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기
요즘 사기문자를 보면 예전에는 맞춤법도 틀렸었는데
요즘에는 진짜 공문처럼 와서 많이들 속는다고 합니다,
카톡으로 연락할 경우
프로필 사진도 은행 직원 프사를 가져다 쓴다고 하고요.
황정음씨가 인스타에 올린 내용 중에
친구의 부모님이 은행 앱 비밀번호 유출로 인해
전 재산이 사라졌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중국에 있는 범인들이 어플로 휴대전화를
마음대로 조정해서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요즘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하고 차단하는 어플이 나왔는데요.
악성앱 이름은 피싱아이즈와 시티즈 코난입니다.
시티즌 코난
보이스피싱범이 다운 받으라는 어플을 다운받은 경우
사기꾼들이 핸드폰을 마음대로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격조정으로 할머니의 핸드폰 벨소리도 무음으로 바꾸고
딸에게도 메세지도 보내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만약에 사기란걸 상대방이 알게되면
깔았던 어플 모두 원격으로 삭제해 버린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경찰서에 가면 저렇게 위에 5가지의 방법을 알려주고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핸드폰에 악성 어플이 깔려있는지 봐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융사 비번이랑 보안매체 바꾸고
본인 명의 휴대폰 개통 안되게끔 통신사에도 요청한다고 합니다.
백만원 이상의 atm인출은 30분 지연 시간이 있고
계좌로 돈이 넘어가고 나서
바로 신고하고 30분 내에 처리되지 않는 이상
피해금액을 찾기 어렵다고도 하는데요.
피해 신청하는 경우 원금은 다 갚고 이자는 안갚아도 된다고 하고요.
당일에 경찰에 금융감독원에 신고 접수해서 3개월 이라는 시일이 걸려서
돌려받으신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피해사실 확인서 발급받아서 은행에 제출하고
금융감독원에 상대 계좌 신고하셨다고 합니다.
어떤분은 보이스피싱 당하신거 눈치채고
카드며 통장 다 막았는데
돈이 백단위로 쭉쭉 빠지더니
폰에 악성앱이 탐지되어 저절로 꺼지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핸드폰을 켜보니 초기화되어 있다고 하네요.
휴대폰 안에 비밀번호를 통해서 잠긴 노트랑 메모까지 열어서
은행계좌 로그인하고
오픈뱅킹으로 타은행자산까지 가져오기 해서
싹 이체해 버린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 포함해서요.
더한 경우에는 그렇게 해서 알아낸 정보로 빚까지 지게 한다고 해요.
카톡으로 핸드폰 깨져서 수리 맡겨서
컴퓨터로 카톡하는 거라고
자녀인척 엄마엄마 하면서 문화상품권 구입해서
핀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수법도 유명하죠.
이럴 경우 핀번호 조회해보면 이미 쓴거라고 나온다고 하는데요.
피의자가 상품권을 사용 안한 경우 빨리 승인취소를 해야 하고요.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기는
피싱라이즈랑 시티즌코난 두가지 어플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익히 알고 있어도
그런 전화를 받으면 홀린듯이 당한다고 하더라고요.
가족 중 누가 급하다거나 다쳤다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고 하면
피싱이라고 말해줘도 계속 보내야 한다고 난리친다고 하더라고요.
딸인척 연기하면서 민증 사진 촬영해서 보내달라고 하면
계좌번호랑 비밀번호 민증까지 다 보낸다고 하시던데
핸드폰 명의가 딸의 명의로 되어있어서
다행히 인출까지 안되었다고도 하고요.
악성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경찰이 악성앱을 잡는 탑지앱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어플을 다운받으라고 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이라고 합니다.
고용노동부를 사칭해서 전화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분들은
교육 받으라는 전화가 오면 실제전화라고 당연히 믿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 경우 거기서 알려주는 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화를 끊고 실제 고용노동부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그런 사칭 전화 접수건이 많았다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전화의 경우 실존인물의 이름을 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심을 안하기도 하는데요.
고용노동부를 빙자한 사기꾼이 자신을 이상민 과장이라고 해서
고용노동부 노동지청 이상민 과장이 직접 글을 올리기도 했더라고요.
고소 고발건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기 당한거 도와준다고 전화가 온다고 해요.
피의자 이름도 비슷하게 대고 해서
진짜인줄 알고 오래 통화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보이스피싱 검거범은 대부분 검거가 되어도
조직에 타격이 오지 않은 일반인을 끌어들인다고 합니다.
지난번 뉴스에 나온 여성분도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고
알바 구한다고 해서 가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바비는 받은 돈의 3프로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를 통해서 악성앱을 찾아줍니다.
건강검진 결과보기도 악성앱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코로나 백신 관련 악성앱도 많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기는 악성앱이 깔렸는지
확인해 주는거 뿐만 아니라 삭제도 해줍니다.
검사나 변호사라고 금융관련 사건이라고 하면서
전화오는건 그냥 끊어버리세요.
절대 개인적인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하는일은 없다고 합니다.
지급정지 피해신고 112
출처를 모르는 곳에서 온 카톡문자나 택배 문자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되었다는 메일도 조심하시고요.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기도 꼭 다운받아 놓고
가족간의 암호도 하나씩 만들어 둔다고도 하고요.
악성앱이 깔린 경우 전화도 제대로 걸리지 않고 꺼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