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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국가근로장학금

요즘은 가시수저란 말도 생겼다고 해요.

결혼 후 부모님께 매달 100만원 정도 드리는 경우를 가시수저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작년에는 대학교 등록금 코로나로 인해 환불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뉴스보니 10학점 미만의 경우 반값으로 하는 학점비례 등록금법이라는 기사도 났던데요.

서울대는 13년만에 등록금을 올렸다고 하고요.

다른 학교는 대부분 동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멈춘대학 등록금 재논의해야 한다는 글도 있고요.

그리고 요즘 편의점 밤 근무 경쟁도 치열해서 대학생 알바 혹한기라고도 하는데요.

 

 

 

 

대학생 근로장학금은 대학생들이 학기나 방학때 자기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알바하듯이 일을 하는건데요.

신청해서 합격하면 최저시급에 조금 더 보탠 금액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러면 학교 기숙사비나 생활비까지 보탤수 있다고 해요.

학비는 국가장학금으로 보탤수 있다고 하고요.

 

국가 근로는 학기중에 일하는 것도 있고 방학중에 일하는 것도 있습니다.

학교안에서는 행정실이나 도서관 총무과 등등에서 일하게 된다고 하고요.

간단한 사무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된다고 해요.

교외는 학교와 연계된 회사나 공공기관이나 아동센터에서 일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수십년전이지만 간단한 사무실 휴지통 비우기 같은걸 했는데 

고등학교대의 당번이 하는일 정도를 저는 했었어요.

하는 일은 학교마다 다 다르다고 합니다.

일은 어렵지 않은 일로 꿀알바라고도 하고요.

그리고 과대표도 받는다고 해요.

과대표는 학생과 교수님의 중간역할을 하면서 행사 같은거 준비도 한다고 해요.

 

 

 

 

경험자분들이 다 하면 좋다고 사람대우도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교내에서 할 경우 잡무정도인데 교내가 더 편하다는 말도 있고요.

교외 같은 경우 커피숍 같은 곳에서도 일한다고 하는데요.

그럴 경우 사무보조 이런것보다는 조금 더 노동이 있을 수 있겠지요.

 

지원대상 알기

대학생 국가장학금은 일하는 곳마다 조금씩 규칙이 다르다고도 하는데요.

선정기준은 소득의 등급에 따라 되기도 하고 또는 성적을 보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선발기준

9등급이면 기준미달이고요.

1분위면 바로 된다고 합니다.

1순위에서도 치열하다고 합니다.

한부모인 경우 소득분위가 0분위라고 합니다.

 

신청을 해서 승인이 되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명단이 학교로 넘어오게 되고요.

그런 다음에 학교에서 공지를 한다고 합니다.

공지를 보고 일하고 싶은 부서를 지원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담당부서에서 확인을 하고 면접의 절차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학교마다 예산이 있고 과마다 정해진 인원이 있는데 그 인원보다 많으면 면접이 있다고도 하고요.

장학재단에서 학교에 지원해주는 금액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학교에서 한 학기에 학생을 몇명까지 뽑을 수있겠다 계산이 나오고

소득분위나 성적 그리고 성별이며 시간표까지 학교에서 고려해서 기관에서 요청한 학생을 보낸다고 합니다.

 

과사무실에서 일하게 되면 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심부름이나 청소의 간단한 업무를 한다고 하고요.

 

학기중이라고 하면 교외가 선발되는게 더 쉽다고도 하고요.

교내에서 일하는 경우는 평일에 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주휴수당은 없다고 합니다.

일하는 시간은 유동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학교마다 달라서 직접 학생시간표를 일을 희망하는 곳에 제출한다고도 합니다.

수업시간표랑 겹치지 않게 짜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시간 혐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할때는 그냥 수업 끝나고 가서 하고 그랬던게 기억이 나네요.

공강이나 강의 비는 시간에 일하기도 한다고 해요.

 

신청기간은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이랑 똑같다고 합니다.

지원할때는 지원동기를 써야 한다고 해요.

일을 해야하는 솔직한 상황을 적기도 한다고 해요.

받는 금액은 일하는 시간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정되면 희망지를 신청할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2순위까지 신청할수 있다고도 하고 1순위밖에 안된다는 곳도 있고요.

미달은 거의 안된다고 하고요.

좋은 자리는 금방 인원이 찬다고 해요.

그리고 경쟁률은 무척 세다고 합니다.

 

동계 집중 프로그램의 경우 교육청 같은곳에서도 일한다고 해요.

학과와 관련된 곳에 신청을 하기도 하고요.

학과 과목중에 보육학개론이라는 과목이 있는 경우 어린이집을 신청해서 미리 실습처럼 일을 해보는식으로 

학과 공부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는건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고도 합니다.

방학 기간에는 하루에 6시간 일한다고도 하고요.

 

그리고 선발이 된 경우에는 시간표랑 업무계약서 그리고 서약서를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생 근로시 장학재단에 출근부를 작성해야 한다고 해요.

출근부 작성은 3일이내 해야하는 기간도 있고요.

3일이내 해야지 승인이 난다고 합니다.

 

일하는 곳은 학교내가 가장 좋다고도 하고

또 도서관이 편하다고도 하고요.

학교에서 못할 경우에는 가까운 곳을 지원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기숙사에 산다면  강의 끝나고 문단속 하는 일도 있다고 하고요.

학교내에서 일하는 거라서 교통비랑 이동시간등을 아낄수도 있고요.

 

 

그리고 대학생 국가근로장학금에 떨어졌으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 외에 학교에서 일할 학생을 뽑기도 한다고 하니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고요.

 

출근 시간등도 잘 시켜야 한다고 해요.

부정근로는 안됩니다.

그리고 많이들 대학생 국가근로장학금을 못받게 되어서 속상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일를 하게 되면 학교에서 진행하는 동아리 활동 등을 하는데는 

조금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을 수 있겠지요.

심사 발표는 신청한 사람도 많고 심사과정도 길어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선정은 교외 일을 하는곳에서 선정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선발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월급은 학교마다 다르기도 하던데 10일에서 17일 사이에 입금된다고 합니다.

 

기숙사 비용은 연세대학교는 2인실에 월 30만원이라고 하고요.

다른곳은 학기당 80만원 하는곳도 있고 120만원 하는 곳도 있다고 해요.

기숙사 조건은 학점이며 거리순 등을 따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청소년 교육지원사업도 알바 대신 한다고 하고요.

시간이랑 시급이 대학생 국가근로금처럼 괜찮다고 합니다.

 

 

요즘 방학이라 관공서 알바도 많이들 하실텐데요.

서울시청의 경우 하루 일당이 48600원이고

제주는 81200원이라고 합니다.

 

대학생 국가근로장학금은 많이들 시급이 높아서 좋다고들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일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편하다고도 하고요.

출근부 작성은 어플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로 지원금으로 집에 손벌리지 않고 등록금에 보태기도 하고 여행도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학교 학생지원과에 담당하시는 분께 문의한다고도 합니다.

학교 홈피 공지란을 살펴보시고요.

작년에는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해 대학생때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못누렸다고 하고 

교환학생도 취소해서 너무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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