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토론토 오클랜드 경기
류현진은 토론토와의 계약이 2년정도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류현진 계약이 이번 마지막이지 않을까 하기도 하던데요.
류현진은 하루 더 쉬고 17일 오클랜드 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첫 선발 부진을 털어낼까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류현진 선수 첫 등판에서는 텍사스전 3회까지는 괜찮았는데
4회에 난타 맞았네요.
텍사스 선발 공은 류현진보다 훨씬 빠른데
제구가 잘 안되니 여지없이 얻어맞네요.
특히 커터의 타구질 상태가 가장 심각했고요.
이는 작년 체인지업의 문제가 발생한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고요.
텍사스 타자들이 잘 하더라고요.
오타니는 텍사스 상대로 역전 만루 홈런을 허용했고요.
3.2이닝 6실점으로 강판당했고요.
류현진 선수 구속이나 회전수는 아직 건재한데
어차피 야구는 장기전이라 몇 경기 더 지켜봐야겠지요.
류현진 더는 에이스가 아님을 모두 인정해야 할 시간이 왔다라고
기사가 나기도 했더라고요.
류현진 선수는 4월 17일 일요일 오클랜드 토론토의 경기가 있습니다.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류현진은 오클랜드를 상대로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지난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시즌 첫 경기를 뛰었던 류현진 선수는
6인 로테이션에 따라 5일 휴식후 마운드에 오르게 됩니다.
오클랜드의 선발 투수는 폴블랙번입니다.
류현진의 맞대결 상대로
오클랜드의 우완 투수 폴 블랙번을 내세우는데요.
오클랜드의 폴 블랙번은 지난 12일
탭파베이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승리를 거뒀습니다.
토론토와 오클랜드의 류현진 경기 중계채널은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프라임이고요.
스포티비 한국어해설은 한국인 선수는 거의 무조건 해주고
다저스 오타나 경기도 자주해 줍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쉽을 통해서도
류현진 중계 경기 볼 수 있고요.
ssg 개막 연승 신기록 도전하는
2위인 lg와 중요한 경기에서
파울인 타구를 인으로 판정!
사사키 로키 선수는 10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퍼펙트 게임을 달성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1시합 19 삼진 일본 야구 타이 기록
13타자 연속 삼진 일본 야구 신기록
28년만의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직구 최고 구속 164에 직구 평속이 160에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토론토 오클랜드 중계 경기는
류현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