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가격
요즘 이 어플이 핫한거 아시나요?
넷플렉스의 도서버전급이라고들 이야기 하던데 저도 그 의견에 동감합니다
넷플렉스 또한 정말 짱이고요
킹덤도 보고 빨간머리앤도 보고 이거저거다 봐도
한달무료에 다음날 이용료도 영화한편 가격정도 밖에 안되는데
밀리의 서재 또한 그런 구조입니다
한달 무료이용을 할 수 있으니 이용해보고 맘에 들면
정기구독 할지 말지를 정할 수 있어 넘 맘에 들고 부담이 없어요
리디셀렉트랑 많이들
비교하시는듯 한데 한번 어떤가 살펴볼까요
다량의 도서를 읽고픈데 그렇게 읽으려고 한다면 무겁고 사러 가기 귀찮은데
하나의 도서 가격 정도로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다면 이용안할
이유가 없을텐데요
책 욕심은 많은데 책사는건 아까워 하는
저의 기질과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이미 서재라고 불리는 우리집 창고에 가까운 컴퓨터 방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요
그래서 한번 중고도서로 아주 무겁게 겹겹이 쌓아서 팔아 넘기기도 했는데요
저는 책사는걸 좋아하진 않아서 아빠책과 언니책들이 주를 이루었고요
제 책을 봤더니 주로 건강과 개인역량개발에 관한 책이더라고요
밀리의 서재에는
베스트셀러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이 카테고리를 본 순간
저는 무지 마음 부자가 된듯하더라요
요즘 인기있는 책들이 모두
포진되어 있어서
요즘 도서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고요
또한
내 기분을 잘 맞춰주는 비서 느낌도 들고
이런 독서취향 말고도 여러 다양한 도서들이 즐비하니
안보던 취향의 도서들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더라고요
좀 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읽어주는 서비스도 있고요
이거보면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엄니가 라디오로 듣는 드라마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요즘 전원일기 재밌게 보고 있어서 생각나더라고요
이렇게 잠자기 전에 들으면서 잠들면 좋을거 무지 행복할거 같은 느낌
꿈속에서는 그 도서속 내용의 어딘가를 여행할지도 모르겠어요
밀리의 서재에 회원가입하면
주요 쟁점 내용만으로 읽어주는 듣기를 통해서
도서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기도 하고요
독후감쓰기 뭐 이런거 할 때 용이할듯
그리고 요즘 관심가는 도서들의 품절이나 이런 사태(?)등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것과도 무관하게 읽을 수 있고요
밀리의 서재 가격은
요즘 넷플렉스가 유행하면서 넷플렉스 드라마 재밌는거 영화도 그렇고 서로 권해주기도 하던데
저도 그런거 검색해서 참고해 보고 하거든요
밀리의 서재에서도 도서가 넘쳐나니 읽고 좋은 책 있으면
서로 권해주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예스24북클럽이라는 전자책도 있더라고요
이제 운명의 조각칼이다 이 도서를 읽어볼 참인데요
책 좀 읽으려면 마음을 다잡아야 했었는데
이젠 좀 부담없이 이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밀리의 서재로 인해 독서가 습관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조정석님이 영어가 목표인 사람들한테 늘 하던말처럼
올해 목표가 또 독서라면 밀리의 서재 다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