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부호 번역기에요.
기생충이나 엑시트에 보면 모스부호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영화 타이타닉에도 보면 배에 물이차는 마지막 순간에도 sos를 타전하는 사람이 나오고요.
모스부호는 텍스트를 대시와 점으로 인코딩하는 방법으로 빛 또는 전파를 통해서
전송하고 특수한 장비없이 숙련된 청취자는 해독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딧 또는닷 도는 다 등으로 짧게 또는 길게 말하고 위급사항에서 많이 쓰이는데요.
모스부호의 띄어쓰기는 작은점 세개만큼 공백을 둔다고 하고요.
이해는 가지만 실제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언어형태인듯도 한데요.
처음엔 숫자만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가장 자주 사용하는 영어로 표기되는 방식으로 해서
특수문자나 문장기호를를 추가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도록 조정되었답니다.
사람들은 전화를 하기전에는 모습기호를 통해서 의사 소통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160년이 넘은 기술임에도 현대에도 여전히 아마추어 무선 사용자와 일부 선박에서 이용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스부호 번역기 홈피도 따로 있어서 한번 해석해 보고 배워보면 재밌을거 같아요.
읽고 배우는 방법은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방법과 같아 배우고 또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번역기가 있다면 굳이 배울 필요가 없을 텐데요.
시퀸스를 보면 논리적 순서를 따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문자에 심볼이 적고 대시보다 점이 많은 문자가 올 경우에
대부분의 메세지가 더 짧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공간적으로 벌어진 사이의 점과 대시로 구성된 두개의 체제와 또는 가청 또는
시각 신호로 메세지를 전송하는데 사용하는 길고 짧은 사운드로
깜빡임 또는 문자와 숫자를 나타내는 표시를 메세지로 나타내는 시스템인데요.
이런식으로 해서 비밀메시지를 작성할수도 있고요.
재난 영화속에서도 가끔 등장하는데요.
인디펜던스데이나 타이타닉에서도 모스부호가 나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야기에서는 자연의 태풍소리를 모스부호식으로 해독해서
지하실에 갇힌 사람을 구했던 이런 기묘한 이야기도 전해진다고 하고요.
그럼 영화 속 장면에 등장한 메세지는 무슨 메세지를 전하는지
모스부호 번역기를 통해서 한번 해석해 볼 수 있겠는데요.
한번 해보면 알겠지만 띄어쓰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글자와 글자 간격을 s를 기준으로 하는게 원칙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통신상에는 띄어쓰기를 표현할때 시간차를 두고 교신한다고 합니다.
같은 글자를 연속하면 1초 쉬었다가 하고 문자 사이의 공백은 3초라고 합니다.
영어나 한글로 나타낼 수 있는데
영화 속 내용을 해석해 보려고 했는데 띄어쓰기가 잘 안되어 있어서 불가하네요.
간격이랑 선의 길이차이가 분명해야 합니다.
해독을 하는건 꼭 또 다른 세상의 언어를 아는듯한 느낌도 드네요.
위에 알파벳을 보고 아이러브유를 표현해 보았는데 처음 해보니 재밌네요.
아니면 간단히 알고 싶은 글자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일정한 기호로 변환해주니
엄청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같은 절차없이 이용할 수 있고요.
하나하나 해석해서 문장이 나오면 재밌기도 합니다.
만약에 번역기 말고 직접 배우고자 하면
처음부터 끝가지 외울수도 있지만
글자의 속성을 기억하여 글자를 외우면 더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일부 문자 a와n을 살펴보면 서로 반대이고
t와e는 각각이 하나씩으로 되어있고
그리고 알파벳별로 2개씩 또는 3개씩 4개씩의 기호로 나눠니
그렇게 숫자별로 외워도 되고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문자가 더 짧게 되어 있다고도 하고요.
문남에 나온 모스부호 문제인데요.
한번 풀어보세요.
정답은 i wish you gook luck입니다. 하나 하나 풀다가 문장이 나오기 시작하면 재밌어져요.
현대에는 이용을 안하고 있지만 어떤 특수한 환경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가령 마비로 말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용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아마추어 무선 통신사나 항공 교통 관제사가 사용한다고도 하고요.
길고 짧은 금속음을 반복하며 오랜동안 뱃사람들의 목소리를 대신해온 모르스기호는
긴긴날을 바다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비밀 암호로 메모를 작성하는걸 좋아한다면 유용한 의사 소통도구가 될수도 있을 것이고요.
26개의 문자 10개의 숫자 및 문장기호를 사용한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모스부호 번역기를 통해서
배우는 방법은 특별히 어렵지는 않지만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처럼 공부를 해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