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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운송장조회하기.


다음주 21일면 명절 전 택배가 마감이라고 합니다. 

옥천에서 며칠째 못나올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시스템은 대한통운이 좋다고 하기도 하고요.

아무리 평이 좋은 회사라도 지역 기사님에 따라 또 달라지는게 택배던데요.



cj택배가 점유율이 높아서 물량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조금 배송이 늦기도 한다고 해요.






cj대한통운이 제일 바쁘다고도 하고요.

편의점 택배나 쿠팡도 cj라고 하더라고요.

빠르기로는 우체국이랑 경동택배가 빠르다고도 하고요.


송장번호 조회후 급하신 경우 직접 사업소 방문하셔서 찾으실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수 많은 택배들 중에 하나의 택배만 찾아서 빼줄수 있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직접가서 찾아오신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생각보다

 택배가 엄청 쌓여있어서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찾더라도 바코드 입력해야 해서 근무중인지 확인하고 가셔야 하고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사업소도 휴일입니다.

택배가 분실되지 않는한은 명절이 아니고 주말 제외하면 보통3~4일내로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화요일이 물량이 제일 많다고도 하더라고요.


출근은 지역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5시반부터 6시사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떤곳은 2인1조로 해서 한명은 7시출근 한명은 10시 출근인 곳도 있다고 하고요.

택배문자 오는거보면 진짜 일찍오더라고요.

미리 알면 물건 빼놓을 수 있는데

물건 쌓기 시작하면 꺼내기 힘들다고 해요.

급하신분들은 직접 찾으러도 오시나 보더라고요.



그리고 택배 아무리 빨리 받으러가도 물건 상하차 시간이 있어서

하차후에 각 구역별 기사님이 물건 받아야 인수가 가능하고요.



대한통운 운송장조회를 하면 기사님 연락처랑 사진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간혹 물건이 늦게 도착하면 전화로 문의해 볼 수 있고 

전화번호를 모르는 상태라면 

지역 주민분들에게 물어보셔도 되고요.

그리고 지역별로 오시는 시간이 항상 비슷하더라고요.



옥천에 들어가면 오래 걸린다라는 말을 많이하는데요. 간혹 대한통운 운송장조회해보면 

옥천에 멈춰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사진을보니 어마어마하네요. 여기가 메인처리장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로 모두 모인다음에 하위 집하장으로 보낸다고 하네요.

저도 펀 사진인데 사진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말에 한참 몰릴때 사진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 옥뮤다 많이 좋아졌다고도 하더라고요.



기사님이 토요일에 집화만 하시고 월요일 상하차 하시면 

화요일에 들어가게 되니 오늘 상하차 하시냐고 물어보시면 

언제 들어갈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배송이 안되고요.



분류작업하는 터미널에서 물건 내리고 대형차에 실려서 곤지임이나 대전 등으로

 이동한 다음 분류되어 배송지 sub 터미널도 이동되어

물품을 받는 고객에게 이동하는 절차라고 하는데요.

이런 절차를 알고 있으면 좀 더 대한통운 운송장조회를 해볼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당일 발송이라고 쇼핑몰에 되어있으면 당일 받아본다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다고 해요.



막 새벽에 택배가 오면 혼자사시는 분들은 무섭다고도 하시더라고요.

근데 받고나면 이 새벽에 배송하시는 기사님들 보면 안쓰럽기도 하시다고 하던데요.

그럴때 무인락커를 이용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대한통운 반품시에는 포장 잘 안되어 있어서 

문 앞에서 5분정도 박스포장 할때까지 기다리는거 기사님들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한두집 상대하는게 아닐테니 그런 포장은 미리미리 해놓으셔야 하고요.

택배기사님이지 포장기사님이 아니지 말입니다.

그리고 반품접수 하실때 포장 그대로 해주셔야 나중에 파손이나 사고접수 할 수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반품시 같은 택배사면 주소 같은거 다시 안적고 그대로 포장만 해두면 

기사님이 알아서 가져가시더라고요.

택바 상품 받은 곳에 반품 신청하시면 기사님이 회수해 가시고 포장만 왔던대로 해두면 되요.



그리고 가끔 대한통운에서 보내지도 않은 문자가 오기도 하는데

택배 올일이 없으면 확인해보는것도 신중해야 할듯합니다.

이럴때 대비해서 폰소액결제를 막아놓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분실이나 파손이 택배사 책임이면 변상해 줍니다.

정확한 상품가격이 있어야 하고 돈이 오간거라면 입금이나 출금내역 인증을 해야 한다고도 하고요.

만약에 통화가 잘 안된다고 하면 고객센터 홈피에 문의글을 남길수도 있어요.



보낼 물건의 금액이 크면 택배비가 가산이 된다고 하고요.

그리고 물품가액을 적는 경우는 택배 분실시 변상하는거 때문에 적는다고 하는데요.

물건이 분실되거나 그러면 기사님 사비로 보상이 된다고도 하더라고요.

소보원이나 자유공정위원회 등 택배 관련 아니더라도 쇼핑몰 관련해서 환불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억울한 부분이 있을때 신고할 수 있는데 소보원의 경우 강제력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피해접수해서 환불받거나 하신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택배는 정말 소확행인듯 합니다.

택배 온다고 하면 하루종일 설레고요.

저는 펭수 잡지 샀는데 뒤늦게 하는 덕질이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택배가 하나씩 와서 쌓이는 덕질 용품들 보면 정말 행복합니다.

박스뜯을때 정말 기분좋아요.


택배기사님 수입이 5~600된다고 해서 한때 이슈가 된적도 있는데요.

택배회사마다 다르고

구역을 잘 만나야 한다고도 하고 성수기 비성수기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극한직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알겠던데

택배기사님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대한통운 운송장조회 하는거 어렵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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