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식 사는법, 가스프롬,루블화
국민연금 주식 운용 수익률이 꽤 좋다고 하는데요.
애플 16배, 테슬라 87배 미국 주식 투자한
국민연금의 놀라운 수익 이라고 기사도 났었는데요.
국민연금이 러시아 주식 샀다가 폭락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민연금의 수익률에도 악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요.
"연금 탈 때까지 내돈관리 잘되고 있어야 할텐데 .."
"이럴거면 삼성전자나 더 사던가 국내주식이나 사지" 등의 반응이 있었는데요.
작년에 국민연금 운용수익이 91억이 났다고도 하고요.
러시아 주식 사는법 관련해서
투자할 만한 부분이 있을까 궁금해 하시기도 하는데
우리나라가 비우호국가로 지정된 이상
어느 퉁수를 맞을지 모른다고
러시아에 사시는 교민이 말씀하시던데요.
러시아 주식 반토막 났을때 구입하신 분들도 있으시던데요.
러시아 주식은 해외주식 dr 전부 없애고
국내 주식으로 바꿔주고
국내에서 외국인 시장 따로 개설한다고도 하더라고요.
미국의 제재로 이해서 bny 같은 은행은
러시아 주식 업무를 그만두면서
adr을 러시아 국내주식으로 전환해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가스프롬은 1분기에 가스 생산량을 1350억 입방미터로
0.9% 줄였다고 합니다.
또한 가스프롬은 1분기에 가스 수출을
27.1%줄였다고 합니다.
푸틴은 비우호적인 국가와 러시아 가스 비용을
루블화로 지불하는 새로운 절차에 서명을 했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의
자회사 은행에 계좌를 2개 만들고
가스 대금을 달러나 유로로 지정된 결제 계좌에 입금했을때
은행이 루블화로 환전해서 예치해주고
그 루블화가 가스 대금으로 결제가 된다고 합니다.
만약 공급을 중단하게 되면 가스관 압력 줄어들면 보고하게 되어 있어서
미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주식 사는법 물어보시면서
가스프롬 국내 어플로 사는법이 있는지
물어보시기도 하던데요.
이런 결제방식이라면
가스프롬뱅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듯 한데요.
서방이 가스프롬뱅크의 대외 자산도 제재해 버리면
이러한 거래는 불가능할것이고요.
러시아는 이 같은 결제방식은 누구를 징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러시아의 무역을 보호하고
가스판매 대금인 달러와 유로화를 뺏기지 않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유로화를 보유한다는것
자체가 대외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가스프롬이 독일로 가는 가스를 잠궈버렸다고 하는데요.
유럽에 연 1800억 입방미터 공급하는데
미국 150억 제공해서 한달치 물량은 있다고 하고요.
가스를 러시아가 당장 끊어버리면
가장 빨리 공급 받을 수 있는건 태양광인데
유럽 전역에서 태양광을 대폭 늘리는 중이라고 하고요.
저장은 수소로 저장한다고 하고
그래서 수소기업 주가가 올랐다고도 합니다.
러시아가 망했다라는 말이 있는데
현지에 살고 있는 분의 말씀에 의하면
초반에 사재기 현상이나 재고 부족 현상도 있었는데
일주일 정도 후에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하고요.
수입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는 철수 조치에 따라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자라 계열사나 h&m 등도 문을 닫았다고 하고요.
그리고 푸틴에 대한 지지율도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러시아에서 우리나라를 비호국가로 선정해서
한국 여행 절차가 굉장히 까다로워졌다고 하네요.
러시아 핵전쟁 우려 기사가 났는데요.
핵 떨어지면 수익나는 종목 가지고 계신분들은
울상이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