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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테이프를 usb로 바꾸기.


재롱잔치 영상이며 가족여행 영상 등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소중한 영상이 많이 있는데 

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서 간직만 해둔 상태인데요.





오랜 영상은 시간이 지나면 내용이 지워진다고도 하더라고요.

테잎의 자성을 잃어서라고 하는데요.

알아보니 비디오 테이프를 usb 등으로 변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rca케이블 및 캡쳐장비 등을 이용해서 직접 하는 방법도 있고요.

필요한 준비물은 직접하려면 캡처도구가 필요하더라고요.

비디오 테이프를 동영상 파일로 변환하는 방법이 여러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늘 이제 추억을 볼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usb로 변환이 가능한지는 몰랐는데요.

사진관 같은 곳에서도 해준다고 하고요.

영상의 길이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화질은 조금 떨어질 수 있다고 하고요.



지역별로 마트 사진관에서 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롯데마트 사진관의 경우 비디오 테이프 변환해주는거 9900원부터

저희 지역은 가격이 책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지역 롯데마트 사진관을 검색해보면 카톡으로 물어볼 수 있는 곳도 있고 

 테잎 변환에 관한 안내문도 찾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컴퓨터 매장에서도 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테잎을 택배로 보내서 변환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렇게 택배로 보내는 경우 영상 길이에 따라서 가격이 책정이 되는데요.

몇 분 짜리인지 몰라도 알아서 해주신다고 하고요.






기본 변환료 얼마가 있고 그리고 영상 길이에 따라서 추가되기도 하더라고요.

블로그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댓글로 가격 물어볼수도 있어요.

그리고 usb도 함께 테잎이랑 택배로 보낼수도 있는 곳도 있고요.

저장매체를 동봉 여부를 선택 가능한 곳도 있더라고요.



요즘 비디오 테잎 플레이어 사신다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저도 vcr이 지금 집에 있어서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봤어요.



저도 티비가 바뀌고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도통 몰랐는데 

이렇게 아날로그 영상을 전송하는 케이블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만원대라고 하고요.



video랑 티비 모두 rca케이블을 연결할때 선색상에 맞추어 연결하면 된다고 하고요.



앞에 입력은 녹화를 위한 것이고 뒤에 출력 부분에 꽃아야 한다고 합니다.

영상이랑 음성도 다 적혀있네요.



티비 또한 같은 색상으로 연결하고요.

이렇게 연결해서 티비로 볼 수 있고 

파일을 변환하는데에는 캡처 프로그램 등 좀 더 전문화되고 좀 더 필요한 장비가 더 있더라고요.

캠코더의 영상을 컴퓨터로 옮기기 위해서는 이지캡처를 이용해서 한다고도 하고요.



이지캡처는 캠코더 같은 경우 출력해서 저장할 수가 없는데 실시간으로 재생되는 화면을

컴퓨터에 저장해주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플레이어가 있는 경우 티비랑 연결하는 연결단자가 있고

티비수신카드로 컴퓨터랑 연결해서 녹화를 통해서 

동영상 파일로 만들기도 한다고 하고요.



오랜만에 테잎을 VTR에 집어 넣어봤는데 

거꾸로 집어넣었다가 못꺼낼뻔 했습니다.

살짝 끄트머리 집어서 잡아댕겼네요.

하마터면 고장내킬뻔했어요.

사실 못본지 10년은 된 소중한 추억들인데 오랜만에 보면 더 반갑겠지요.



토요일 방과후나 오전 1시에 퇴근하면서 빌려서 집에가서 보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에이스 벤츄라도 빌려서 보고 짐캐리 영화도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하나 빌리는데 천원이었었지요. video 플레이어가 사라질지는 몰랐었네요.



영화보거나 녹화해서 보다가 플레이어에 테잎이 걸려서 살살 빼내었던 기억도 나고요.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경고 영상 본지 넘 오래 되었네요.

그리고 테잎을 감아주는 리와인더라는 기기도 있었다고 하는데 

전 실물을 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아날로그에 담긴 추억이제 비디오 테이프를 usb로 등의 방법으로 

변환해서 간직해두어야겠네요.



해외여행이며 결혼식 영상 그리고 아이들 재롱잔치 영상까지 

더 오래두면 선명도가 떨어진다고 하니 저도 서둘러야 겠습니다.

오래두면 삵기도 하고 검게 변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요즘은 비디오 펍이라고 음식을 시켜먹으면서 공간을 빌리고 dvd를 빌려서 보는 공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마지막으로 녹화를 해본게 2008년도에 드라마였던거 같은데요.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2008년도 임성한 작가님의 드라마였던거 같은데

엄마가 좋아하시던 드라마였는데 마지막회때 딱 엄마가 약속이 있으셔서 보실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녹화를 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두개 재밌는 프로그램이 동시에 한다고 해도 하나는 녹화해서 보면 되곤 했었던 시대였지요.

비디오 테이프를 usb로 변환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으니 각자 편한 방법으로 이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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