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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계이름 모음입니다.


김성균 노래 모음집은 추억의 피아노 악보집이죠.

피아노 시간에 아이들이 함께 합창하면 너무 이뻤었는데 말이죠.






선생님에 따라 창작동요로 수업하시는 분도 있고 

김성균 노래집으로 하시는 분도 있고 취향에 따라 다르시던데요.

김성균의 경우 노래와 클래식 반주로 나눠어져 있다고 합니다.



풀잎동요마을도 유명하고요.

이렇게 창작 노래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장가로도 많이들 불러준다는 아기염소 곡도 너무 좋지요.

명곡이라도들 말을 많이하는데 이 노래를 부른 어린이는 유튜브에 보면 영상이 있는데 

지금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37살이이시라고 하더라고요.



91년도 곡이고요. 가사입니다.



이 곡은 창작용요제의 대상곡입니다.

계명까지 함께 소개합니다.

부르면 기분 좋아지는 곡 행복해지는 곡이고요.

결혼 축하곡으로 아이들이 불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기상어는 꾸준하게 인기있죠. 요즘 트로트 버전도 나왔던데요.



생각보다 어깨가 막 들썩이면서 엄청 흥겹네요.

중간에 댄스타임도 있어요.

아이들 재롱잔치때 하면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

유산슬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 초등학생들도 다 안다고 하더라고요.

유산술 짜사이 너무 웃기죠.

스케쥴을 기사로 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아침마당에 나왔을때 진짜 깜짝 놀랬네요.



초록바다랑 이 노래랑 조금 헷갈렸는데 

우리 어렸을적 배웠던 여름냇가입니다.



이 노래는 어릴적에 패러디 곡도 참 유명했었지요.



노을이란 곡은 참 유명하죠. 84년도 곡인데 이 곡을 부른 평택에서 올라온 어린이에게 

나중에 크면 어디서 살고 싶냐고 엠씨분이 물으니 평택과 서울의 중간쯤에 살고 싶다고 답하던데 

권진숙 어린이 지금 어른되서 어디서 살고 계실까요.

권진숙양은 지금 48세가 되었다고 하고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셨다고 합니다.



이 곡을 작곡한 최현규라는 분은 서울대 음악대를 졸업하셨다고 하네요.

84년도에 최우수상을 받고 상금 백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종이접기 곡인데요.

이 해의 2등이 숲속을 걸어요랑 하늘나라 동화였다고 합니다.

이 곡을 부른 어린이의 이름은 신부로니라고 하는데요.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동생의 이름은 신고우니라고 하고요.



4회때 대상곡이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이고 

이 곡이 금상곡입니다.



동요 계이름 아기다람쥐 또미인데요.

이 곡은 정말 아이들이 많이 부르는 곡인데요.

에이핑크 정은지가 어렸을적에 부른 곡이란걸 지금 알았네요.

정혜림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중학교때 정은지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여전히 노래는 잘하더라고요.






kbs 동요 기말대회에서 정은지님 너무 귀엽던데요. 

그런 음악대회에 패션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더라고요.

80년대 그리고 90년대에는 예전에는 세라복 같은걸 많이 입고 수수하게 나왔다면 

정은지님이 나왔을때는 화장하고 왕관쓰고 드레스를 입고 나왔네요.

근데 엄청 귀엽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의상은 수수하게 어린이처럼 하고나온 80년대 90년대의 

어린이들이 더 이쁘더라고요.



5월5일 어린이날이면 어김없이 학교 운동장에 흘러나왔던 새싹들이다 라는 곡입니다.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며 희망을 꿈꾸었던게 기억이 나는데요.

창작동요제에 참 명곡이 많아요.많은 분들이 다시 부활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 하던데 

부활하면 2020년대의 분위기는 또 다르겠지요.

듣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순수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이 곡은 72년생이 83년도에 부른 곡이라고 합니다.

어린시절 온동네 안가본곳없이 다 동네친구들과 몰려서 돌아다니면서 뒹굴면서 놀던 

그 시절이 생각나서 목이 메이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말의 동요 계이름 입니다.

이곡은 95년도 곡입니다.



연날리기 곡의 작곡가님이 아빠 힘내세요도 작곡하셨다고 합니다.



아빠 힘내세요는 유명한 곡이죠.

많이들 대상곡으로 아시던데 이곡은 입상곡이라고 합니다.

IMF때 많이 들려졌던 곡이지요.

이곡은 97년도 곡이라 IMF 이전 곡이라고 하고요.

이 곡을 몇명이서 부르는데 이 어린이들 중에 지니어스 최정문씨도 있었다고 합니다.

최정문씨는 영재에 노래도 잘하고 못하시는게 없네요.

외모도 이쁘시고요.



91년도 창작가요제 대상곡이고요.

이곡을 부른 어린이는 지금 소프라노 성악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국은선으로 검색하면 독창회 기사 등이 난걸 읽을 수 있네요.



고향의 봄 노래는 솔솔 미파솔 라라솔 이렇게 계이름으로 부르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어릴때 엄마가 이 노래 들으시면 항상 외갓집 생각난다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곡이네요.



섬집아기는 들으면 눈물나는 어린이 음악 중에 대표이지 않나 싶어요.

아빠 힘내세요랑 고향의봄이랑 같이 말이죠.

다들 이곡 들으면 슬프다고 하더라고요.

이 곡 자장가로 불러주면 아가들도 운다고 하더라고요.

이 노래는 공포영화에도 나오더라고요.



허수아비 아저씨란 곡입니다.

이 곡도 유명하지요.

이곡은 유치부 어린이들이 더 많이 부를거 같아요.



봄에 식목일 전후로 배우는 곡이기도 하죠.

씨앗이란 곡입니다.

의성어가 재밌게 들어있는 곡이라서 아이들이 재밌어 합니다.



영아들이 부를만한 손유희나 노래도 필요하실거 같아서 

곰세마리도 모음으로 함께 알아봤어요.



요즘도 지역별로 어린이 노래대회가 열리는 곳이 있더라고요.



정말 가장 마음을 울리는 곡은 어떤 유명한 가요나 팝송도 아닌 

어린이 음악이 아닌가 오늘 동요 계이름을 모음으로 알아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힐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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