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
대전의 대선 투표율은 76.7%가 나왔네요.
유성구가 80.0%로 대전에서 가장 높고요.
어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다시금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공약을 살펴보면 건보료 폭탄은 올해가 마지막으로
소득 중심 부과로 개편한다는 공약도 있었고요.
그리고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해 50조원 이상의 재정을 확보하고
온전한 손실보상에 나선다고 합니다.
대전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 2천 9백억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비롯해서
현금지원과 금융지원 소비촉진사업등을 진행 한다고 하는데요.
연매출 3억 이하의 업체가 일자리 고용을 할시
90일간 150만원을 지원하고요.
1인 사업장에게는 고용산재보험료 지원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전지역 취약계층 학생은 최대 350만원 지원 받는다고 합니다.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오늘 10일 집합제한 업종 신청날입니다.
5월 13일까지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30만명이 나오고 있고
대전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서구가 48,192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요.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은
어제 10일부터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행정명령 이행업체이고요.
행정명령 이행확인서가 필요한 경우는
대전은 유성구청 위생과에서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12월 18일 이후
행정명령을 이행한 업체여야 하고요.
12월 18일 이후 시행된 영업시간 제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는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은
5월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서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매출이 감소한 모든 소상공인에게 지급한다고
허태정 대전광역시장님이 브리핑을 하더라고요.
대전은 어제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요양원 3곳에서 7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사망자가 늘어서 화장터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
대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대전 소상공인 분들은 매출이 많이 줄어서
밤에 택배일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최소한 밤 12시까지
문열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도 하고요.
일반 노래방과 여행업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노래방의 경우 현재 11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업규제를 받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은
현재 11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법인택시나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분들에게는
5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택시하시는 분들이 힘들어서 많이 일을 그만두셨다고 하는데
영업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연장하면서
전국적으로 택시 부족 현상이 생겼다는 뉴스도 있더라고요.
가게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서 문을 닫는 경우
대전이나 정부에서 지원되는 금액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없고 그럴 경우 매출이 하락하니
지원금으로 대신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생활안정지원금만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매출도 문제지만 일주일간 썩혀버릴 재료들도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문의 380-7979
방역수칙을 위반한 경우에는
지원금 지급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가게에서 방역수칙 위반한 경우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는다고도 하네요.
가게 마감 후 직원이 몰래 생일 파티를 해서
50만원 벌금이 나온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전은 국민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추동 제2터널과 취수탑 그리고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등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기업 본사가 4개 이상 있는 곳은 대전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일자리가 부족해서 청년들이 대전을 떠나는게 아니라
대전은 이들이 살 양질의 주택이 부족해서 서울이나 세종 등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구수가 줄고 있다고도 하고요.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달 부터는 온통대전 적립금 한도를
15%까지 상향 지원한다고 합니다.