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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슈터 게임하기


어릴적에 핵사랑 테트리스 그리고 버블슈터도 많이 했었는데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오랜만에 재밌게 했는데요.





예전엔 보글보글이라고도 했던거 같은데 

정말 오락실에서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안쪽을 점점 공략해서 한꺼번에 우수수 떨어지게 해야지 아래쪽 같은 색깔만 공격하면

금방 무거워져서 내려와 버립니다.



아래쪽 색깔의 공만 맞추면 점점 무거워져서 바로 게임오버 될거에요.

안쪽에 공의 색깔을 공략할 수 있으면 

안쪽의 공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하는게 한꺼번에 많은 공들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화살표로 조준하면 되서 어렵지 않은데 각도가 많이 껵여있으면 조준하는게 쉽지 많은 않고요. 

또 무거워지면 점점 공들이 아래로 하강하면서 공이 점점 더 많아지기도 하는데요. 

내려올때 공을 날리면 생각했던 곳으로 안가고 다른 곳으로 가기도 해요.



빨간 화살표에 마지막 3번째 공을 날린다면 밑에 달려있는 공들은 한꺼번에 다 떨어져 나가요.

근데 각도상 그게 쉽지 않은데 그런 부분을 잘 공략해야 합니다.

각도가 영 안될거 같으면 벽에다 맞추어서 튕겨서 원하는 곳으로 가게 하는 방법도 있고요.

전 그래서 색깔 안맞는건 한쪽 아래에 쌓아둔 다음에 한꺼번에 위를 공략해서 다 떨어뜨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야 좀 수월하고 공이 무거워서 점점 내려와도 슈터 게임 오버되는걸 막을 수 있어요.


한번 싹쓸이 한 다음에 하면 좀 더 수월하고요.

시간제한이 없어서 10분있다가 해도 그대로 멈춰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스릴감이랄까 그런 재미는 좀 반감되는 느낌이라 

요즘 모바일 버전은 어떻게 업그레이드 되었을가 궁금하더라고요.



버블슈터 게임하기는 정말 다양한 버전이 있더라고요. 

모바일 버전은 총 365단계로 되어 있고요.

각각의 단계중에서 어떤 레벨에서 상자를 열면 아이템이 나오는것도 있고 

좀 더 아기자기하네요.

레벨도 어려운것도 있고 쉬운것도 적절하게 섞여있어 지루하지 않다는 평이고요.



내용도 스토리가 있어요.

공주가 감옥에 갇혀있는 상태인데요.

그렇게 해서 단계를 밟아 올라가면서 구출해주는듯 한데요.



그리고 공색깔도 자신이 정할 수 있고

 어느 단계에 도달하면 선물상자를 얻어서 아이템을 득템하는 등

재미요소가 중간중간에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타잔버전 버블슈터 게임하기 인데요.

처음에 소개한 플래시버전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게 아닌 

계속 이어서 하는거에 비해 이 겜은 다음단계로 넘어가고 또 

긴박한 순간에는 아이템을 사용해서 얼리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졸고 있는 야생의 동물들을 점수를 얻어서 깨워서 과일을 주어서 동물들에게 아이템을 얻는거에요.

원숭이로 할지 독수리로 할지는 각자가 선택하는거고요.

그렇게 깨워서 위급한 상황에 원숭이를 선택하면 공들을 사라지게 하거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버블슈터 햄스터 버전도 있는데요.

 햄스터 버전의 특징은 연속 콤보로 할 경우에 보너스를 주기도 하고요.






또 같은색만 한꺼번에 다 없애는 기능도 있어요. 

처음에 소개한 버블슈터 게임하기가 제일 처음 난이도는 어려운듯 하고요.

이런 햄스터 버전의 경우 처음엔 쉬우면서 점점 레벨업 할수록 어려워집니다.

톡톡 터지는 소리가 귀엽고요.



이번 버전은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서 흔들흔들거리는 버블들인데요.

잘 조존한다고 해도 흔들거리니 위로 올라갔다 그냥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또 흔들거리면서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



그리고 옆에 이렇게 아이템들을 점수에 맞게 사용할 수도 있으니 

겜오버될 궁지에 몰린다면 적절하게 아이템들도 사용해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 단계에서 하트 3개를 얻어야 완벽하게 그 단계를 마무리 하는건데요.

만약에 하트 하나를 못얻고 바닥에 떨어뜨리면 선장이 이마를 때리면서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겜을 잘하면 선장이 환호를 지르면 좋아하기도 합니다.

잘못 보내면 휴 한숨도 쉬고요.

그런 깨알 귀여움이 있어요.

그리고 중간에 투명 버블이 있는 단계도 있고요.

공색깔 중에 점수가 써져있는 것도 있어서 그것도 잘 득템해야 합니다.

그리고 돌이 나오는 단계도 있는데요.



갯수 한정이 있어서 그 안에 다 못깨면 끝나버리고요.

만약에 갯수가 다 되어가는데 성공을 못할거 같다면 

화살표를 가리키며 아이템을 사용하라고 알려주기도 합니다.

시간이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 성공할 기미가 안보이면 선장이 놀라면서 

시계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갯수 한정이 있어서 더 난이도는 있지만 재미도 더 있어요.


하지만 겜오버되었다고 해도 다시 처음부터가 아니라 실패한 단계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부담은 없고요.

돌이 나오는 단계도 있고 또 다음 단계는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돌들은 공색깔 맞으면 같이 떨어져서 그렇게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고요.


이 단계는 바로 물 위에까지 공들이 포진되어 있어서 

위로 무조건 던져야하는 단계라서 쉽지 않아요. 머리를 써야하는 부분이라 더 재밌기도 하고요.



공을 던질 수 있는 갯수는 고작 9개인데 그걸로 좀 모자르다 

싶을때는 물음표 아이템을 사용해서 같은 색을 모두 클리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점점 레벨업 될수록 아이템을 안 사용하고는 다음단계로 못넘어가게끔

난이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바로 물 위에서 시작하고 또 밑에 돌들이 깔려있어서 이번 레벨은 쉽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클리어하지 못한 단계 저 돌벽을 넘지 못하고 겜오베되고 말았습니다.

몇번 더 해보면 될거 같은데 그래도 제한된 갯수가 있어서 쉽지 않네요.



그래도 다시하니 두 단계의 돌들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갯수제한으로 클리어하지는 못했어요.

이단계에서는 아이템을 사용했어야 하는 단계인데 그걸 그전에 다 써버린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버블슈터 게임은 오랜만에 했는데 시간 금방 가네요.

요즘 의도치않게 집에 있으면서 심심한 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컴퓨터로 다운받지 않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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