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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모으기 스팀


갓겜이라고 알려진 모든 것들을 싸움의 도구로 만든다는 무기 모으기 게임입니다.

일본말도 되어있지만 스팀에서는 한글판이 있다고 하고요.

진짜 웃긴 게임이라고 생각되고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나중에는 바다도 들어서 공격한다고 하니 스케일이 어마무시해 지나 봅니다.





어마무시한 집을 들어올릴때는 너무 웃겼습니다.

처음에 안되던데 능력치를 쌓으면 되는 것도 있고요.



아버지의 유언과 함께 이세상 가장 좋은 싸움 도구를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무기 모으기는 모험이 함께하고 모든걸 자기걸로 만들어 공격할 수 있는게 

재미의 요소더라고요.

집체만한 물건도 d를 선택하면 집어 올려 공격템이 되고마는 신박한 게임입니다.



처음에 인트로에서 삽을 득템해서 가볍게 적을 물리치고 기세등등하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도착해서 동생이랑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적을 물리친 무용담을 동생에게 자랑하듯 늘어놓는데요.

동생은 그런 와중에 유명한 전설적인 공격 아이템에 대해 들은 이야기를 언니에게 해주고 

언니는 그걸 찾아 떠나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는 장면이에요.

그 병기의 경우 찾는다면 큰 돈이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집에서 느낌표를 보면 도움받을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요.



그렇게 병기를 주워 종류별로 모아두었다고

공격하고 되팔수 있다 이런 설명을 듣고 

드디어 모험을 떠납니다. 함께 가볼까요.



뭐든지 다 들어올려서 공격할 수 있어요.

사람이나 동물들처럼 살아있는건 힘을 약해서 해서 줍할수 있는가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선물상자 같은거 줍줍하면 

거기서 마법도 나와서 마법으로 공격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 무기상인이었던 아버지와의 일화도 소개가 됩니다.

웨코가 무기 모으기를 하면서 모험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일화가 소개가 되고 있어요.

진정한 병기상인이 되라고 유언을 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인데요.

왜 이런 모험을 떠나게 되었나 그런 모험을 떠날수 밖에 없는 과정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그렇게 웨코는 경험치를 쌓으면서 레벨업됩니다.



진열대에 그동안 모은 병기들을 올려놓고 팔수도 있어요.

그래서 돈을 모아요.

그리고 다시 열심히 싸우다 가보면 팔린 목록을 볼수가 있어요.

다시 그리고 되팔 물건을 다시 내려놓고 가면 되요.

주워온 고양이나 할아버지도 올려놓는거 넘 웃겨요.



팔린 목록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아이템을 또 팔거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팔 목록을 또다시 골라놓으면 

다시 나갔다오면 팔려있어요.

저는 처음에는 무턱대고 아무거나 되는대로 팔았는데 비싼거 위주로 팔아야 겠더라고요.



솔드아웃된거 보니 뿌듯하네요.

나증엔 진열대를 하나 더 들여놓아서 

본격적으로 팔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저 진열대 위에 동생도 올라가는걸 봤습니다 ㅡ,ㅡ



집을 들고 공격할때는 조금 공격하려는 사람이랑 거리를 잘 유지해야지 공격이 성공하더라고요.

집은 한두번 휘두르기만 해도 되고 공격이 쉬운데

휘둘리는 숫자도 제한이 있으니 무작정 휘두르면 득템한 집이 사라집니다.






집을 들고 한번 공격하면 힘이 거대해서 한번에 공격이 성공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공격하는 상대를 무기로 득템하려고 한다면 우선 공격을 한번 한 후

그 다음 힘이 약해졌을때 득템해야 하더라고요.

집한번 휘두르면 한번에 나가떨어집니다.



사람을 공격할때는 너무 가까이 있으면 공격을 못하고 대화를 하게되니 

적정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격을 한번 한다음에 아이템으로 장착할수가 있어요.

이런 사람들 중에는 라이벌이 있을수도 있으니 

모두 공경템으로 만들어 버리자.



공격을 당해서 쓰러지면 중간에 돈을 모두 빼앗기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생명이 다하게 되면은 슬픈 음악이 깔립니다.

부활도 그자리에서 즉시 할수도 있는데 

그때 필요한 아이템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도 공격해서 짊어지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공격할 수 있고 

호수나 잔디도 병기가 될 수 있어요.

근데 공격하다 공격횟수가 다 사라지면 되려 공격을 당할수도 있으니 

횟수도 잘 알고 있어야 겠더라고요.



게임오버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수도 있고 

이곳에서 부터 시작할수도 있고 선택할 수 있어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다시 시작해봅니다.



장르 구분없이 뭐든지 다 어깨에 짊어지는거 넘 웃기네요.

연못 들고 다니면 공격이 물로 튀어나오더라고요.

고런거 아주 깨알재미입니다.



번쩍번쩍 무거운 것도 잘도 듭니다.



자기 등치보다 큰 볏집단을 들고 레벌업 했네요.



스팀판으로도 출시가 되었고 스팀에 한글해석도 있다고 합니다.

한번 해볼만 합니다.

유튜브에서 보니 빗자루도 타고 날라다니던데 빗자루 줍줍해러 떠나야 겠어요.

뭐든 공격템이 되는 신기한 게임 무기 모으기 한동안 계속할것 같아요.

나중에는 병기에 불을 붙이면 자유자재로 바꾸기도 안된다고 하고 그러던데 

동물속으로도 빨리 가보고 싶네요.

줍줍하는 대로 공격할 수 있는 게임 재미요소가 상당합니다.

마지막 최종엔딩에서는 무기의 신이랑 마주하게 되는데 흥미진진 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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