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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변환해서 찾기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2014년도에 도로명주소 변환되고 벌써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예전 우편번호가 더 익숙하네요.

이렇게 바뀌고 나서 신도시는 집 찾는게 더 쉬워졌다고 하고 

아닌 곳은 더 불편하고 더 헷갈리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네비게이션에서도 아직은 구주소가 더 편하다는 분들이 많으시기도 하고 

어느곳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거의 반반으로 나왔더라고요.

배송지 쓸 때 편하다는 분도 계시고

택배 하시는 분들은 구조소를 더 선호하시는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번호하나 띄어쓰는 것만으로도 다른 동으로 갈 수 있다고 하니 

번호쓸 때 조심해야 할 것 같고요.

이렇게 바꾸는데 1억 4천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도로명주소 변환의 경우 이렇게 안내시스템이라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이곳을 통해서 검색을 해볼 수 있습니다.



도로명주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생각보다 체계적이더라고요.

홀수의 번호는 우측이고 짝수의 번호는 좌측이다 그리고

번호에 10을 곱해서 미터로 거리를 나타낸다 대충 이렇게 설명 들었는데

집 못찾을 때 대략 이런식으로 계산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찾고자 하는 주소를 변환을 통해서 간단히 도로명주소 변환이 됩니다.



이 안내시스템이 회원가입 같은거 안해도 바로 찾기 가능하고요.

또 정말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데요.

한번 찾기를 해보면요.



이렇게 한눈으로 위치 파악까지 가능하고 우편번호까지 모두 알려줍니다.

이렇게 바뀌고 안내도도 교부하고 했다고 하는데 

안내도 또한 인쇄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이런 안내도의 경우 시청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 하기도 하고요.

또, 예전에는 민원봉사과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지금도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신축건물의 경우 도로명주소 전산등록까지는 조금 시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이게이션에 업로드 되는 시간도 

월말이나 월초 이렇게 시점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정기간 기다려야 된다고 하네요.

빨리 입력이 되게끔 하고 싶다 하면

지점수정 요청하면 되고 오지의 경우는 신청 안하면 반영이 안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수가 제대로 검색 안된다던가 

오류가 있을시에는 이렇게 불편한 점을 글로 남길수도 있어요.



도로명주소가 외국인들은 익숙한지 

도로명주소 변환만으로 길을 잘찾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어요.



이탈리아도 우리나라랑 같은 체계라고 하는데 

 번호만으로 왼쪽으로 이동할지 오른쪽으로 이동할지 

다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세계화 추세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격자형 도로가 갖추어지면 편하다고 하는데

네모 반듯하지 않고 해서 좀 더 어렵기도 한가 보더라고요.

시골 같은 경우 더 찾기 힘들다고 하고요.

도시에서는 활용도가 높다고 말하더라고요.

아직도 불편하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적응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들은 이야긴데 119대원들도 도로명주소가 편하다 했다네요.

가스 검침원도 편하다고 하고 전하고요



예전에 배달음식 올 때 다시 구조소 불러달라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익숙해지셨는지 그렇게 안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새주소 팻말의 경우 만약 훼손되었다거나 하면 임시로 해주진 않나봐요.

새로 발급하는 접수건이 모이면 그 때 한꺼번에 해준다 이런 말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도로명지번에 지번주소가 두개인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가끔 택배문자인척 도로명주소가 잘못 적혔다는 피싱 문자가 온다고 하니 

택배문자랑 어떻게 다른지 잘 확인하셔야 할듯 합니다.



영문으로 변환하고자 할때는 바로 검색을 통해서 

간단하게 영문으로 알아볼 수 있어요.



간혹 인터넷을 통해 물건살 때 번호 검색이 안된다는 분들이 계신대요.

그럴때는 1588-0061로 문의해 보세요.

그리고 주소 변경의 경우 그렇게 과정이 쉬워보이지는 않는데 

그런 궁금증은 시나 군 구청 등에 상담해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도로명주소 변환 관련해서 이모저모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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