발명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문열린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면 큐브퍼즐도 나오고 축소용액 등도 보이고요.
저 팔 근육은 어디에 필요할까요.
울고있는 진주는 집게가 없어서 집게를 찾아줘야 하고요.
간단한 구조의 겜이지만
단서 찾는게 그렇게 쉽지많은 않아서 더 재밌고
스케일이 생각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료 겜이니 한번 심심할때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엔딩까지 소개하면 재미없으니 여기까지만 이야기 할게요.
저도 아직 엔딩을 안봤는데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울상이된 집게리아 사장님의 문제도 풀어내야 하고 할일이 많네요.
요즘 서울에서 스펀지밥 전시회도 하던데 귀여운 캐릭터 좋아하시면
구경가면 좋겠지만서도 또 요즘 어디가기가 쉽지가 않기도 하네요.
스폰지밥 게임은 이 외에 해마병 플래시겜도 있고 식당 타이쿤도 있고
비키니 어드벤처를 비롯해서 다양하게 많이 있더라고요.
어떤걸 선택할지 고민이시라면 오늘 제가 소개한 두가지 겜들 중에서도 고민해 보세요.
게임을 해보니 클래식 버전의 스폰지밥이 그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