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전 줄거리 알아요
외모지상주의, 남성우월주의의 정신도 엿볼수 있는
옛시절 여성 영웅의 등장으로(고전소설에서 여성영웅은 많이 볼 수 없지 않나 하는 생각)
읽는 이에게 통쾌한 결말을 선사하고
그런 여성영웅을 통해 민족정신을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전에 없던 특별함이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박씨전 줄거리를 알아보깐요
부인는 그저 인내하며 때를 기다리는 듯도 하다
이쁜 여성으로 변모하는 등 반전이 서서히 시작되고 그의 인생도 풀리기 시작한다
외모지상주의의 모습을 제대로 뵈여준다
반전의 시작은 그의 남편을 비롯 시월드에 그 동안에 무시당한
울분을 모두 복수하는데는 전혀 이야기하지 않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고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로 못내 통쾌한 사이다 같은 결말은 아니였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
박씨는 그저 현모양처의 느낌으로 남편을 나무라지 않고 부부간의 정을 나눌 뿐이었다
이 소설은 다양한 교훈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데요
인내하는 여성의 삶 또는 한 인간의 삶이 빛을 발하기 까지의 인내의 과정을 교훈적으로 이야기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
그런 부분에서 견인불발, 고진감래의 등의 교훈적인
내용을 이야기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남성우월주의 시대에
여성의 통쾌한 반전을 보여주며 외모만 중시하는 남성하게 일침을 가하며
여성신분도 남성과 평등하다 라는 메시지의 전달 및
그 시대의 억압받은 여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 것
좀 더 넓은 의미로의 박씨전은
국민들에게 희열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비롯 민족 자긍심을 고취시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박씨는 자신을 무시한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복수하고 싶은 맘은 전혀 네버 없었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조금은 비겁한 이시백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외모면 다냐, 이쁘면 다냐 라고 면전에서 묻고 싶은 생각도 살짝 드네요
점이 특색있는 반전이 돋보이는 박씨전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