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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코로나 특별지원금 150만원으로 신청

 

버스기사 코로나 특별지원금 3월말부터 준다고 하더니 

25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버스기사 어려움을 고려해서 원래는 100만원 준다고 한거 

50만원 더 줄지 검토한다고 하더니 150만원으로 상향지급이 결정났다고 합니다.

 

 

 

 

어제밤 9시까지 38만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감차운행하는

지역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통제가 종료되면 다시 본래 노선으로 복귀한다고 하고요.

 

 

버스기사 월급은 기본월급부터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요.

기본월급에서 추가금이 붙는다고 하는데 

운행단축이 되서 월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버스 운행횟수 감소로 인해 근무수당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경기권만 해도 버스기사 운행 횟수 감소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버스기사가 확진된 경우 전수조사해서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경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버스 운전석을 둘러싼 아크릴 칸막이가 방호벽

역할을 했다고 기사가 나오기도 했더라고요.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150만원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도 

버스타고 귀가한다고 하는데요.

이 얼마나 버스기사 분들은 위험에 노출이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승객분들도 물론이고요.

서울시 관계자는 방역택시 22대를 자치구에 배정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스에서나 밀폐된 공간에서 말을 하지 않는 것 또한 

코로나 시대의 필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버스기사가 좀 조용히 하자고 하면 

투덜내고 화를 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생긴후에 

2인용 좌석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통로쪽에 앉아서 버틴다던가 

서로 벨을 안누르려고 한다던가

등의 작은 신경전이 생겼다고도 합니다.

 

 

처절한 버스기사라고 올라온 사진인데요.

얼마나 버스기사분들이 위험에 노출되어있나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두모두 오미크론 좀 더 조심합시다.

하루 사망자가 400여명이 나온다고 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버스기사님들 감사하고요.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150만원 신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00만원에서 50만원 오른 150만원이니 꼭 특별지원금 신청해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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