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포인트 환불 사용처
머지포인트 환불 받으신 분들은 전체의 1%라고 합니다.
11번가에서는 머지포인트 환불 받으신분도 있으시던데요.
어떤분은 11번가에서 머지포인트 환불신청 받으라고 문자와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협의 되기전에 문자를 잘못 보낸거라고 주후 다시 연락한다고 문자 받으신분도 있다고 하고요.
머지포인트가 지난달 말부터 결국 연관권 캐시백 지급도 중단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그와 함께 12월 파산설도 돌고 있다고 하고요.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폐업 관련한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온라인 서비스 오픈 준비를 위해 구성원 전체가 노력중에 있다는 답변을
어제 받으신분이 있으시더라고요.
토스로 일년권 구독하신분들 앱들어가보면 구독 리워드 바로 받으실 수 있다고 하고요.
머지포인트 환불 신청할때 적은 계좌로 입금이 되고요.
입금되신분들 수수료 명목으로 몇천원 떼고 들어왔다고도 하고요.
11월14일 기사에 보면 첫날 환불을 신청한 피해자도 아직
환불이 안된 경우도 있고 금액이 큰 경우는 더욱 환불이 어렵다라고 기사가 났더라고요.
지금은 사용안한 계정순으로
등록만하고 미사용 그다음 등록하고 1번 사용 그다음 등록하고 두번 사용 순으로 환불되고 있다고합니다.
한달에 만원 쓸 수 있는 모스버거 일년 더 먹어야 한다는 분도 있으시네요.
부엉이 돈가스도 한달에 만원이라고 합니다.
사용처 가맹점 세군데 생겨서 안해주는 분위기라는 말도 있네요.
이제 거의 뉴스도 안나오고 잠잠해지고 있는듯 한데요.
금융당국은 이 사태를 연내 마무리 할것이라고 합니다.
20년도 11월 등록하고 2번 사용 총 2천원 사용한 계정은
21년 9월 연휴 지나서 환불이 되었다고도 하고요.
9월달 10월달은 머지 할인 혜택 못받은 피해계정
1건사용 거의 사용안한 순으로 환불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찾아가신 분들은 액면가에 60%에서 48% 환불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수기로 작성된다고 하는데
그런 허술한 틈을 타서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중복으로 두번 환불 받은 사람도 있다고 유튜브에서 나오더라고요.
할부항변권
할부로 결제했는데 폐업했다면 이 할부 항변권을 기억하라고 하더라고요.
카드사에 할부항변권 행사한다고 내용증명을 보내시기도 하시더라고요.
할부한거 카드사에 취소한다고 해도 안해준다고 하네요.
사용처로 나오는 곳은
업체가 앱에서 안지워서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해요.
실제로 결제를 하면 포인트만 차감되고 결제가 안된다는 곳도 있습니다.
바코드 생성 안되는 곳들도 많다고 합니다.
머지포인트 사용처 호텔에서 만원인데요.
숙박비는 안되고 h가든 뷔페 만원이라고 합니다.
사용처의 테이크 아웃 도시락이 최소 가격이 3만5000원이라고 합니다.
요즘 머지투어 그리고 머지거지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처 일부 매장에는 머지포인트 전용 고객 상품도 있다고 하고요.
머지포인트는 무제한 20% 할인혜택을 내세웠다가
서비스 중단으로 천억원대 대규모 환불 소동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10만원짜리를 8만원에 판다고 하니 솔깃하게 되는데요.
머지포인트는 모바일 상품권인 머지포인트를 선결제하고 휴대폰에 등록하면
20프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고
그리고 포인트를 구입하면 쓸 수 있는 가맹점도 많아서 편리했었고요.
그런데 8월 11일 어느날 가맹점 2만개가 다 사라지면서 일이 터졌다고 합니다.
어떤분은 한달치 월급까지 머지포인트로 적립해 놓으신분들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겠어요.
손님들뿐만 아니라 머지포인트 가맹점도 피해자이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루루 손님들이 몰려와서 몇천만원씩 머지포인트로 결제를 할때도
가맹점에서는 본사해서 행사를 하는지 알았다고 하고요.
8월 12일 당일만 머지포인트로 9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런 사태 정보가 늦었던 가게들 정보를 공유해서
거기서 몇십만원어치 물건을 사고 했다네요.
한우 수십개 1500만원어치를 사간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그분은 나중에 취소했다고 하더라고요.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망한거 알고 빨리 쓰러 가야한다는 글이 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 커뮤니티에서는 영세업자에게 폭탄을 떠넘기는 방법이 나돌기도 했다고 하네요.
법적대응
8월 23일에 경영진 3명 입건 조사중이라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관계기관 등록없이 선불 영업을 했다는 혐의라고 하고요.
9월 17일에는 사태발생 한달이 지나도록 머지포인트 환불을 받지 못한 피해자분들이
법적대응에 나섰다고 뉴스가 나왔고요.
구매한 금액에 위자료 각 20만원씩 추가해서 청구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