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만화 무료로 볼 수 있어요
하루종일 뒹굴뒹굴 만화만 보고 좋아하는
문제적남자만 보고 그렇게 세상 편하게
본능적으로 살고 싶은 맘이 굴뚝이네요
허나 먹고 살려니 만화와의 시간이 줄어들긴 하는데요
무료 게임도 함께 즐길려면 시간을 쪼개야 하고요
오늘은 서울신문에서 연재중인 만화를 무료로 보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회원가입 안하고 무료로 볼 수 있는 만화들인데
다 재밌는 웹툰이라서 소개해 드리는 건데요
첫 몇페이지만 읽어도 어느정도 재밌다는걸 알 수 있고
몰입도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끝이 완결이 안난 만화는 감질맛이 나기 마련인데
서울신문에 연재되는 작품은 완결된 만화도 많아서 좋고요
어떤곳은 공짜로 맛보기만 보게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서울신문 만화는 이렇게 전권이 모두 무료라서 아무때나 내가 보고 싶을때 보면 되요
유료 되기전에 빨리 봐야지 이런건 절대 없습니다
서울신문 만화는 무협 작가이신 천제황이나 이재학님의 작품을 만나볼 수있고요
1권보기를 하면 책겉페이지는 화려한 칼라로 되어있고
그 다음 흑백으로 볼 수 있지만 흑백이런건 상관이 없이 재미만 있음 되지요
다 공짜로 볼 수 있으니 첫몇페이지만 읽어봐도 재밌는지 어떤지 알 수 있는데
쌍쌍 붕어빵이란 작품은 처음만 읽어봤는데 코믹요소도 있는데
그림도 엄청 재미나게 그리셨고 예전에 학창시절 읽던
그런 추억의 만화 느낌이라서 좋더라고요
붕어빵이란 웹툰은 코믹요소가 있어서
크크크 웃으면서 보는데 시간 보내기도 좋으네요
쌍쌍 붕어빵은 두 원수시간(?)인 두집안이 같은 시기에 각자
쌍둥이를 낳았는데 후대에 어떻게 될지 재미요소가 처음부터 많이 있는 작품이더라고요
근데 지나가던 관상보는 사람이 이 아이들의 관상을 보고 미래를 예언하는데 ~
고전의 느낌이 물씬 그리고 재미요소가 상당이 있어서
미래의 아이들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