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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노래모음 듣기해봐요.


70년대 시절 산울림과 한 시대를 함께한 분들이 말씀하시길

산울림 노래 아니벌써는 엄청 센세이션했다고 하더라고요.





연주스타일도 특이하고 그 시절 한줄기 빛 같은 곡이었다고 하는데요.

명품 귀인 그분들 또한 음악에 조예가 깊은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었는데요.

아니벌써는 in a gada da bida이 생각나는 곡이라는 말을 듣고 지금 바로 그 곡을 듣고 있는 중인데요.

왜 그 곡이 떠올랐는지 알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자유스러움이 느껴지더라고요.

70년대의 흐름을 바 뀌놓은곡이라는 찬사까지 이어지는 그들의 음악 

산울림 노래모음은 정말 전설이라고 할만합니다.



그 시절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었다는 산울림 노래모음을 알아볼께요.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 

히트곡도 많더라고요.



아름다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통해서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듯 한데요. 

그리고 동시집도 내셨다고 하는데 힐링동화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정말 다재다능한 분이시죠.

저 선한 눈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의외로 김창완님에 대해 알아봤는데 

많은 찬사가 쏟아져서 다시보게 되더라고요.

동시집 편안하게 볼 수 있고 감성충만하다고 합니다.



맞아 형제 밴드였지 지금 이렇게 프로필을 보니 떠오르는데 저 학력은 무엇인가요

정말 이 세분 어머님이 누구실까 궁금하게 만드는 대단한 학력이네요.

 근데 동생이신 김창익님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셨네요.

김창완님은 동생의 사망소식에 인터뷰를 하면서 산울림 맴버를 잃은 슬픔을 이야기 하셨다는 

글을 어느 블로그에 적혀있는걸 읽고 

형제로서뿐만 아니라 같은 가수 동료로서도 의지를 많이 하셨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캐나다에서 유통업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김창완님은 둘째 동생분과 블랙스톤즈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이름의 그룹을 만들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산울림 곡 중에서 첫번째 소개할 곡은 82년도 발표한 회상입니다. 

이별후의 느낌을 이렇게 담담히 읊조릴 수 있을가 그러면서도 외로움은 최대치네요.

그냥 담담한 목소리에 그 슬픔이 더해진듯 해서 왈칵 눈물이 쏟아질뻔 했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곡 밥딜런과 동급이라는 찬사도 이어지는데요.

그야말로 천재 뮤지션이지 싶어요.

82년도 콘서트 사진도 검색해보면 볼 수 있더라고요.

귀중한 사진이 있더라고요.

팬분이 직접 다녀오셨다가 올린 사진으로요.



이 곡은 기타가 있는 수필에 수록된 곡이라고 하는데요.

 기타가 있는 수필은 수필집인줄 알았네요.



다들 유치원에서 많이들 부른곡이지요.



초등학교 운동회때 응원가로 엄청 많이 불렀던 이 곡이 김창완님의 곡이란건 

오늘 알았네요. 구전동요인줄 알았어요. 김창완님의 곡인줄 몰랐던 분들이 엄청 많으시네요.

요즘은 햄버거 아저씨 햄버거 주세요 이런식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해체한 장기하와 얼굴들을 

산운림의 현대판이라고도 하기도 했었는데 

신선하다 그런게 얹그제 같은데 벌써 장기하와 얼굴들도 해체했네요.



아이유가 부른 너의의미 그리고 김창완님이랑 같이 부른 너의의미도 있죠.

요즘 세대들은 아이유를 통해서 김창완님의 곡에 입문한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신구세대로 어울리는게 보기 좋네요.



그리고 다양한 영화에서도 조연으로 등장하는 모습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배우나 탈랜트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윤계상이 지오디 인줄 모르는 요즘 분들도 많다고 하고요.

그냥 배우로 알고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더라고요.



웬지 산울림 노래모음을 듣고 있으면 장기하씨가 부르면 

잘 어울릴거 같은 느낌은 저만 드는 건가요.



이 곡은 교과서에도 실린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엿보이기도 하는데 

지금도 김창완님의 어머님은 정정하셔서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하신다고 하네요.

요즘은 이곡의 마지막 가사가 

어머니는 오늘밤에도 홈쇼핑을 하셨나 보다 

이렇게 유머로 바뀌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범준이나 김필 등이 리메이크하기도 하고 

김창완님이 영화랑 라디오도 하시고 하셔서 

그렇게 요즘 세대들에게 낯설지만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청춘이라는 곡도 응팔에 나왔었다고 하고요.



김필이 부르는 곡도 넘 좋고 

김창완님이 기교없이 부르는 것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83년도 곡인데요.

실험정신이 강한 곡인가 싶기도 하고요.

개똥벌레도 그렇게 딱정벌레도 그렇고 모두 슬픔의 소재가 되었던 그 시절이네요.

뭔가 바그다드 카페 ost의 나른함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곱창전골 밴드 황신혜 밴드 등이 

김창완님을 존경한다고 밝혔다고 하는데 

이 분들말고 더 많이 있겠지요.



많은 이들이 이 곡을 통해서 위로를 받았다고 

기사 댓글로 고백하고 있어요.

처음 듣는 산울림 노래모음 중의 한곡이기도한 독백이네요.

담담하게 부르는 더 극대화 되는 위로움을 느끼는건 

김창완님의 창법 때문인가요.



형제분들이 지금보다 젊었을때 더 많이 닮으신 모습이라 

전 처음에 누가 김창완님인지 찾기 어렵더라고요.



곡 정보는 지니뮤직을 통해서 검색해보면 

더 많은 곡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유료로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 산울림 노래모음을 다시 무료듣기가 가능하고요.

회상이란 곡 듣기한 조회수만 해도 4667880이나 조회가 되서 깜짝 놀랬어요.

많은 분들이 그리고 젊은분들이 그들의 음악으로 위로받고 있는듯 합니다.

그야말로 힐링곡이더라고요.

그리고 잔나비가 부른 그대 떠나는 날 비는 오는가도 꼭 듣기해보세요.

잔나비를 통해서 김창완님의 음악세계로 들어오신 분들도 많으신듯 합니다.

비 오는 밤 들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곧 김창완 밴드의 공연이 경주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목격담인데요.

와인바에 어떤분이 갔는데 옆에 한 무리중에 김창완님이 계셨었다고 해요.

시끄럽지 않았냐며 옆의 본인 테이블 와인도 계산하시고 가신적이 있다고 쓴글을 봤는데 

정말 보이는 그대로 그렇게 선하신 분인가 보다 하면서 

더 이 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라디오에서 듣는 목소리도 넘 차분하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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