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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주파수 정리하기.


이문세의 추억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밤의 플랫폼 김세원부터 이종환 그리고 황인용과 김광환 그리고

 빠질수 없는 이문세님과 변진섭 그리고 윤종신님까지 모두 그리운데요. 

그렇게 시그널 음악들만 모아서 듣고 있으면 추억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지금 별이 빛나는 밤에는 김이나님이 하신다고 하고요.

라디오 문학관이라고 소리로 듣는 드라마도 아버지 일하실때 많이 들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지방에서 서울에서만 하는 mbc나 sbs 정규 프로그램을 들으려면 

어플을 이용해서 듣거나 라디오 주파수 정리를 해서 맞춰서 듣거나 하고요.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같은 경우 지방에는 안나온다고 합니다.

수신이 잘 안되는 경우 전문 안테나를 달기도 하고요.

그리고 시간이 바빠서 뉴스 들을 시간이 없다는 구글 어플을 이용하면 

뉴스를 읽어주기도 한다고 해요. ai가 음성으로 읽어준다고 합니다.



 주파수 종합정보시스템 전파누리라고 있는데요.



주파수 정리와 분배 그리고 이용현황을 알 수 있고요.

방송사별 지역별 라디오 주파수 정리를 해주고 있어요.



지역 방송을 많이 해달라고도 하시던데요.

라디오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도 사연보내고 참여해서 선물 많이 받으신다고도 하더라고요.

근데 자주 듣다보면 중복된 사연도 많이 듣게 된다고 합니다.

주부님들 집안일 하시면서 많이 들으신다고 하네요.

잔잔한 소확행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진주 kbs의 라디오 주파수는 106.3으로 잡힌다고 합니다.

청주 방송국에서는 문화의날을 기념해서 홍벽초와 임꺽정이라는 

다큐 방송을 준비했다고 하고요.



김현철의 골든디스크도 인기라고 합니다.

11시까지 하는데요. 점심식사 전에 듣고 있다보면 시간 잘 간다고 하고요.

엠비씨의 경우 mini 어플로도 들을 수 있는데요.

회원가입 안해도 들을 수 있고요.

지역 방송이 나오는 경우 어플을 통해서 서울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요즘 아날로그 감성으로 라됴 수신기가 다시 유행이라고도 하는데요.

50년대에에 라디오가 보급되면서 연속극이 인기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전국인구의 4프로만 수신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날로그 감성의 특별한 수신기를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해요.

안테나를 설치해서 잡음없이 들으신다고도 하시고요.

난청 지역인 경우 실외 안테나 달고 부스터 달면 잘 나온다고 하고요.

안테나가 개선되어도 고유 노이즈를 못잡는 경우 스피커로 잡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또는 디지털 라디오를 쓰거나 어플로 듣는 방법도 있고요.

자동차의 경우 신호가 잘 안잡히면 증폭기를 달기도 하시던데요.

안드오토로 들으면 음질 차이가 많이 난다고도 하고요.



클래식 채널에 라디오 주파수 맞춰놓고 아기 재우신다고도 하는데요.

강우석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는 프로그램에서 클래식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sbs에서는 지역마다 잘 안잡히는 경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 들으신다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제천이랑 원주도 잘 안잡힌다고 하고요.



컬투쇼의 경우2006년도부터 방송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엔 보이는 라디오로도 많이들 시청하신다고 해요.



ebs는 아침 출퇴근 시간에 들으면서 

영어회화 공부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교통방송은 인터넷에 부산교통방송으로 검색하면

 온에어로 청취가능하고요.

경기교통방송이 내년 4월에 설립된다고 하고요.



cbs도 채널이 여러개라서 기독교 방송하는 곳이 있고 

일반 음악방송 나오는 곳이 있기도 하고요.

라디오 주파수 정리하면서 알아보니

전북불교방송이 설립 추진중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일본 방송의 경우 지역제한이 없는 라지코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고 하고요.



그럼 편성표를 정리해 보면요.

10시에는 김창완님과 이현우님 방송 많이 듣는다고도 하고요.

김창완님의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는 벌써 내년이 20주년이 된다고 합니다.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sbs fm최화정의 파워타임

그리고 mbc fm4u는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kbs 쿨fm은 정은지의 가요광장이 나오고요.

설레는 밤이 무난하고 좋다고도 하고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인기라고도 하고요.

게스트가 자주 나오는 정오의 희망곡도 자주 듣는다고 하고 각각의 방송이 다 개성이 있더라고요.



이숙영님의 탄탄대로는 통통 튀는 진행이 재밌다고도 하고요.

8시에는 cbs 음악fm이랑 행복한 동행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 10시대가 방송사별로 성격이 다 다르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방송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이 어떤 곡인지 궁금하다면 샤잠을 통해서 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라디오 주파수 정리한 김에 선곡의 부담을 덜어주는 아날로그 감성이랑 친해져봐야겠습니다.

예전에 카세트 공테잎 사서 테이프 헤드 부분을 휴지로 막아서 친구들이랑 녹음하면서 놀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잼콘서트 공개방송하면 녹음 많이해서 듣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나 황인용의 영팝스 그리고 김보화의 라디오 삼국지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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