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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표 스티커 준비했나요.


 앞으로 열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이네요.

 가채점표도 준비해야 할텐데 이 방법이 부정한 방법이냐로도 말이 많던데 

학교에서 수능 가채점표도 나눠주는 곳도 있고 안된다고 말하는 학교도 있다고 하니 

우선 먼저 잘 알아보는게 중요한듯 한데요.


수학능력평가 시험지 관련 청원글도 올라왔던데 여러 이유로 인해 회수해가는 조치더라고요.

가령 커닝 했을때 증거 자료라던가 

또는 시험이 늦게 끝나는 장애인분들을 위한 조치라고 하더라고요.






작년에 수능 응시자분들은 수험표에 다 붙여서 적었다고 하는 말도 있고요.

예비 소집일에 가면 이야기 해준다고 하는데요.

괜찮다는 감독관도 있고 아닌 시험 감독관도 있다고 하고 말이 다 틀리네요.

그냥 수험표 뒷면에 적으라고 하는 말도 있더라고요.

감독관님이 제제하지 않으면 그냥 써도 되고 안된다고 하는 감독관님이시라도 

부정행위로 보시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수능 가채점표는 이미지로 확인해 보면 학원 블로그나 관련 블로그에서 각자가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많으니 이미지를 통해 보신 후에 선택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수능 가채점표를 인쇄하시면 되요.


그래서 수능 가채점표를 가지고 가서 적고 난 후에 

집에 와서 정답을 맞춰보시는데요.

근데 문제풀고 시간이 안나면 못적기도 하고요.

적는데까지 적고 못적으면 일부는 기억이 날거고요.

기억안나면 점수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고요.






시간이 모자르면 시험이 먼저고 나중에 답을 생각해서 채점해야 겠지요.

근데 적을때 30초 정도 밖에 안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시험지에 이름 안쓰면 나중에 불러서 다시 쓰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능 가채점표는 스티커처럼 되어있어서 

수험표 뒤에 붙일 수 있도록 준비를 해가시기도 하더라고요.

엑셀로 만들어서 뒤에 붙여가거나 써가기도 한다고 하고요.

스티커 식으로도 만든다고 하고 스티커 스타일 아니면 풀로 붙여서 가고요.



그리고 수학능력시험 샤프 또한 팩트라는 썰과 루머라는 썰이 공존하지만 

동아xq세라믹2가 있는데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신 분들에 의하면

오프라인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는 없다는 말도 있던데 

지역마다 달라서 쉽게 구해지기도 한다네요.

근처 문구점 가보시면 되고 필기구에 대해 호불호구 크게 없다면 

구입해서 연습하거나 그런거 안해도 되고요.

손에 익히려고 여러개사서 길들인다는 학생들도 있고 샤프에 대해서도 관심이 요즘 많지요.

똑 부러지게 이거다라는 말이 없으니 더 이슈가 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개인 필기구는 쉬는 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시험잘보면 그 샤프 후배들에게 물려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좋은 기운과 함께요.


지금 온라인에서 구입해보면 구입이 가능한데 다양한 색깔이 품절상태이긴하네요.

지우개도 지참해도 되고요. 지우개 검사도 가볍게 하긴 한다고 하네요.

만약에 안된다는 물건있으면 당일에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상서랍안에 물건 넣거나 그런것도 물어보고 행동하시고요.

그리고 이어플러그나 방석도 감독관님한테 허락받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담요도 털어본다고 하고 시험장가서 물어보세요.

이어플러그는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시계는 카시오가 가장 무난하다고도 합니다. 소음도 안난다고 하고요.

그리고 슬리퍼도 가져가서 갈아신기도 하고요. 휴지도 챙겨가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교육과정평가원에서 기출문제도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답안지견본도 확인이 가능하고요.



또 당일 마법에 걸린다면 

일주일 전부터 먹어야 하고 당일엔 안먹는게 좋은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두통 같은게 생길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2주밖에 안남았는데 지금 즈음에는 

기출문제 보던가 오답노트 보던가 하는 분들도 있으시던데요.

작년에 보신분들은 평균 1등급 정도씩은 떨어졌다는 분들도 많던데

국어에서 멘탈을 잘 잡으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1교시라서 긴장을 해서 국어 점수 잘안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작년에 국어가 어려웠기도 했고요.

등급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너무 하지 마시고

컨디션 유지잘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요.



