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노래연속듣기 방법입니다.
29세로 타계한 배호님의 인생을 살펴보면 순탄치 않았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스물 한 살의 나이로 데뷔해서 죽는 그날까지 음악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분의 젊은시절의 음악만 들을 수 있다는게 많이 아쉬운데요.
특색있는 음색의 중저음 보이스를
듣고 있노라면 너무 빨리 하늘나라로 가신게 한 없이 안타깝네요.
배호 노래연속듣기의 첫번째 곡은 66년도 곡인 누가울어입니다.
멋드러진 창법이 듣기 좋은 곡인데요.
티비에서는 부활이 이 곡을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 두번째 히트곡 돌아가는 삼각지입니다.
저는 처음에 배일호씨랑 조금 헷갈렸는데요.
배일호씨가 배호님의 팬이었어서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도 하더라고요.
배일호씨가 부른 돌아가는 삼각지도 있네요.
이 곡은 67년도곡이라 한참 아프실때 발표한 곡이라고 합니다.
이 곡은 노래비도 세워져있다고 하네요.
그 젊은 나이에 어찌 이런 곡을 그렇게 잘 부르셨을까 마지막 잎새라는 곡인데요.
유튜브에서 보면
많은 분들이 일찍 영면하신 부분에 안타까움을 댓글로 표현하더라고요.
안개낀 장충단 공원을 부르시는 모습을 영상으로 봤는데
무척 야윈 모습이라 더 안타까웠는데 열정을 다해서 부르시더라고요.
67년도 곡이라고 하네요. 66년도부터 병을 앓으셔서 71년도에 돌아가셨다고 하니
이 곡 부르실때도 몸이 안좋으셨던 거네요.
71년도곡인 영시의 이별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아코디언 연주로도 들어봤는데 넘 좋더라고요.
이 곡은 손준호씨가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부르기도 하셨더라고요.
배호 노래연속듣기 곡 중에 하나인 파도란 곡인데요.
이 곡 또한 강릉에 노래비가 세워져있다고 하는데요.
짧은 인생을 사시면서 대중가요사에 큰 획을 그으신 인물이시더라고요.
두메산골은 63년도 곡이라고 하네요.
반야월, 김광빈님이 작사 작곡이고요.
반야월님은 울고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 고개등의 히트곡을 만드신 분이라고 합니다.
70년도 곡인 막차로 떠난 여자입니다.
배호님은 2003년도에 옥관문화훈장을 추서 받으셨다고 하는데
지금 그분의 곡을 듣고 있으면 이 목소리가 20대의 목소리가 맞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 시절 모든 상을 휩쓸기도 했다고 하네요.
68년도 곡인 물방아 고향입니다.
유튜브에 보면 경음악으로도 들을 수 있더라고요.
배호 노래는 저음으로 분위기있게 부르시던데 그런 모습이 특출나서 그런지
모창가수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배호 가요제가 올해 23회를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이 가요제의 겨우 200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호님의 음악을 들으면 병상에서 부른 곡이라
숨이 가빠서 호흡을 짧게 끊어서 음악을 녹음하기도 했다고 하니
더 애절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배호 노래연속듣기는 지니챠트를 통해서 다운로드도 가능하고요.
또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배가수님의 곡도 함께 검색이 되고
앨범정보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지니뮤직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용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이용권도 다양하게 있고 알뜰하게 이용하려면 기본료 100원 이용권도 있어요.
아니면 유튜브를 통해서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3시간 모음도 있고 1시간30분을 연속해서 들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어플로도 다양하게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들을 수 있습니다.
짧은 인생을 사시는 동안 어느 누구 못지 않은
병상에서도 노래하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까지도 수많은 히트곡을 많은 분들이 듣고 계시는데요.
인터넷상에서 여러 방법으로 들을 수 있으니
배호 노래연속듣기를 편한 방법으로 이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