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알기.
동해 지역 해수욕장은 운영을 아예 안하는 곳이 열두곳이나 된다고 해요.
그래도 내일 6곳이 더 개장을 완료하고 40일간 운영이 되기도 한다고 하고요.
만약에 해수욕장에 차박을 하는 경우 취사는 안되는 지역도 있고요.
그리고 8개 해수욕장에서는 밤에 치맥을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휴가철에는 새벽 6시에도 차가 많다고 하던데 올해는
휴가를 포기한 분들도 있으시다고 하는데 올해도 길이 많이 막힐지는 모르겠네요.
서울까지의 거리는 왕복으로 5시간 정도 걸리고요.
주차는 옆에 있는 공터에 왕복 티켓이 있으면 주차료 50% 할인이 된다고 하고요.
종일 주차 6천원이고 승차권 있으면 50% 할인이고요.
그래서 승차시 꼭 표 챙기셔야 하고요.
장애인인 경우나 저공해차나 경차의 경우 중복 할인도 된다고 하고요.
동해역이랑 터미널은 차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고요.
동해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는 대중교통정보를 알려주는 홈피가 따로 있어
확인할 수 있고요.
운행중단되거나 재게된 곳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외터미널은 평릉동에 위치해 있고요.
그리고 그 안에 스마트 도서관이 있어서 차 기다리는 동안에
책 읽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홈피에서 이 지역 모든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동해에서 다른곳을 가기위해선 강릉을 통해서 많이들 이동하신다고도 합니다.
직행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검색해보니 운행이 중단된 노선도 꽤 많더라고요.
예전에는 원주까지가는 노선이 있고 11900원의 요금 11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소개하고 있었는데
이제 원주를 가려면 1회 환승 경로를 안내해 주네요.
코로나로 인해 115회였던 운행기록이 64회까지 하향조정이 되었다고 하니
예전에 여행 다니셨던 분들은 필히 동해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다시 확인해 보셔야 할듯 하네요.
홈피에 소개된 동해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일부입니다.
고양이랑 김포 그리고 원주 등은 카테고리만 있고 텅비어 있고요.
이런 노선들이 바로 감축운행 중인듯 합니다.
이 외에도 부산이랑 대구 포항 그리고 울진과 울산 마산등의 노선이 있어요.
요즘은 노선이 많이 있다가 없다가 하는듯해서
꼭 여행 전날 다시 직접 확인해 보는게 안전할듯 합니다.
시외버스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적자노선이던 오지 지역의 마을버스의 경우 휴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여객회사 경영도 힘들다고 하고요.
정류소별로 검색하면 좀 더 소요시간과 노선 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니
여행지를 선택해서도 살펴보고요.
부산까지는 33900원이 요금이고요.
그리고 빠른길찾기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랑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감축운행 여부가 표시되어있는지를 비교해볼 부분입니다.
부산까지는 총 8개의 노선이 운행중인데 빠른길찾기를 하니 10개의 노선이 운행중이라고
되어있으니 이런 부분 주의해서 여행 계획을 잡으셔야 할듯 하네요.
대구가는거 빠른건 강릉에서 북대구로 가는거라고도 하는데요.
아니면 가치타고도 가시고요.
동대구까지는 4시간 50분이 걸리고요.
운행이 대폭이 감축되었다고 하더니 대구가는 노선도
하루에 열번을 가던게 두번이 줄어들었네요.
시내버스의 경우 감축운행을 하면서 기다리는 분들 대기 또한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이런 감축운행의 경우 bus회사에서 다시 늘리는게 경제적으로 힘들다 이런 입장인듯 합니다.
전국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불편하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동해에서 가는 경로만 알 수 있는게 아니라
이 지역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때 어떻게 돌아오는지 경로 또한 검색이 가능하네요.
이가리 해수욕장 일출 사진 봤는데 너무 멋지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평일에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출은 5시15분 일몰은 7시 45분이라고 하고요.
bustago에서 예매를 할 수 있는데요.
앱으로 예매한 경우 환불할때는 앱으로 취소하면 되고
터미널에서 티켓을 구매한 경우는 터미널 가서 환불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고속과 시외의 차이는 고속은 백키로 이상 중간 멈추는거 없이 운행이 되고
시외의 경우 각 지역에서 관리하고 중간 경유지에 대한 제약이 없다고 하고요.
우등의 경우 좌석이 28석으로 되어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노선에 따라서 어떤곳은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예매가 안되는 노선도 있더라고요.
표 예매하고 창구에 가서 발권 하시면 되요.
모바일 예매한거면 승차해서 예매바코드 인식시키면 영수증이 나오고
기사님이 들어가라고 하고요.
그리고 청소년은 청소년증이나 학생증으로 표확인하고 구매한다고 하고요.
청소년증 확인한다고 합니다.
요즘 많이들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실려고 하시는데요.
이렇게 자리선택시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마스크는 본인과 타인을 위해서 꼭 착용하시고요.
마스크를 안하고 있다면 승차거부를 당할수도 있다고 해요.
요즘 bus업계가 많이 힘들고 운송체계가 무너질수도 있다는 무려가 있다 이런 뉴스도 있던데
그래도 다행히 5월말부터는 운행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6번은 이미 예매된 좌석이고요. 그 좌석을 제외하고 예매가 가능하네요.
그리고 고양이를 데리고 타려면 팻가방에 넣어야 한다고 하고요.
이동장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행 계획을 아직 안세웠다면 지역 관광홈필 통해서
자세한 여행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관광 안내책자도 받을 수 있고요.
책자의 경우 pdf로 다운받게 되어있네요.
그리고 우편으로도 보내준다고 하니 여행전 미리미리 주문신청해 보세요.
논골담길 여긴 상속자들에 나온 곳이라고 하는데요.
차은상이 살던 집이 여기래요.
벽화길도 있고 운치있고 가볼만한 곳이더라고요.
무릉계곡은 정말 힐링공간인데요.
쌍폭포가 정말 멋있고요.
여름에 동굴에 가는것도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여긴 한동안 운영하지 않다가 작년에 다시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좀 더 좋아졌다는거 같더라고요.
그리로 촛대바위와 출렁다리입니다.
야경도 멋지더라고요.
노봉해수욕장은 낚시하러도 많이들 가신다고 하고요.
망상 해수욕장은 7월초쯤에도 사람이 좀 있고 바글바글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고요.
그리고 송지호도 많이들 가신다고 하고요.
인제 돌배 야영장의 경우 계곡이 바로 옆에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동해 해수욕장에서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샤워장을 이용하는거 보다는 숙소의 샤워장을 이용하길 권하고요.
그리고 해수욕장 이용시 주의사항은 비온 뒤에는 바로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고 하고요.
동해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확인할때 궁금한 점은
033 532 3800으로 문의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