점심과 아침은 과하지 않게 먹고 

포도당 캔디가 좋다 안좋다 말이 많은데 

우선 2주 남았으니 졸린가 어떤가 미리 드셔보시고요.

점심은 죽을 많이 드시기도 하시더라고요.

점심때 미역국 먹기도 하고요.

휴게실에 물이 비치되어 있다고도 하는데 그래도 모르니 따뜻한 물도 보내면 좋을거 같고요.

보온도시락에 찰밥 같은거 싸주기도 하고요.

생수랑 초콜릿도 넣어주면 좋겠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식단으로 자극적이지 않는걸로 싸주면 되겠지요.


그리고 수험생 선물은 파리바게트에도 벌써 나왔고

제과점에도 나오는곳 있다고 하네요.

핫팩 챙겨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일듯 하고요.

요즘은 기프티콘이나 틴트 같은 화장품이랑 마카롱 같은거 많이 한다고 합니다.

선물도 센스있게 해보세요.



만점인 경우는 영어랑 한국사 1등급에 국수탐 다 맞으면 만점이라고 하네요.

이분이 만점자라고 하는데

모르는 문제가 있을 경우 꼭 해결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공부했다고 하더라고요.

서울대의대에 갔다고 하던데 좋은 의사샘이 되시겠네요.


그리고 국어 만점자의 공부 방법 글을 읽어보니

정답은 명확하고 오답은 모호하다 라는 이야기를 했던데 가슴에 새겨보시길요.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공부했다고 다른 만점자는 이야기 했다고 하고요.

대구 교육청 홈피에 보면 인터뷰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시험 당일 날 어려운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 

오히려 쉬운 문제를 못 풀때 시간에 쫓길수도 있으니 

문제당 시간분배도 잘해야한다고 합니다.


14일이 지나고 시험이 끝나면 한달은 학교 안가도 된다 이렇다고도 하던데 

우리때랑 많이 달라졌네요.

1주는 논술준비도 하고 운전면허 준비도 하고 토익도 하고 알차게 보내시기도 하더라고요.

일본어 회화 공부도 보고 유트브 영상도 보고 

왜 제가다 기대가 될까요

체험학습으로 부모님이 인증해주면 학교 안나와도 된다는거 맞는거죠

3학년 동안 한번도 체험학습 안썼다면 최대 20일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거의 방학이네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각기 있다고 하고 

3년간 고생하셨으니 즐기세요.

그동안 공부 때문에 못했던것들 마음껏 하셔야지요.



발급시스템 홈피에서 전에 응시한 성적표도 발급이 가능한대요.

그리고 성적표는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프린트해도 되고 

재수생분들은 학교에서 접수한거면 학교가서 받을수도 있으세요.



수험번호와 핸드폰 인증으로 성적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성적은 12월 4일에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성적표 받고 이날은 바로 하교한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들 공부머리 독서법이라는 책이 좋다고들 하시는데요.

강연도 한번 들어보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학생들도 학생들이지만 학부모들도 많이 걱정이 되실듯 한데요.

수능 백일 기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요.

시험당일 기도회 하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시험 끝나고 정시 박람회도 가시고 또 바쁘시더라고요.


작년에는 날씨가 따뜻했었다고 하던데 저 시험볼때는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낯선 교문에 들어서니 우리학교 샘이 맞아주시는데 너무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춥고 또 긴장해서 더 떨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저는 전날부터 떨리더라고요. 좀 덜 떨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지금까지 있네요.

꼭 시험당일 뉴스에 보면 오토바이 타고 허겁지겁 등장하는 학생들이 있었죠.

지금도 그렇고요.

참 올해 마스크 착용도 된다는거 같아요.


21년도부터는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12월쯤해서 관련 교재가 나온다고 합니다.

바뀌고 나면 문이과 수학 난이도 차이가 줄어든다는 말도 있네요.

올해가 수능 응시자 수가 가장낮은 년도라고 하더라고요.

작년에는 일주일 연기로 모두가 힘들었다고 하는데 

올해도 모두 화이팅 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시길 빌어요.

실력 60 컨디션 30 운10 이라는 말도 있으니 컨티션 관리가 무척 중요할듯 합니다.

나이들어 뒤늦게 공부하시는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수능 가채점표도 잘 준비하시고요. 수험장에서는 감독관에 따라 사용제한이 되기도 한다고 하니

그렇게 알고 준비하시는게 좋겠네요. 종이 울리기전까지만 적으셔야 하고요.


수험생 여러분도 부모님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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