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구인구직 월급을 알아봐요.
검정고시 합격했어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복지센터 외에 공무원으로도 근무할 수 있다고도 하고요.
또 학교 등으로 취직도 된다고 하고요.
정년이 없기 때문에 늦은 나이에도 도전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관심이 가는데요.
그럼 사회복지사 구인구직만을 모아둔곳이 따로 존재할까요?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에서 취업정보를 전하고 있어요.
실습을 하거나 면접을 볼때도 이곳에 등록여부를 확인을 하는데요.
이곳에서 사회복지사 구인구직도 알아볼 수 있고
다른 보육교사라든지 생활지도사 관련 취업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어요.
일의 힘든정도는 기관마다 다르고 어르신들 인원에 따라 여유가 있고 없고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잡일도 있다고 하고요.
어르신들 외부 진료 같은것도 해야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요즘은 2급까지는 많이들 하셔서 1급 따는게 메리트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복이랑 보육교사랑 급여부분에서 비슷하냐고도 물어보시는데
법인이냐 민간이냐 경력이 있느냐에 따라 다 달라서
비슷하다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요.
사회복지사 보다는 보육교사가 더 많다고 하고
두개 다 일해보신 분도 보육교사가 더 많다고 하시네요.
둘 중 고민이신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취업전문사이트에서도 직종별로 찾아보면 사회복지사 구인구직 정보가 다 있어요.
연봉 2100원인곳도 모집중에 있고 이렇게 월급이 공개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또한 사이버 대학 나오신분 보다는 학부생을 더 원한다고도 하네요.
사람인을 통해서도 직종별로 알아보면 130건의 정보가 나오고요.
사복의 경우 스트레스가 많고 일의 강도도 좀 있어서
이직률 또한 높다고 하는데요.
사명감이나 봉사정신이 중요하다고도 하고요.
2,4년제 나온 사복과나 대학원 나온 사람도 많아서
사이버로 취직하는건 힘들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또한 워크넷을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워크넷에서도 모두 월급이 공개가 되어있어서 좋더라고요.
사복은 워크넷의 인기 검색어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야근이야기도 많은데요. 칼퇴 하는 곳도 많다고 하고요.
행사나 지도점검 있을때 야근한다고 합니다.
월급은 최저시급정도라고 하고요.
어떤분은 180만원정도 받으신다고 하고 거의 최저시급이라고 합니다.
법인 시설들은 세후 200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자격수당이 나오는데 2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다 그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고요.
당직수당도 있다고 하기도 하고 야근 수당 없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야근을 한번도 안하는 곳도 있다고도 하고요.
이 외에 차량 유지비,중식제공, 명절 보너스 등등 있다고 하는데
센터에 따라 점심도 개인이 해결하거나 하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치매수당이나 교통카드 주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치매 수당은 인지활동 하시는 어르신 한분당 한달에 6000원 받는분도 있다고 하고요.
30명돌고 세후 180받는다는 분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간호조무사도 박봉인거는 마찬가지라고 하고요.
그리고 사복도 분야가 아동장애 노인재가 등 다양해서 급여도 근무조건도 다르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지원해야 할듯 합니다.
장애인쪽은 급여테이블이 있어서 여건지 좀 이보다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업새활시설도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하고요.
경단녀인 분들이 많이들 알아보는 직종이 조무사나 사복 그리고 보육교사인데
같은 직종이라고 해도 처우가 다른곳도 많고 박봉인 곳도 많고요.
어디로 출근하느냐에 따라 사복은 주말 출근하는 곳도 있고
야근,주말 출근 전혀 없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생활시설은 야근 거의 없다고 하는데 그런곳은 1급이나 대학 많이 보고 뽑는다고 하고요.
또 사이버 나오신 분들은 대부분 생활지도원으로 들어오신다고 하네요.
급여 상관없이 계약직인 경우 계약직은 시간외 수당이 없어서 야근 못시킨다고도 하고요.
근데 이왕 할거면 정규직이 낫긴하지요.
페이 올리려면 1급 공부해야하고 계속 공부할수 밖에 없다 이러기도 하더라고요.
어르신들 다양한 상담도 해야하고요.
그리고 큰곳으로 가면 분야별로 일이 나누어져 있고 개인센터의 경우 잡다한 일을 모두 다 한다고 하네요.
주간보호센터의 경우는 음식 드실때 돌봐드리고 해야한다고 하고요.
자격증이 1급인 경우는 센터장으로도 취직할 수 있다고 하고요.
운전면허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바로 센터장으로 가는 것보다 경험쌓고 가는게 더 좋다고 하고요.
그리고 여기 실무카페에서 경험자 선배분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더라고요.
요양보호사의 경우 가족을 돌볼려고도 많이들 공부를 하시던데요.
저희 지역에도 가족돌보면서 수급비 받는 분이 있으신데요.
등급 판정받고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주간보호센터나 데이케어센터가 요양원보다는 처우가 더 좋다고 하고요.
당장 일을 안해도 따놓으면 자리는 많아서 나중에 노후대비해서 좋다고도 하더라고요.
보육교사는 법인이랑 월급차이가 꽤 나고요.
근데 법인 들어가는건 좀 어렵긴 하지요.
내년에 보조교사 많이 뽑는다고 정부에서 그랬잖아요.
야간반 만들고 그런다고 그래서 보육교사 공부해 보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보조교사의 경우 올해 973,000원이고 내년에 여기서 5만원 더해진다고 하는데
시간상으로 보면 4시간 정도 일하는 거라
집안일 하면서 하기 괜찮지 않나 싶더라고요.
지금까지 사회복지사 구인구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회복지사가 전망 좋은 직종 탑10에 들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많은 관심과 발전이 필요한 직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동일 직종에 다시 입사하는게 절반도 안된다고 하니
구인과 구직 그리고 재취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끼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