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치수 재는법입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서 커플링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실듯 한데요.
체형으로 샵에서도 어느정도 호수를 가늠한다고도 하고요.
반지 치수 잴때는 자신의 손가락이 잘 붓는 체질인가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꺼운 반지의 경우 얇은 것보다 호수가 더 커야해서 재는 방법도 다르다고 하고요.
또 약간 크게해서 나중에 줄이면 된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번거로움이 있으니
정확하게 번지 호수 재는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링게이지라고 하는 호수 잴 수 있는 제품이 시중에 판매를 하는데요.
30사이즈까지 잴 수 있게 되어있는데 보통 제작은 4호정도 부터 된다고 합니다.
반지 치수 재는법 할때 마디에서 걸리는데 무리하게 집어넣을 경우
사이즈가 작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편한 느낌의 사이즈라면 헐렁할수도 있다고 하고요.
링게이지는 귀금속점이나 백화점에 갔을때 거기에서 재주는 방법인데요.
링게이지는 다이소에서도 판매하는 곳도 있던데
거의 안판다는 곳이 많더라고요.
다이소에서 사신 분들은 2천원에 사셨다고 하는데
안파는 지역이 더 많은듯 하더라고요.
살때 가격은 만원 안되게 가격이 착합니다.
근데 이걸로 맞추려면 깜짝 선물은 할 수 없을거 같지요.
또 어떤건 가격이 100원인것도 있더라고요.
치수만 재면 되니까 좋은 제품이 필요없으니 낮은 가격순으로 해서 골라보면 괜찮겠네요.
그리고 못된고양이 같은 학생들 많이가는 쥬얼리샵가면
거기 악세사리 코너에 호수별로 자유롭게 껴볼수 있게 매달려있기도 하고요.
금은방에서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브랜드마다 호수차이 날수도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근데 착용불가정도로 큰차이는 절대 아니고요.
낮은 가격순으로 보면 밴드형도 있는데 그건 다른 링 게이지에 비해 현저하게 가격이 착합니다.
은근 이제품 많이들 필요로 하시더라고요.
물래 선물 하시려면 집에있는 반지 가져가서 만드시거나
끈 같은걸로 몰래 묶어서 재 보셔도 되고요.
금으로 해서 나중에 줄일려면 금 중량이 준다고도 하네요.
순금이면 줄이는건 안되고 늘리는건 된다고 하는데요.
줄이는건 세공비 내고 해야 한다고 하고요.
골드면 금방되고 화이트는 몇일 걸린다고 하네요.
저는 딱 맞게하면 뺐다꼈다하면 늘어나더라고요.
사이즈 늘리는건 금은방에서 해주는데 서비스로 해주는 곳도 있고
예전엔 3천원 정도 달라는 곳도 있었는데 지금 가격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얇은건 잘 안해주나봐요.
안되는 제품도 있다고 하고요.
1호에서 2호정도 늘리는거는 그냥 해주기도 하는데
더 이상 늘리려면 얇아진다고 안해주기도 한다고 해요.
금은 3호 늘리는데 무료로 서비스 받기도 하고요.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어떤분 18k 3호수 정도 늘리는데 2만원 정도
1~2사이즈 늘리는건 2만원 안쪽이라고 하고요.
구입한 곳에서 서비스로 해주기도 하고요.
순금의 경우 늘리는건 쉽더라고요. 사이즈 잴 수 있는 봉에다 끼워서
탁탁 치니 늘어나더라고요.
줄이는건 비용 발생하고요.
저는 나이들고 살빠지니 사이즈도 함께 줄더라고요.
이렇게 반지 치수 재는법을 알아보면 사이즈표도 있는데요.
주얼리샵 가서 재보고 사셔도 되고요.
보통 우리나라 여자 평균이 12호라고 합니다.
그래서 쥬얼리샵에 가면 보통 12호가 전시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몸무게랑 손가락 굵기는 다르더라고요.
이런 호수표는 국가별로 다 다르더라고요.
호수표를 통해서 집에서 줄자로 재볼수도 있는데요.
종리로 둥글게 감아서 자로 재면 되는데요.
사이즈가 넓은건 자기호수 +2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일반 사이즈랑 똑같이 하면 피안통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샵에가서 구입안하고 재달라기 뻘줌하면
링게이지가 그냥 가격 착하니 링게이지 구입하는 방법도 있고요.
이렇게 자하고 종이를 준비하기도 하고
또 실로 반지 치수 재는법을 하기도 하고요.
또는 테이프로도 해도 되고요.
실로 손가락을 감아서 그 길이 재시면 호수 알 수 있는데요.
제일 손가락 안쪽 살부분을 재시고
뼈마디가 많이 더 두꺼우면 뼈마디도 재고요.
그리고 여밈 정도에 따라 사이즈가 애매할수도 있는데요.
그럴 경우 집에있는 반지를 종이로 감싸서 -1.2미리 하면 된다고 합니다.
링을 선물할때 손가락 마다 다 뜻하는 의미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애끼반지의 경우 자식들이 잘 된다고 해서 부모님들이 해주면 좋다고 하고요.
왼손 검지는 친구간의 우정을 나타낸다고 하고요.
그리고 엄지손가락은 의지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저는 요즘 마디에 끼는게 참 이쁘더라고요. 또는 레이어드해서 껴도 이쁘고요.
잘만든 반지의 경우 가드링이 필요없다고도 하는데요.
그리고 요즘은 돌반지도 카톡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재보는 방법이 애매하면
링게이지의 경우 금방에서도 따로 사이즈만 재주지는 않는다고 해서
구하시는 분들이 종종있던데요.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고하니 인터넷을 통해서 주문을 해보세요.
오프라인에서는 악세사리 파는 곳에서도 재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