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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독후감을 재밌게


캐릭터2



캐릭터1

둘러 말하긴 했지만 잘못을 깨우쳐 주기 위한 디스를 포함한 교훈이 담긴 소설이다

사람하나 잘못 들이면 페가망신한다는 일반적인 교훈을 담고 있으며


캐릭터3

 잘못을 깨닫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이 권선징악이라는 이야기에 맞게

처음엔 고구마를 먹은듯 답답하지만 나중에는 제대로 징악을 선사하는 사이다 같은

 결말을 맞이한다다시 첩을 들이는 부분에서는 뭐지 하는 

시대적으로 이해못할 부분도 있긴 하지만 서도 말이다








사씨남정기의 인물들

유연수 캐릭터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세상물정 모르고 여자에 휘둘리며 

조강지처를 내모는 제대로 무능한 남자의 캐릭터를 초반에 보여주나 

이후 그래도 권선징악이라는 기본베이스를 지켜나가며 후반에는 인생이 잘 풀린다 

첩으로 인해 인생사 굴곡있는 삶을 살았으면 후에는 조강지처와 오손도손 잘 살것이지 

또 첩을 들이는 무리한 설정은 조강지처 사정옥과 다시 오손도손 잘 사는 모습을 보여 그나마 까방권을 

얻은듯 했으나 역시 솔까말 인생 초반의 우여곡절은 자업자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어느정도 들게 하는 

조금은 답답한 캐릭터이다



사정옥 

조강지처 현모양처로 아가를 초반에 낳지 못하는 여자구실을 못한다는 이유로 

캐릭터4

전형적인 희생적인 현모양처의 캐릭터이다


캐릭터5



교채란

캐릭터6

막나가는 인생을 살다가 유연수의 신분 복귀로 인해 끝내 사망에 이르는 인물이다


대립되는 선악의 구도 , 

패드립 교채란과 호구 유연수의 무능한 플레이에 

사정옥의 고구마 같은 패스가 이뤄낸 막장 of 막장의 한수를 제대로 선보인다

그래도 막장드라마는 재밌다 라는 교본에 충실한 몰입도를 보여 주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 내포하고 있는 조강지처 버리면 벌받는 라는

 권선징악의 교훈도 확인할 수 있다






사씨남정기 독후감 줄거리

캐릭터7


캐릭터8

유씨와 사씨는 오래도록 행복하게 솰았다는 사씨남정기는 해피 엔딩으로 독후감은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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