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성 만화
80년대 영화 박봉성 원작의 최민수 조민수 주연의 신의 아들을 보면 완전 최민수님의 그 역할에 제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도 유튜브에서 신의 아들 영화는 무료 보기가 가능하더라고요.
미국 현지 로케이션으로 제작하는 등 이슈가 많이 되긴 했지만 그닥 인기는 많지 않았다고 하네요.
20세 황제라는 재벌 만화로 히트를 기록한 박봉성 만화의 두번째 히트작이라고 하는데요.
강타가 보배앞에서는 어리숙하고 쩔쩔매다가 복서가 되었을때는 눈에서 광채가 나는 모습 보는것도 재미였다고 하는데요.
많이들 이현세 감독의 공포의 외인구단과 함께 기억하는 작품 중에 하나라고도 하지요.
이 시절이 만화가의 황금기였다고 하는데요.
집행인 3부도 진짜 명작중에 하나이고요.
박봉성 만화는 86년도 보물섬 괴소년 최강타도 연재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백님이 출판사를 하셨다는 말도 있던데요.
직접 만나신 분들은 참 좋으신 분이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55세의 나이에 작고하신 화백님이 제대로 이름을 내걸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신건 35세 되던해 부터라고 합니다.
미스터블루에 보면 기다리면 무료라는 시스템이 있기도 하고
맛보기로 한두편 미리볼 수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입하면 천원주는 것도 있고 한데
이곳에서 박화백님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미스터블루에서 검색을 하면 400여거의 박봉성 만화가 검색이 됩니다.
나는 왕이로소다 그리고 새벽을 여는 사람들 등 다양한 히트 작품들이 많지요.
그래서 55세의 나이로 작고하셨을때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면서 명복을 빌기도 했는데요.
예전에는 봉성이라는 홈피가 있었는데 지금은 들어가지지가 않네요.
화백님의 작품이 원작인 신불사도 송일국님의 주인공으로 해서 드라마로 나왔었는데요.
여기서도 이름이 강타네요.
이 당시 원작이 유명해서 더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송일국님은 이 작품을 위해 몸도 만들고 2년여간 기다렸다고도 하더라고요.
박봉성의 촤강타가 있다면 아현세의 설까치가 있고
또 이상무의 독고탁도 있고요.
그리고 최강타는 늘 복수의 화신으로 나오는듯 하고요.
어릴적에 최강타가 우상이었던 분들 많으셨지 않았을까 싶어요.
단행본만 모아져서 읽을 수 있는 유료 홈피도 있어요.
그리고 삼국지도 수작이라고 평하기도 하던데요.
삼국지에 대한 평은 다 좋더라고요.
지금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얻는게 많은 작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무툰을 통해서도 1억불의 사나이를 비롯해 고독한 영웅 그리고 고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는 집행인이랑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그리고 말소인 까지 해서
총 칠십여권을 리메이크한 최신판이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라고 하더라고요.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는 완결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새벽을 여는 사람들 그리고 내일을 여는 사람들 아버지와 아들도 많이들 좋아하셨고
그리고 캠퍼스 청개구리도 참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엄도일님 주연의 이 영화도 박화백님의 작품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엄도일 배우님은 얼굴을 보니 기억이 나더라고요.
예전 액션영화에 많이 나오셨던 분이지요.
김철호 그리고 이우정 길창덕 신문수님 등 박봉성 화백님 작품을 이야기 하다보니 기억이 나는데요.
이우정의 왈가닥 맹활약이라든지
길창덕 화백님의 덜렁이까지 많은 추억돋는 작품들이 생각이 나는데요.
박봉성 만화는 볼 수 없지만 그 시절 함께 하셨던 작가님들의 작품을
스포츠조선이나 경향 신문 같은 곳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잠깐 소개해볼까 합니다.
알만한 유명한 작가님들은 다 있으시더라고요.
돌아온 권법소년으로 유명한 김철호 작가님의 작품도 무료보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김철호 작가님은 지금도 이소룡 팬카페 등에 가보면 언급되기도 하는데
이소령 팬이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권법 이소령이란 책도 있고요.
그리고 박인건님 작품을 보시려거든 이렇게 온라인 신문도 있지만
또 박인권님만의 홈피도 따로 있기도 하고
또 팬카페도 따로 있는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현정님이 나왔던 드라마의 원작이 박인권님의 작품이 원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쩐의 전쟁 또한 박인권 화백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박인권님 신간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축구 소재를 다루는 오일룡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코리나 마구만 그리고 수마일 구영탄 등의 캐릭터의 고행석 화백님 작품도 있고요.
무협작품들을 좋아한다면 신문사 홈피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요.
이재학 그리고 묵검향 황재님등의 작품들이 올라와 있고요.
옛날 고인물 무협을 좋아하신다면 잘 맞으실듯 합니다.
요즘 무협 웬툽으로는 고수나 월한강천록 그리고 권왕무적등이 인기라고 합니다.
권왕무적은 소설이 원작이고요.
소설로 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원작으로 나왔답니다.
용비불패랑 호랑이형님도 유명하죠.
호랑이형님은 팬카페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최고의 웹툰이라도도 하고 스토리도 탄탄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곳을 통해서도 무협이나 액션 그리고 스포츠 작품들을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70년대 작품들 제목을 보면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 각시탈과 배신자는 누구냐
등대섬의 꼬마 그리고 저승사자와 홍당무등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제목들이 많더라고요.
60년대는 섬아이 그리고 서부로 가는길 등이 있고
그 이전에 고바우영감이라든지 김용환선생님의 홍길동 등이 있고요.
박화백님의 불사조의 후예 그리고 조남기의 도시로간 아이며
김영훈의 팔불출 명물들 등 80년대 작품들이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실거 같은데
요즘 이런 작품들을 모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옛날에는 권당 150원 100원에 빌려 읽었었는데 요즘은 보통 시간당 1500원 정도라고 하네요.
요즘 만화방은 음식도 맛있고 시설도 쾌적하다고 하네요.
음식점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음식도 맛있게 나온다는데 하루종일 가서 죽치고 있고 싶네요.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어서 빌려보는 책방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어릴때 아빠 몰래 일요일에 누워서 이불속에 감춰놓고 보고
책가방 가득 교과서 대신 만화책으로 가득했던 그런 추억이 그립네요.
박봉성 만화는 지금 박봉성 프로덕션이란 이름을 통해서 작품을 만나볼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