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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김보름 사과,논란?

 

"사람들이 나를 응원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요 며칠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니 포기하지 못하겠더라고요"

방금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김보름 선수는 왜 이런 인터뷰를 했고

김보름 배성재 아나운서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배성재 아나운서 경기 중계전에 사과를 요구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요.

배성재 김보름 사과를 요구하는 이유는 뭘까요?

배성재 아나운서의 발언으로 인해

김보름 선수는 4년간 고통을 받았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김보름 선수에게 제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불거져서

배성재 김보름 사과 미안하다 라는

발언 정도는 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당시 상황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재갈성렬 해설위원은,

"그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대답을 회피했다고 합니다.

 

 

 

 

배성재 김보름 사과의 이야기가 다시 나온건 

4년만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보름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게 되면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다시 이슈가 되었는데요.

배성재 아나운서의 중계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성재 김보름 사과 요구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저도 잊고 있었는데 4년전 기억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는데요.

 

 

2018년 평창 올림픽의 김보름 선수 경기 모습인데요.

논란이된 모습인데요?

뒤에 오는 선수가 노선영 선수인데요.

한바퀴 반을 노선영 선수가 뒤에

떨어진 채로 두명의 선수가 달려나갔는데요.

 

 

김보름 선수가 뒤에 오는 노선영 선수를 챙기지 못했다고 지적과 더불어

김보름 선수의 경기 후 인터뷰 태도 논란까지 있었는데요.

이때 거의 전국민이 김보름 선수를 비난했다고 합니다.

이때 코치가 두번이나 수신호로 뒤에 떨어져있다고 신호를 했다는 말도 있고요.

 

이때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멘트입니다.

 

2월 19일 경기를 마친후의 모습이고요.

kbs와 mbc에서는 노선영 선수가 더 붙어주어야 한다고 해설을 하고 

sbs에서는 노선영을 기다려줘야 한다고 해설을 했다고 합니다.

sbs에서는 김보름 선수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해설을 하네요.

 

 

21일 7위,8위 경기전 배성재 아나운서의 멘트입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런식으로 논란에 불을 지폈다고 합니다.

 

 

뭔가 분위기를 몰아가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청원 50만이 넘을 정도로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선동을 했다"라고도 표현을 하고요.

"의혹을 키웠다"라고도 이야기 하더라고요.

해설진이 중립 기어 박았으면 그렇게까지 확 퍼졌을까 싶다고도 하고요.

 

 

kbs, mbc는 해설 멘트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sbs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랑 제갈 해설위원님의 

멘트는 오래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저런 말을 할수 있다고 해도 

나중에 배성재 아나운서 사과는 했어야 한다는 분들도 있고요.

 

 

김보름 선수 은메달 획득 후 태극기에 절하는 모습인데요.

이때도 이걸로 넘어갈려고 하냐면서 욕 엄청 먹었다고 합니다.

앞의 사건들이 없었다면 금메달도 따지 않았을까 하는 시선이 많더라고요.

 

 

 

배성재 김보름 사과를 원하는 분들에게

2022년 2월 오늘에 올라온

배성재 아나운서의 발언입니다.

 

 

그리고 표창원 전 의원이 4년전 발언을 사과하기도 했는데요.

팀추월 문제가 인격적인 성숙의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는 4년전의 글을 언급한 건데요.

혹여 추가된 돌이었다면 사과드린다는 부분이 기사에 났더라고요.

 

 

김보름 선수의 인스타인데요.

이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왕따 주행 판결

2018년도 평창 올림픽때 원래 팀추월 자격을 두 명 밖에 받지 못해서

팀 추월 경기 자체를 할수가 없었는데

다른 나라 상위랭커가 빠지면서 선배 한명이 경기 며칠 전에 팀추월 출전권을 획득하고

그러면서 선배가 팀추월 경기를 강행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량이 좋은 선수가 출전 자격권이 생겨서 팀 경기를 하게 된다면 문제가 안생기는데

그와 다른 상황이라서 문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인터뷰 모습

2018년도에는 왕따 당하고

괴롭힘을 당한 김보름 선수를 응원했어야 했는데 

그 반대의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성재 김보름 사과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사과에 동참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김보름 선수 미안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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