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블록딜 주가
테마섹의 셀트리온 3형제에 대한
블록딜 추진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 주가가 어제 동반 급락했습니다.
셀트리온 블록딜만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2년전 셀트리온 블록딜 발표 다음날 주가를 분석해보면
당일 최저가를 형성하고
바로 급반동이 나오면서
당일 저점 대비 14%나 반등이 나왔었는데요.
셀트리온은 분식회계 넘기고 또 500억 규모 블록딜 악재가 터졌는데요.
분식회계 위기 넘기고 주가가 상승세를 타자
기존 주주들이 지분 매각에 나섰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셀트리온 늘 말이 많네요.
어제 코스닥이 부실한 이유이기도 한데요.
삼성 SDS도 블록딜이고요.
블록딜은 가격 변동없이 대규모 거래가 가능하고
일반투자자는 거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이런 특성이 약용될 경우
부정한 방식의 거래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사려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 시장에 이렇게 많은 물량이 나오면
시장에 쇼크를 주게 된다고 합니다.
블록딜 이후에 주가 하락은 블럭딜 자체가 대주주가 고점이라고 보거나
회사를 안좋게 보니까 파는거 아니냐는 심리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동부제철의 경우 실력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블록딜 이후
반토막까지 내려온 후 아직 회복을 못하고 있다고 하고요.
셀트리온은 테마섹으로부터의 블록딜이 4번째인데요.
테마섹의 블록딜은 2년마다 한번씩 있었고요
앞으로 블록딜은 몇번 더 있을거라고도 전문가분이 이야기 하시던데요.
오늘 기사를 보면
방역 당국이 팍스로비드 외에 다른 종류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19
추가 확보했다고 하고요.
렉키로나를 개발한 셀트리온도 코로나 19변이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합니다.
안철수 인수위원회 특별위원장은
팍스로비드 공급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내에서 부족한 치료제의 위탁생산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팍스로비드 복제약 국내생산 타진이라고도 기사가 났고요.
제약 회사에 요청해 특허에 대한 로얄티를 내고
국내에서 복제약을 만들 수 있는지 가능성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팍스로비드 관련 1월달 기사이고요.
어제 팍스로비드 관련 방역정책에 대해
코로나 치료제 국내생산은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고도 합니다.
셀트리온 그래도 FDA 승인 받은건 대단한데 말이죠.
셀트리온이 화장품도 하고 홍삼도 한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