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미니가계부 사용중이에요
저는 좀 알뜰한 편인데요
자린고비란 소리도 들었고요
저에게 쓰는 돈은 아깝고 가족들에게 쓰는 돈은
아깝지 않으니
늘 지출에 보면 가족들을 위해 쓰는 금액이 많네요
꼼꼼하게 적기 보다는 대충 얼마정도 썼다는걸 알기 위해
수첩에 적어두는데 여기저기 적어두기도 하고 개발괴발에 또
계산하는것도 귀찮고 해서 모네타미니가계부를 한번 알아봤어요
회원가입을 하려고 보니
네이버랑 연동이 되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근데 마이가계부에서 이용하는건줄 알았는데
옆쪽에 미니가계부가 따로 있네요
엑셀 스탈로도 된다고 하고요
잠금이 있길래 눌러봤더니 비밀번호 설정도 안했는데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해서 이건 뭐지 싶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 연동이 되니 네이버 비번 적는 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나갔다가 들어오니 다시 실행이 되었어요
여기서 좀 버벅거렸네요
복잡한거 딱 싫은데 모네타미니가계부는 복잡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옆에 계산기도 있던데 자동 계산이 되니 쓸일이 있을까 싶어요
이렇게 품목별로 나눠 저장이 되서 돈을 어디에 많이 썻는가 분류도 되요
혹시 이렇게 한눈에 보기가 안될까봐
일자별 분류를 엄청 나게 찾았는데 딱 찾았어요
이렇게 보기 안되면 사용할 이유가 없죠
한눈에 보기 됩니다
벌써 이렇게 한주간 돈을 많이 썻네요
식비 어제도 스파게티 사먹고 며칠전에도 돈가스 사먹고 그랬네요
식비는 근데
가족들이랑 맛있게 먹는 시간이라
이럴려고 돈버는 건데 이건 줄일 수 없고요
이번 달 부터 해피빈으로 조금씩 기부도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
지난주보다 조금 지출이 늘었네요
이렇게 다이어리도 있는데 뭐 중요한일 있으면 적고 할 일 등 적고 해야겠어요
모네타미니가계부랑 다이어리랑 함께 있는거 정말 좋더라고요
중요한거 빼고는 다 적어도 되겠어요
근데 이렇게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요 프로그램 항목이 없어지거나 그러진 않겠죠
그러면 난감한데 우선을 잘 사용해봐야겠어요
이렇게도 다 연동이 된다고 하네요
네이버는 매일 로긴 상태니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모네타 즐찾해두고 인터넷으로 쇼핑할때마다 적으면서
지출항목 보면서 경각심을 불러일 으켜서 좀 더 소비를 줄이도록 해야겠어요
더이상 줄일것도 없이 소비를 하긴 하지만서도요
이용이 간편하네요
예전 같으면 소비를 하게 되면 수첩에 적거나 어플 찾거나 그러면
귀찮아서 다음으로 미루게 되는데
컴퓨터에 오래 앉아 있으니
모네타미니가계부가 편하네요
디자인은 그렇게 막 이쁘거나 하진 않지만 그런건 상관이 없고
직관적인 스타일이라 이용하기 참 간편하고 쉽습니다
좀 오래된 디자인인거 같기도 한데 이용하기만 편하면 전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