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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 버거짱 게임 햄버거를 만들어요.


예전에 비비빅 때부자 게임은 했었는데 

이번에는 분식왕이랑 햄버거 게임을 해봤어요.

완전 단순하지만 스피드는 필요하고요.

제한시간안에 얼마나 많이 파느냐 하는건데요.





맛있는 버거짱 햄버거를 만들다 보니

 예전에 아르바이트 했던 기억도 나고 

배도 솔솔 고파오네요.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초보 알바생이라고 해도

 혼자서 처음부터 스스로 할 수 있어요.

단메뉴 하나 입니다.

완성된 버거 하나를 보고 그대로 토핑을 순서대로 놓는 거에요.

음료도 원하는 양만큼 딱 맞게 주어야 하는데 

절대 난이도가 어려운게 없습니다.



비비빅 버거짱의 관건은 

손님이 주문한 햄버거의 사진과

 순서를 똑같이 만들어내야 해요.



처음에 알바생이 숙련된 기술자가 아니니 

난이도는 최하로 나오는데 이어 곧바로 상승 레벨도 나오니 

손님이 컴플레인 안 걸게끔 햄버거 만드는 순서를 제대로 해야 합니다.



비비빅 햄버거 만드는 방법은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은데 

음료도 따라줄때 원하는 양이 있으니 그걸 잘 맞춰주어야 합니다.



음료 따르는건 대충 어림직잠으로 해도 양을 맞출 수 있어요.

이렇게 3500원 벌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순서는 음료 먼저 따르던 버거 먼저 만들던 상관이 없어요.



이런 실수를 했네요. 실수를 하면 시간도 흘러버리고 

또 손님도 놓치고 말아요.

그래도 손님은 계속해서 오니까 손님이 없어서 

못팔고 하는건 없어요.






빵을 먼저 올려야 했는데 

순간적인 실수로 토마토 먼저 올렸네요.

마음이 급하면 이렇다니까요.

그럼 손님은 봐주는거 없이 화를 내면서 

그냥 가버립니다. 어 안녕.



그렇게 서툰 장사 첫날은 흐름을 파악하고 하느라 

3500원 어치 하나 밖에 못팔았네요.

괜찮습니다. 다음부터 더 힘내서 열심히 하면되요.

다시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그 다음날 판매한 금액이에요.

전날보다 아주 많이 팔아서 뿌듯합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안에 재빨리 많이 팔아서 이익을 더 많이 남겨야 하는데 

두쨋날 이정도면 잘한거죠.

가장 빨리 움직이고 실수를 안한다면 얼마나 팔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런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조언을 구해볼까요^^(뭔소리)

비비빅 버거짱 게임은 아주 쉬워서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분식집에서도 일해봤는데요.

지씨 아줌마에게 재료를 사서 하루 장사를 시작할 수 있어요.



처음에 기본 반찬을 낸 다음에 요리를 손님들에게 주문받는데 

한꺼번에 이렇게 자리를 다 채우면 진짜 장사하는거 마냥 정신이 없어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보면 한꺼번에 손님을 다 들이지 말라했거든

노하우가 부족합니다.

옆에 빨간색 바가 다 채워지면 

손님 화가 머리끝까지 난거고 

그러면 그냥 손님은 음식을 먹지도 않고 나가버립니다.

근데 제가 너무 처음에 버벅거려서 화 머리끝까지 나서 나간 손님들 다 이해해요.

다음부터 잘 모실게요^^



하는 방법은 단순노동마냥 반복이 되는데 

그래서 어렵진 않은데 헷갈리고 정신 없긴해요.

그런 부분이 재미요소이기도 하고요.

하나 좋은건 계산은 안해도 된다는 겁니다.

계산까지 한다면 아마 멘붕 올거에요.



조금 늦으면 손님들이 화를 내기시작하고 

화내고 그러면 잘하던것도 실수하게 됩니다.

그럴때일수록 침착해!침착해!

제 시간에 안가져오면 음식을 내준다고 해도

기분좋게 안먹고 화를 내면서 음식을 먹어요.

제 시간에 잘 내가면 

하트 뿅뿅 하며서 음식을 먹고요.

어떨때는 맛과 서비스에서 맘에 들었는지 재주문을 하기도 하네요.

그렇게 즐겁게 먹으면 진짜 장사하는거 마냥 기부니가 좋더라고요.

단무지를 내갈때도 방향을 잘 제시해야 하는데 

그게 익숙치 않아서 자꾸 메뉴판을 바꾸고 마네요.

c를 선택하면 준비해 놓은 음식들이 분식에서 중국요리로 메뉴가 변경이 되서 

자꾸 x랑 헷갈리더라고요.

근데 하다보면 익숙해지면서 재미도 늘어요.



24000원어치 팔았네요.

오늘 장사는 망했습니다.

음식 재료 산게 79920원인데 반해 24000원어치 밖에 팔지를 못했어요.

허둥지둥 대다 손님 다 놓치고 이렇게 6만원 돈을 손해를 보았습니다.

언제쯤 이익이 나는 장사를 할까요.



이번에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손님은 불만투성이고 돈을 벌지 못했어요.

음식 재료가 떨어지면 손님이 와도 팔지 못하니 

그럴때는 대비한다는게 재료를 많이 사둔게 화근인거 같습니다.

조금 더 전략적으로 장사를 할 필요가 있는듯 해요.

지금 초보라 미리 재료 구입을 못해놓는 것도 장사를 망치는 요인인듯 합니다.

미리 10인분 정도 구입해두면 수월할거 같아요.



단무지가 아직 준비가 안되면 

배달요원에게 우선 다른 재료 준비된것들 만들어서 

보내거나 그러면서 재료 준비될때까지 

장사 준비하기도 하고요.



아니면 재료를 따로 구입해서 준비해도 되는데 

적자를 면해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의외로 힘들더라고요.

돈 좀 벌어보자 하고 계속해서 도전하는데 쉽지 않네요.

다른분들은 잘하시던데 말이죠.

뭐가 문제인거임 이랬는데 공략글을 보니 

뭘 먼저해야하는지 우선 순위가 있더라고요.

손님 먼저 음식 내준다고 드시고 나간 테이블 닦는걸 나중에 하고 그랬더니

그렇게 하면 아예 손님을 나중엔 오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런 우선순위를 계속 하다보면 저저로 깨닫게 되더라고요.



비비빅 버거짱 게임을 좋아한다면 쿠킹 다이어리도 재밌어 하실거 같아서 

함께 소개해 봅니다.

이 game은 장사를 해서 번 돈으로 가게 요리 도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장사를 잘하고 손님 만족도가 높으면 소문도 좋게 나고 

점점 자동화 시스템으로 매장의 일손을 쉽게 할 수 있고 

아르바이트 생도 둘수도 있어요.

비비빅 버거짱 게임과 마찬가지로 제때 서빙을 안한다면 

울그락 불그락 손님들이 얼굴이 시뻘개져서 화를내니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됩니다.

맛을 내는거는 크게 상관없이 제대로 서빙하는게 관건인 game들입니다.

이런 종류의 game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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