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예외 확인서 대상
몇 달 전에 받은 수술로 인해 백신을 미접종한 취준생은
최종 면접을 앞두고 미접종으로 인해 불합격 하지 않을까
걱정이라는 기사가 났던데요.
수술을 앞둔 경우 담당 의사의 판단이 먼저이고
대체적으로 백신 접종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수술전인 경우 감염 문제나 수술 이후 면역력이 떨어져서 걱정이라고도 하는데요.
항암 중에도 교수님이 맞으라고 하셔서 맞으시기도 하시고요.
필러 시술을 한 경우에는 3~4주 간격을 두고 백신을 맞는게 좋다고 하고요.
접종 예외 확인서의 경우 꼭 들어가야할 문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필요한 문구 꼭 들어가게 써달라고 부탁하시더라고요.
금기 대상자도 따로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예외 확인서의 경우 나라에서 인정만 질병만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의학적 사유로 인한 예외 인정은
1차 맞고 아나필락시스가 왔거나
혈소판 감소증 그리고 심금 심낭염이거나
항암 치료중이거나 면역억제제 등을 복용중이면 예외 인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전에 예방접종을 맞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거나 부작용이 있었던 적이 있다면
꼭 백신을 맞아도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라고
경험자분이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뉴스에서 나오는데 병원이야기 다르고 보건소이야기가 달라서
혼란스럽다고 나오더라고요.
요즘에는 예외 확인서 받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하고요.
소견서랑 진단서 둘 중 하나를 제출하면
항암중 면역결핍 그리고 백신유예소견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백신 접종 예외 확인서를 바로 해준다고 합니다.
완치자
백신 접종 예외 대상자의 경우
대부분 극한 상황이 되어야만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많다고 하는데요.
약물 이상 반응이나 아나필락시스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경우
맞기 전에 의료진에게 알리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어떤분은 ct 조영제 알레르기가 있는데 백신을 맞으러 갔는데
병원에서 못 놔준다고 보건소 가보라고 했다고 하네요.
치료할 주사 있는 대학병원에서 백신 맞으라고도 했다고 하고요.
1차 맞고 체육관에서 이상 반응 있나 15분 앉아서 기다리다가 쓰러지신분
아나필락스 인정받고 예외 확인서 발급 받으셨다고 합니다.
또 다른 분은 백신맞고 약물이 온몸에 퍼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3분만에 쓰러지셨다고도 하고요.
중증 알레르기 반응의 경우 접종 금기에 해당이 되어서
백신패스 별도의 유효기간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뉴스에 나오는거 보니 아나필락시스로 쇼크로 기절을 해서
병원에서는 백신을 연기할 것을 권유받았는데
보건소에서는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백신을 맞고 아나필라시스 반응이 나타나야
접종 예외자로 분류된다는 이유였다고 하는데요.
접종 후 흉통과 출혈로 인해 일주일간 진료를 받은 경우에도
예외 증명서를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청이 정한 부작용에 포함이 안되서였다고 합니다.
출산하고 안면신경 마비가 오고 염증 등에 취약한 상태로
백신 접종을 보류하는게 좋다는 의사 소견서를 제출했는데도
보건소에서는 기준에 안맞아서 안된다고
거절을 받으신 경우도 있고요.
중증 알레르기 반응으로 의식이 저하하는 등의 반응이 있어서
진단서 가지고 보건소 방문해도
질병관리청이 인정하는 대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접종 예외 확인서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항암중인 경우 백신 접종 예외 확인서 대상자인데요.
항암중이라는 내용의 진단서 받아서 보건소에 제출하면
6개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항암 투약중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없다는
두가지가 꼭 명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의사샘에 따라서 언제까지 백신 안맞을거냐고
하면서 안써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면역억제제 투여하는 분도
백신 접종 예외 확인서 발급 대상이라고 합니다.
소견서 발급 받는데는 15000원의 비용이 들었다고도 하시네요.
루푸스 환자분도 백신 접종 예외 확인서 받으셨더라고요.
보건소에서 이상반응으로 등록 되었어도
정부에서 내려온 명단만 적용을 해준다고도 하고요.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등으로 이상 증상 신고한거로는
소용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질병청에서 인정한 패스 대상자는
이름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백신 접종 예외 확인서 진단서에
꼭 들어갈 내용은 보건소에 먼저 문의해 보시고요.
보건소마다 좀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강직성 척추염 등으로도 예외 확인서 받으셨더라고요.
부작용으로 입원하신분이며 검사중인 분들도
백신패스 못 받고 있는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질병청에 전화해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분들 예외 인정 폭을 넓혀달라는
건의를 계속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식당이나 카페와 달리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방역패스 없이는 혼자 입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예외 확인서가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고 하고요.
백신 접종 예외 확인서 후에는 전산등록도 이어진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냥 증명서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산부는 백신패스 대상자가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