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신청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준다고 하니
월급받는 기사들 월급을 왜 주냐고도 하던데요.
마을버스기사 월급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26일 근무에 실급여 2,479,200원이더라고요.
26일 근무에 저 금액이면 생각보다 너무 작더라고요.
시내버스 하려면 마을 버스 경력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2년에서 8년까지 자체 내부규정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버스기사하면 신경도 많이 쓰이고 고생도 많이 한다고 하고요.
노선버스 기사 하시는 분들도 월급제라고 하는데
소상공인 영업제한을 하면서 버스 운행횟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수당이 대폭 줄었다고 하네요.
서울 시내버스의 경우 만성적자라서 줄인다는 뉴스도 지난달에 있었구요.
고속버스도 코로나로 일이 없어서 서울 시내로 많이 이직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급여 구성 항목 중에 각종 수당 항목이 많아서
감차에 따른 수당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준공영제는 민간에서 운영하고 국비로 적자를 지원해주는 제도라고 하고요.
공영제는 운영자체를 지방 정부에서 한다고 합니다.
3월말에 지급
버스기사 재난지원금은 3월말에 지급이 되지만
신청은 3월 14일부터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3월 4일에서 14일 공고일 기준으로 이직한 경우에는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작년에도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신청할때
이직한 회사에서 신청해서 받았다고 합니다.
이직하실려면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받은 후에
이직하라고도 하더라고요.
봄이오면 이직 많이들 하실거 같다고도 하더라고요.
인천쪽에서도 많이 뽑는다고도 하고요.
대리운전기사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버스기자 재난지원금 신청을 함께 한다고도 합니다.
만약에 퇴사해서 개인적으로
버스기사 재난지원금을 신청한다면
퇴사한 회사 이름 적고 신청한다고 하고요.
육아휴직 기간이어도 법적으로 출근기간으로 판단해서
육아휴직이어도 신청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고 대상여부를 판단한다고 해요.
마을버스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지난 버스기사 재난지원금때도 마을버스 지원해 주었었고요.
공공버스는 안된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공영제 준공영제는 제외되었었고요.
준공영제 시내버스는 경제상황이나 기타 상황에 영향을 덜 받아서
지자체에서 급여를 관리해서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충북 5차 재난지원금 공고 난거에요.
충청북도 및 해당 시군의 담당부서에 문의해보면 된다고 합니다.
도에서 일괄 지급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신청관련
문의사항은 각 지자체별 교통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는 국토부에 문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내버스 기사가 코로나에 걸리면
2주 격리에 유급 휴가를 준다고 합니다.
병원 입원하는 10일 동안 유급처리 되었다고도 하고요.
코로나로 해고 당하면 부당해고로 신고 가능하다고 하고요.
경기도의 경우 공공버스의 경우
코로나 접종수당이 있다고 하고요.
2차 접종기준 168,000원 지급 되었었다고 하고요.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버스기사의 경우 번번히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었었다고 하더라고요.
경영악화로 월급이 제때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청원글이 올라오기도 했던데
이번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신청 소식이 반갑네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고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