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종합소득세 혼자서 신고하는거 정말 어렵더라고요.
매출이 적으면 혼자도 가능한데 매출이 많으면 세무서에 맡기는게 절제한다고도 하는데요.
유튜브를 봐도 모르겠고
인터넷에서 세무사에게 카톡으로 연락해서 저는 내는데요.
세무서 방문하면 예전에는 도와줬는데
요즘에는 나이 많으신분들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몇 년 안도와준다고도 합니다.
65세 이상만 도와준다고 하네요.
작년에 25만원내고 종합소득세 신고했습니다.
5만원 비용 깍아달라고 해서 25만원 내고
종합소득세 작년에는 냈는데요.
홈텍스 공인인증서 로그인
이렇게 홈텍스를 통해서 나의세무대리인수임동의한 후에
일임해서 종합소득세 신고할 수 있습니다.
세금 공제 받는 부분도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시지만
필요경비랑 인적공제 등은 어느정도 공부를 한후에
맡기는게 그래도 저는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공제되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시고요.
필요경비 부분은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어떤 필요경비가 인정이 되는지 먼저 알아보거나
인지한 후에 영수증 잘 받아두었다가 제출했고요.
그리고 기부금도 영수증 잘 챙겨두었다가 카톡으로 첨부했습니다.
인적공제는 부모님 일하시고 월급 신고 들어가는 분들이면 소득공제 안되고요.
연소득 500이하여야 하는데
부모님이 두분다 현찰로 월급 받고 하시면
공제는 가능하다고 하고요.
그런 다음에 세금 신고후에 납부서 보내주시고
가상계좌 국세랑 지방세 각각 납부서에 적혀있어서
세금 입금 한다음에 바로 세무사 수수료도 입금했고요.
홈텍스에서 자칫 잘못하는 경우
2~3년후에 과태료가 추가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홈텍스에서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해보고
제출하기 전에
관할세무서를 방문하면 창구에서 도와주시는 분이 있으신데
도와주시는 분이 계산한 것과 별차이 없으면 거기서 완료하고
창구에서 과도하게 계산이 나온다면
세무사를 통해서 신고하는걸 권한다고 하더라고요.
세무서 창구 산출액이 클 경우 세무사를 통하면 확실히 적게 나온다고도 하더라고요.
세무사 수수료의 경우 기본은 매출금액으로 산출하고
그 외 입력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수수료 금액이 달라진다고도 하네요.
10만원 정도인 경우가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종합소득세 단순경비율인 경우 유튜브 보고 따라하면 금방 혼자서도 할 수 있고요.
단순경비율은 손텍스 채움신고서로 하고요.
여기에 공제 하실거만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세금 줄일 수 있는 가족 부양수 수정하면 되는데
부양가족(미성년자녀) 등록하셔서 공제받으면
자녀장려금이랑 중복이 안된다고 합니다.
간편장부는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홈택스 들어가서 조회해서 납부할 금액이 예상보다 크면
세무사 구해서 하는게 낫고
그렇지 않으면 찬찬히 직접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는데
유튜브 따라해봐도 내역이 다 다르다보니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국세청 ars
종합소득세 간편장부 대상자분들은
국세청 ars 1544-9944번으로
전화접수를 한다고도 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납부기간을 최대 3개월 연장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